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민선 9기의 영암, 서남권 중심도시로 도약시킬 것"[와이드이슈]

    작성 : 2026-07-27 20:00:02
    "영암, RE100·반도체 연계해 서남권 중심도시로 도약"
    "햇빛소득·공공은행으로 영암형 기본사회 실현"

    △ 신민지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7일 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으로 지역의 성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게 지자체들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우승희 영암군수와 함께 민선 9기 영암의 미래 비전과 핵심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우승희 군수 : 네 안녕하십니까?

    △ 신민지 앵커 : 반갑습니다. 재선에 성공을 하면서 군정을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민선 9기 영암에 어떤 군정을 펼쳐 나갈 생각이십니까?

    ▲ 우승희 군수 : 네, 무엇보다도 8기에 이어서 앞으로 4년간 군민들을 대표해서 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주셔서 군민들께 감사합니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일들을 잘 완성하고 또 이런 완성된 일들이 주민들의 자부심이 되고 또 영암에 많은 분들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계기로 만들어내는 게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시기가 대전환의 시기입니다. 산업도 마찬가지고 에너지도 마찬가지고요. 또 농업 분야도 AI를 적용한 여러 변화들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이런 시기여서 이 대전환을 우리 주민들에게 잘 적용할 수 있고, 또 우리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이런 일들로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우리 주민들이 내가 영암에 살아서 참 잘 됐다. 그리고 영암이 참 좋다라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민선 9기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을 하고 각 지자체들이 정말 많은 변화, 그리고 기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암은 어떤 도약을 꿈꾸고 있을까요?

    ▲ 우승희 군수 : 네 저희도 마찬가지죠. 앞으로 통합 전남광주가 이루어졌는데 여기에서 우리 지역민들은 전남광주 통합으로 인해서 많은 변화들이 있을 거다라고 생각하고요. 특히 또 정부가 약속을 했던 20조의 예산이 지역에도 많이 올 것이다라고 기대를 사실은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통합 전남광주시와도 협의를 해야 되고, 또 필요하면 특별법을 바꿔서라도 기초정부에 많은 지원이 올 수 있게 해야 된다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고요. 저희 영암군은 전남광주의, 사실은 지리적으로는 중심입니다. 바다까지 포함했었을 때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서남권 중심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최근에 이제 우리 통합시장님께서도 정부에 건의한 걸로 알고 있는데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를 최대한 빨리 완공해서 영암이 광주에서 가깝게 올 수 있는 곳이 될 것이고, 또 올해 연말에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강진까지 고속도로가 1차 완공이 됩니다. 이런 기회들이 영암이 서남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가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여기에 기반들도 함께 잘 만들어서 영암에 많은 분들이 오시게 되고 또 중심 도시로 만들어 가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 민선 9기 첫 번째 공약 이행으로 삼호읍 행정복지센터에 '현장군수실'을 마련을 했는데요. 어떤 취지로 마련이 됐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 공간이 될까요?

    ▲ 우승희 군수 : 우리 영암군 인구가 5만 명이 조금 넘는 이 숫자가 지금 유지가 되고 있고요. 삼호읍은 2만 명이 지금 넘습니다. 그러니까 영암 인구의 40%가 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또 과거부터 해서 대불국가산단이라고 하는 서남권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이런 경제 심장부임에도 불구하고 도시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질서 있게 되지 못한다거나 또 여기에 거주하고 계시는 주민들께서 영암에 살고 있는 편리성을 많이 느끼지 못하는 측면들이 좀 있었고요. 제가 이번 선거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을 만나 뵈면서 이제 이런 경제적 성장이 이루어졌다라고 하면 주민들의 삶 자체, 소위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라시는 말씀들이 많으셨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그냥 단순하게 정책을 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서 현장의 문제도 해결하고 또 과제를 또 만들어내고 이런 일들이 필요하겠다 생각해서 제가 공약으로 현장 군수실을 만들었고 그 첫 번째 실행 과정을, 공약의 첫 번째 실행으로 현장군수실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두 번 저희가 진행을 했습니다. 이번 주도 마찬가지로 갈 텐데요. 주민들께서 많이 호응해 주시고 기대하셔서 저희에게 많은 민원들도 요청하시고 그럽니다마는 이런 것들을 잘 해결하는 과정들이 결국은 지역의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는 또 영암이 살 만한 곳 이렇게 만들어지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 현장군수실 이용을 해 본 주민들의 반응은 좀 어떠셨어요?

