에너지 신기술 박람회 빅스포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 2017'의 개막식에는 제너럴 일렉트릭사 등 국내외 268개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석해 다양한 전력 에너지 분야 신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또 국제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가 돈 탭스콧의 강연과 국제발명특허대전, 한전공대 포럼과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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