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필요한 곳 어디든 찾아갑니다”...해남군 '땅끝책방' 곳곳 조성

    작성 : 2026-08-15 10:22:56
    ▲땅끝책방 1호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해남군립도서관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을 만날 수 있는 '땅끝책방'을 곳곳에 조성합니다.

    '땅끝책방'은 지역의 각종 시설을 활용한 소규모 책방으로, 50~100권 정도의 책을 비치하고, 공간의 특성과 이용자 수요에 맞춰 군립도서관에서 책을 선정, 제공합니다.

    필요할 경우 비치 도서도 교체해 오가는 이들이 다양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우선 휴가철을 맞아 여행자에게 맞춤형 문화정보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대표 관광지인 땅끝전망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황토나라테마촌에 땅끝책방 1호점~3호점을 조성했습니다.

    관광객들은 여행 중 잠시 쉬어가며 책을 읽거나, 여행지와 관련된 책을 살펴보면서 땅끝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관광지에서 만나는 작은 책 한 권이 여행의 여유와 즐거움을 더할 수 있게 했습니다.

    땅끝책방은 별도의 도서관을 새로 조성하지 않고 기존 공간에 책을 더하는 방식으로 적은 비용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독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공간이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마을회관,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가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도서를 제공해 책방을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책 읽기와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책을 매개로 세대와 지역을 잇는 생활
    밀착형 독서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