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세일 군수 : 네, 반갑습니다.
△ 신민지 앵커 : 반갑습니다. 지난 2024년 재보궐선거에 이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도 군민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민선 9기를 처음부터 이끌게 되셨는데요. 앞으로 4년 동안 영광군정에서 가장 큰 목표가 무엇일까요?
▲ 장세일 군수 : 네 먼저 민선 8기에 이어 다시 한번 영광군정을 맡겨주신 영광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번 선택은 그동안의 변화를 이어가고 앞으로 4년간 더욱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내라는 뜻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민선 9기의 가장 큰 목표는 영광을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산업 도시로 성장을 시키고 그 혜택을 군민의 삶으로 돌려드리라는 것입니다. 한빛원전의 안정적인 전력과 풍부한 태양광, 풍력 자원을 기반으로 청정수소 특화단지와 RE100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을 하겠습니다. 또한, 햇빛·바람 기본소득을 본격적으로 추진을 해서 에너지 개발 이익이 군민 모두의 소득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돌봄 전담부서를 조성해서 돌봄특구 지정, 통합돌봄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돌봄도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민선 9기는 에너지를 성장 동력으로 돌봄의 삶을 안전망으로 만드는 군정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 네, 말씀하신 대로 영광군은 원전과 재생에너지 등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에너지 인프라를 갖춘 지역입니다. 민선 9기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역경제, 그리고 일자리 창출로 이 같은 자원을 연결해 나가실 수 있을까요?
▲ 장세일 군수 : 영광은 원전의 안정적인 전력과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보유한 전국에서 보기 드문 에너지 도시입니다. 민선 9기에서는 에너지를 생산해서 외부에 보내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과 투자 일자리를 지역에서 만드는 산업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먼저 1기가와트 규모의 청정수소 특화단지를 조성해서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에 이르기까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영광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기업이 직접 사용하는 RE100산업단지를 조성해서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기존 e-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해서 배터리의 전장부품 등 미래 기반도 넓히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산업의 성과가 군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영광을 단순한 에너지 생산지가 아니라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을 이끌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가 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 정부가 광주 군 공항 부지에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 정말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영광이 어떤 역할을 맡을 수 있을까요?
▲ 장세일 군수 : 반도체 산업은 막대한 전력이 필요로 하고 그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이 돼야 됩니다. 그런 점에서 영광은 광주 반도체 산업을 뒷받침할 핵심 에너지 배후도시입니다. 영광은 한빛원전의 안정적인 전력과 태양광, 해상풍력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단순한 전력 공급을 넘어서 영광의 RE100산업단지와 청정수소 특화단지를 반도체 산업과 연계해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와 에너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광역 산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광주는 반도체 산업의 생산의 중심지가 되고 우리 영광은 안정적인 전력과 청정에너지 관련 산업을 뒷받침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야 됩니다. 다만 영광이 에너지의 생산 부담만 지고 혜택에서 소요돼서는 안 됩니다. 전력망과 산업 기반 확충, 연관기업도 유치를 하고 지역 인재 채용과 개발, 이익 공유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된다면 영광은 그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 광주와 영광의 관계를 핵심 파트너로 설정을 하신 거네요.
▲ 장세일 군수 : 네.
△ 신민지 앵커 : 민선 8기에 이어서 민선 9기에도 햇빛·바람 기본소득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셨습니다. 현재 어디까지 준비가 됐고, 군민들이 언제쯤부터 좀 실질적인 영향을 체감할 수 있을까요?
▲ 장세일 군수 : 예 햇볕·바람 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영광의 햇볕과 바람이 발생하는 이익을 군민 모두에게 지속적으로 나누는 제도입니다. 현재는 준비 단계를 넘어서 실행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민선 8기에 관련 조례와 전담조직 기본소득위원회를 마련하고 지급 모델과 재원 방안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는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도시로 선정이 돼서 전 군민들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급을 해서 첫 혜택을 시작이 됐습니다. 민선 9기의 핵심은 이 재원을 우리 영광의 재생에너지 수익으로 안정적으로 전환을 하는 것입니다. 낙월해상풍력의 상업 운전과 우리 주민들의 참여가 본격화되면 발전 수익과 개발 이익을 공유와 기금에 적립을 해서 기본소득으로 재원으로 활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우리 영광의 바람이 만든 수익이 실제적으로 기본소득에 반영되도록 준비를 하고 후속 해상풍력 사업에도 군민 참여와 이익 공유 구조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 또 영광군이 그리고 있는 기본도시에 대한 구상이 참 궁금한데요. 이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을 해주십시오.
▲ 장세일 군수 : 기본화는 단순한 복지의 확대가 아닙니다. 영광형 기본도시는 한마디로 군민의 삶에 꼭 필요한 기본을 행정이 책임지는 도시입니다. 교통과 돌봄, 소득, 교육, 문화, 건강 등 우리 일상과 직결된 분야에서 최소한의 삶의 기반을 보장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를 위해서 영광형 기본사회 109개 사업을 중심으로 우리 어르신들, 무료 버스, 섬 주민들에게는 여객 운임 지원 등 우리 생활 밀착형 정책을 확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핵심은 돌봄과 이동권입니다. 읍이나 면이나 섬에서 산다는 이유만으로 병원과 학교, 문화시설을 이용해서 소외받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다 우리 군민들이 돌봄을 받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신민지 앵커 : 영광군이 그릴 미래 청사진이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군에서는 미래 먹거리로 청정수소 특화 단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사업이고 현재 절차가 어디까지 진행이 됐을까요?