    ▲ 우승희 군수 : 멀리 영암군청에 있는 영암읍까지 오지 않아도 가깝게 군수를 만날 수 있다라고 하는 장점이 있어서 사실은 이제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대기하고 계셨어요. 순서를 좀 준비해서 만나셔야 되는데 일단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막 오시는 분도 사실은 계십니다. 이런 분들도 일단 준비, 사전에 예약해서 오십시오라고 말씀드리고 또 돌려보내기도 하고, 또 아주 급한 일은 현장에서도 제가 만나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행보도 이어가고 계신데요. 민선 9기 첫 번째 결재가 대불산단 확장 그리고 투자 유치 계획이었습니다. 어떤 의미와 내용이 담긴 결정이었을까요?

    ▲ 우승희 군수 : 영암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야 된다라고 하는 건데요. 많은 지자체가 지금 이재명 정부 들어서서 RE100산단이라든가 또 햇빛소득마을,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를 주민의 이익으로 공유하겠다라고 하는 계획들을 다 가지고 있죠. 우리 영암군도 다르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암군은 햇빛과 바람이 풍부한 곳이기도 하고 또 광활한 간척지가 있는데 여기를 집적화단지를 통해서 재생에너지의 생산단지로 만들 수 있다라고 하면 아시는 것처럼 영암하면 대불국가산단이 있지 않습니까? 이 국가산단에 충분하게 가장 빨리 공급할 수 있는, 즉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에 신재생에너지를 발전해서 바로 옆으로 공급하는, 소위 '지산지소'를 가장 빨리 실현할 수 있는 곳이 영암군이라고 청와대라든가 정부에 제가 자꾸 말씀을 드리고 또 이곳에 이런 일들이 만들어지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 성장 동력의 또 다른 하나가 영암·해남 솔라시도에 데이터센터라든가 큰 기업들이 오고 여기에 연계된 협력업체들이 함께 정주 여건들을 만들어 낸다라고 하면 영암이 그런 성장 동력과 함께 지역의 주민들이 함께 살 수 있는, 정주 여건도 잘 만들어지는 서남권 중심 도시가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으로 그런 결재를 하게 된 겁니다.

    △ 신민지 앵커 : 또, 기업 유치의 핵심 경쟁력이 RE100국가산단 지정이잖아요. 그래서 지자체 간 유치 경쟁도 참 치열하다고 들었습니다. 영암군의 경쟁력, 그리고 유치 전략은 또 어떻게 짜고 계실까요?

    ▲ 우승희 군수 :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가장 빨리 이재명 대통령 기간에 실현 가능한 곳이 바로 영암입니다. 물론 우리 반도체 클러스터가 우리 광주 군공항에 형성은 됩니다마는 여기도 마찬가지로 재생에너지를 다른 곳에서 가져와야 되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 영암은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한 광활한 토지와 용수가 있고 그리고 또 재생에너지를 곧바로 공급할 수 있는 이런 체계를 충분히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반도체 클러스터뿐만 아니라 그 외에 반도체회사라든가 다른 공정들을 이곳에 유치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서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아직 RE100산단 특별법이 정부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에 이런 내용들을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건의도 드리고 법률이 통과되고 나면 영암의 이런 정주 여건뿐만 아니라 산단까지 함께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저희가 잘 준비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 네,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발표한 정책이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정책이잖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좀 소개해 주십시오.

    ▲ 우승희 군수 : 우리 영암 삼호와 미암에 대단위 간척지가 있습니다. 이곳을 집적화단지를 통해서 우리 주민들께, 함께 주민들이 투자하자는 겁니다. 그동안 영암군에 있었던 대부분의 현재까지 설치되어 있는 신재생에너지단지는 기업의 이익으로, 그러니까 영암의 햇빛과 바람의 이익임에도 불구하고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이죠. 이 이익을 우리 군도 투자하고 필요하면 특별시도 투자하고 주민들도 투자해서 이익을 공유하겠다 이런 모델을 만들어 내는 거고요. 이런 산업단지를 옆에서 함께 만들어서 지금 이제 신안의 해상풍력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해상풍력의 배후산단으로써 영암을 만들어내고 나불도에서 세한대까지의 간척지를 주거 단지로 만들어내면 도청 소재지가 있는 남악과, 남악은 이제 강북이죠. 영산강의 남쪽인 영암의 새로운 도시가 형성될 수 있고 대불국가산단을 확장해 내면 여러 경제적인 시너지 효과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걸 연결한, 단순하게 재생에너지 발전뿐만 아니라 정주 여건, 그다음에 산업 함께 연결한 도시를 형성을 해보자 이렇게 표현을 해서 저희가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 신민지 앵커 : 주민들과 태양광 발전 수익을 나누는 에너지 자립마을도 확대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 이게 어디까지 추진됐나요? 또 성과는 어느 정도 나타났는지도요?

