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6주기인 어제(18일) 스타벅스 코리아가 계엄군을 떠올리게 하는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 데 대해 오월 단체들이 잇따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5·18기념재단은 "탱크와 장갑차는 광주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인 학살과 폭력을 자행한 계엄군의 잔혹한 상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추모연대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키는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민주화 역사의 두 가지 비극을 악의적으로 조롱했다"고 반발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