▲ 장세일 군수 : 영광 청정수도 생산 특화단지는 한빛원전의 안정적인 전력과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서 우리 대마산단에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1기가와트급 수전의 설비를 구축해서 하루에 약 400톤, 연간 14만 톤의 청정 수소를 생산해서 이를 우리 광주의 반도체 산업에, 또 AI산업과 여수, 광양에 철강과 석유화학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수소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를 해서 어 또 거기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해 가지고 우리 서남권에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기후부 수소특화단지 공모를 신청해서 부지 현장 실사도 마쳤고 22개 기업들에도 참여 의향도 확보를 했습니다. 또한 삼성그룹이 원전 기반 수소 생산 투자 계획도 발표를 했고 사업 추진에 힘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서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겠습니다. 또 이를 통해서 기업과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영광과 광주와 서남권의 최첨단 산업을 뒷받침하는 국가 에너지 거점으로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 영광군이 그리고 있는 미래상에 대해서 잘 들었습니다. 군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한번 여쭤볼게요. 오늘까지 민선 9기 군정기획위원들을 공개 모집을 했습니다.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역할을 맡기실 생각인가요?
▲ 장세일 군수 : 군정기획위원회는 군민들께 약속을 행정의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고 영광군 중점 추진을 민생, 경제, 미래 전략, 균형 발전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합니다. 위원회는 7개 분과로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그 위원들은 분과별 회의와 정책 토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 실행 계획을 검토해서 읍면별 현안 발굴사업 등에 참여를 합니다.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반영하는 참여형 기구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논의된 결과는 민선 9기 군정 운영 4개년 계획과 공약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부서별 사업과 예산, 조례, 제도 정비, 성과 관리까지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군정기획위원회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방식에서 좀 벗어나서 군민과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함께 영광의 미래를 설계하는 실행 기구입니다.
△ 신민지 앵커 : 영광만의 독특한 제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청년명예부군수제. 2기가 출범을 했는데요. 청년명예부군수, 정확하게 어떤 역할을 맡고 있을까요?
▲ 장세일 군수 : 청년명예부군수는 우리 영광의 청년들을 대표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전달을 하고 청년들과 행정을 연결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교육 등 현재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필요한 정책을 발굴 제안하고 현재 추진 중인 정책도 우리 청년들의 시각에서 점검해서 의견을 제시를 합니다. 이렇게 제안된 의견들은 청년정책협의체와 관련 부서와 검토를 거쳐서 실현 가능한 경우 청년 전용 예산제와 연계해서 실제 사업으로 추진을 합니다. 결국 청년명예부군수제는 청년들의 정책이 수혜자에서 머물지 않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만들어가는 군정의 동반자로서 참여하는 제도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 실제로 이 제안들 가운데 군정에 반영된 정책이나 성과가 있었을까요?
▲ 장세일 군수 : 작년에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리 영광군이 우수상을 또 수상을 했습니다. 실제 군정에 참여해서 정책을 발굴한 것들은 우리 청년벚꽃축제를 추진을 했고요. 또 우리 청년단체활력사업을 또 강화를 했고, 우리 사회 초년생 운전면허 취득 비용 등 실제적으로 군정에 반영을 했습니다. 또한 우리 청년명예부군수는 우리 기획예산처 제1기 청년 자문단으로 위촉이 돼서 중앙 정부의 청년 정책 논의에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성과는 청년들의 의견이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는 참여 구조로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 신민지 앵커 : 실제로 들어보니까 청년들이 필요로 할 만한 정책들이 반영이 된 모양이네요.
▲ 장세일 군수 : 네 그렇습니다.
△ 신민지 앵커 : 또 영광군이 7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기록인데요. 영광군이 이렇게 꾸준히 높은 출산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장세일 군수 : 우선은 첫째적으로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출생에서 육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저희들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정책으로는 태어나서 18세가 되는 해까지 매월 20만 원씩 지원하는 출생 기본소득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결혼 장려금, 신혼부부 주거비, 임신부들의 교통카드, 산후 조리비, 또 출산용품, 축하용품까지, 그리고 난임 부부 시술비까지도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고요. 최대 3,500만 원의 출산·양육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정책들이 있습니다. 또 작년에 우리 미래교육재단을 설립을 해서 대학생들에게 학기당 등록금을 200만 원씩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청년들 취업 활동할 수 있도록 수당을 지급하고 있고, 주택 구입을 했을 때 대출 이자 지원 등 우리 청년 창업 지원 등을 다양하게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지금 추진하고 있는 키즈카페도 우리 다른 지자체보다는 더 훌륭하게 시작을 했고, 아이 어머니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그렇게 다양한 정책들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 민선 9기 영광의 군정에 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장세일 영광군수와 함께 했습니다. 군수님 고맙습니다.
네이버·다음카카오·유튜브 검색창에 'KBC 뉴스와이드' 또는 '와이드이슈'를 검색하면 더 많은 지역·시사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