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인접한 中 지룽 항에서도 외국인 실종자 261명

    작성 : 2026-08-30 10:45:40 수정 : 2026-08-30 11:19:57
    ▲ 대홍수로 초토화된 네팔 누와코트 [연합뉴스]

    중국의 네팔 국경 인접 지역인 남서부 시장(Xizang)자치구의 지룽 항(Gyirong Port )에서도 8월 26일 발생한 홍수와 진흙 산사태로 인해 23개국에서 온 261명의 외국인들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자치구 정부가 30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 숫자는 시장 자치구 정부의 공보관실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발표됐습니다.

    공보관실은 지역정부 당국의 외무, 공안, 문화관광, 비상대책본부 등 관련 부처들이 공동 조사와 정보 교환 끝에 도출한 인원 수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오후 6시까지 확인된 지룽 항에서 진흙 산사태에 휩쓸려 사망한 사람의 수는 16명이었고, 지금까지 실종된 사람의 수는 546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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