    ▲ 우승희 군수 : 우리 영암군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이제 세 곳의 에너지 자립마을, 지금 이재명 정부의 표현으로 하면 햇빛 소득 마을이죠. 이것을 실질적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서호면 송산마을이라든가 학산면 마을에도 이런 일들을 함께 만들어서, 주민들이 투자를 했죠. 그리고 마을회관 지붕이라든가 마을 빈 공터에 태양광을 설치를 했고 여기에 이제 이익금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 군에도 조금 들어옵니다. 이 이익을 주민들에게 저희가 드려서 우리 송산마을 같은 경우는 1년에 한 500만 원 정도 이렇게 나오고 있고요. 또 학산면에 신안정마을 같은 경우는 700만 원 정도 나옵니다. 특히 이제 송산마을 같은 경우는 이것을 주민들의 점심 밥상을 잘 마련하는 공동체의 밥상으로 만들어 내고 있고요. 점심마다 주민들께서 오셔서 점심을 같이 드십니다. 또 신안정마을 같은 경우도 거기서 나온 소득을 우리 지역의 후배들을 위해서 써달라고 장학금도 기탁하시고, 이렇게 주민들이 소득이 된다라고 증명이 되니까 여러 곳에서 하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아마 곧 있으면 또 정부에서 햇빛소득마을을 앞으로 추진할 것들을 결정을 할 텐데 영암에도 몇 개가 더 되면 저희도 그 일들을 모범적으로 잘해 가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 앞으로 얼마나 더 확대를 좀 하실 계획인가요?

    ▲ 우승희 군수 : 앞으로 될 수 있는 데까지 다 하면 좋겠습니다. 모든 마을이 하면 좋겠는데 잘 아신 것처럼 그 지금 현재 전력 계통이라고 하는, 이거를 생산해서 다른 데 보내야만 이 수익이 되지 않습니까? 이 계통이 없어서 좀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 정부가 이걸 좀 풀어준다고 하면 곳곳에 에너지 자립마을, 햇빛소독마을들이 형성될 수 있을 겁니다.

    △ 신민지 앵커 : 그렇군요. 민선 9기 영암군정 중심에 이 영암형 기본사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영암군이 그리는 기본 사회가 무엇이고 어떤 정책으로 좀 실현을 해 나가실 계획일까요?

    ▲ 우승희 군수 : 네 이재명 정부 내에서 기본 소득이 지금 추진되고 있죠. 농촌의 기본소득이 추진되고 있는데 이거를 기본적으로 함께 해 가겠다라고 하는 거고요. 그러면 어디선가 재정이 나와야 될 텐데, 말씀드렸던 신재생에너지 단지에서 일부를 저희가 주민 이익 공유 차원에서 재정을 마련을 하고 또 현재 정부가 하고 있는 이 사업을 우리 군도 함께 유치를 해서 정부가 하고 있는 월 15만 원, 플러스 이익금을 함께 만들어보자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교통 분야입니다. 농촌 같은 경우는 고령화 인구들이 많아요. 노령 인구들이 많아서 이동하기가 참 불편하십니다. 그래서 영암군 같은 경우는 현재 버스 같은 경우는 이 무료로 누구나 버스가 운영이 되고 있고요. 또 소위 산간벽지까지는 아닌데 좀 접근성이 어려운 분들은 택시로, 100원 택시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택시와 버스를 잘 연결해 가지고 어디든지 편하게 갈 수 있는 첫 번째 모델을 저희가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몇 개 면부터 이제 시범적으로 시행을 할 텐데요. 엊그제도 우리 농식품부 장관께서 대통령 업무보고 하면서 우리 영암을 언급을 하셨었는데, 콜버스입니다. 부르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자기가 원하는 곳에, 버스가 출퇴근 시간대는 자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낮에는 안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노선을 가게 되죠. 이거를 줄이는 대신에 주민들이 필요할 때 불러서 가는 이 콜버스 형태를 택시와 연동한, 그래서 대한민국 농촌에서 이동이 가장 편리한 영암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하반기에 이제 시범 사업을 시작합니다.

