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세계자연보전연맹 가입…글로벌 생태·환경 선도한다

    작성 : 2026-05-13 10:51:13
    국제네트워크 기반 생물다양성·보호지역관리 등 교류 확대
    ▲ 무안갯벌도립공원 [전라남도]

    전남도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의 회원 가입이 확정돼 글로벌 생태·환경 협력을 강화하게 됐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1948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 자연보전 국제기구로, 정부·지자체·NGO·연구기관 등 1,601개 기관·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도의 생태·환경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전남도는 세계자연보전연맹 회원 자격으로 △생물종 보전 △보호지역 관리 △생물다양성 협약 등 자연보전 분야의 국제 논의에 적극 참여하게 됩니다.

    특히 세계 환경문제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되는 국제환경회의인 세계자연보전총회(WCC) 등에 참여해 정책 교류를 확대하고,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사업 발굴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 회원으로 국제회의에서 토론 발언권과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전남의 자연환경 자원을 활용한 국제행사와 포럼 유치, 생태·환경 선도 지방정부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국제 협력 기회 창출과 함께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유치에도 한발 다가서게 됐습니다.

    또한 세계자연보전연맹 한국위원회를 통해 생물다양성 연구·용역·전문 자문 지원을 요청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생물다양성협약(CBD), 기후변화협약(UNFCCC) 등과 협력 논의도 확대해 국제 인증과 협약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세계자연보전연맹 가입을 계기로 전남의 생태·환경 정책을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자연보전과 지역발전이 선순환하는 글로벌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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