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나흘 앞두고 20대 외국인 숨져...경찰 조사

    작성 : 2026-10-05 14:34:20
    ▲전남무안경찰서

    전남광주 무안의 한 돼지농장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아침 7시 5분쯤 무안군 망운면의 한 돼지농장 근로자 숙소에서 20대 네팔 근로자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장 관리인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고,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전날 휴무였던 A씨가 동료들과 저녁을 먹고 방으로 들어간 뒤 아침에 출근하지 않자, 관리인이 숙소를 찾았다가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자 만료를 앞두고 있던 A씨는 오는 8일 본국으로 출국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에 대한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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