    △ 신민지 앵커 : 민선 9기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가 영암형 공공은행을 설립하는 거였습니다. 기존 금융기관과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하고요. 또 군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 우승희 군수 : 네, 영암형 공공은행은 지역의 자금들이, 재정들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순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자 이거를 공공은행을 플랫폼으로 해서 만들어 가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일단은 토지 부분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농사를 지었던 농지가 청년들에게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농지은행을 영암군이 한번 추진해 보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빈집 은행, 우리 지역에 보면 빈집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필요로 하신 분들에게 잘 연결이 돼야 되는 건데 원활하게 잘 안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가지고 계시려고 하니까. 이것도 우리 군이 임대를 한다거나 리모델링을 해서 지역민들 또는 필요하신 분들에게 연결해 주는 빈집 은행을 지금도 하고 있지만 이걸 좀 더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해 보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우리 영암군은 지금 천사펀드라고 해서 우리 지역민들이 신용이 불량하고 안 좋았을 때 어디 가서 기댈 곳이 없습니다. 사실 몇백만 원도 빌릴 데가 없는데 우리 지역에서 이 천사펀드를 만들어서 이분들께 무이자로 무담보로 이렇게 해서 지금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 달부터 10만 원씩 지금 갚고 계시는데요. 이런 천사펀드를 더 잘 운영을 해서 우리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따뜻한 영암' 이렇게 만들어 가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하나는 지역공공은행인데 우리가 흔히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런 은행을 지역 차원에서 만들어 보자라는 건데요. 이건 아직 이제 특별법이 국회에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법이 정부에서 국회에서 통과가 되면 우리 군에서 시범적으로 먼저 시행을 해 보려고 준비를 해가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 통과가 된다면 기존 금융기관이 채우지 못했던 부분들을 좀 보완을 해 줄 수가 있겠네요.

    ▲ 우승희 군수 : 네, 기존 금융기관은 대부분 이익금들이 중앙으로 가죠.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것이죠. 다른 지방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중앙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우리 지역에 남아서 다시 지역에 재투자될 수 있는 이런 이 시스템을 한번 갖춰보자라고 하는 게 취지니까요. 아마 국회에서 그걸 잘 아마 통과가 된다라고 하면 영암이 먼저 시도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 이밖에도 지역의 미래가 참 궁금합니다. 지역의 미래는 이제 청년들의 유입, 그리고 정착에 달려 있을 텐데요. 어 이를 위해서는 어떤 정책을 마련하고 계실까요?

    ▲ 우승희 군수 : 우리 청년들, 소위 말하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광주, 영암, 이게 이제 많은 분들의 모토였는데요. 실제 정착할 수 있는 이런 여건들을 잘 만들어내는 게 필요하지 않느냐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 지역에서 한 30%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올 때 외부로 나갑니다. 이분들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대학교 등록금 책임제를 한번 해보려고 그럽니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영암에서 거주를 하고 졸업을 하면 대학 등록금을 전액 다 드리겠다라고 하는 것을 제가 공약을 했고 지금 설계를 하는 중이고요. 또 주거에 대한 책임을 한번 해보겠다 해서 현재 LH와 저희 군이 협약을 해 가지고 LH 빈 공실을 우리 군이 매입을 또는 임대를 하고 청년들에게 지금 이제 거의 무료로, 사용료만 내시도록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데 이걸 더 확장하고, 또 정부 사업을 통해서 우리가 청년주택 100호가 이미 확정이 됐습니다. 100호를 신축을 해 가지고 청년들이 살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들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일자리가 무엇보다 중요하죠. 그래서 우리 기업이 HD현대삼호가 있는데 여기에 정규직을 채용을 하면 저희가 인센티브를 드리는 이런 일자리 책임제까지 함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 영암군정에 대한 다양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승희 영암군수와 함께 했습니다. 군수님 고맙습니다.

    ▲ 우승희 군수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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