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성군수 경선 박노원 재심 인용...3자 결선 투표로

    작성 : 2026-04-13 11:15:06 수정 : 2026-04-13 11:15:15
    ▲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예비후보 

    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경선이 박노원 후보의 재심 신청 인용으로 김한종·박노원·소영호 후보 간 3자 결선 투표로 치러집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는 박 후보가 신청한 재심을 받아들였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장성군수 경선 결선투표는 김한종·박노원·소영호 후보 간 3자 대결로 치러지며, 최다 득표자가 최종 후보로 선출됩니다.

    ▲ 민주당 장성군수 후보에 출마한 김한종(왼쪽) 의원과 소영호 의원 

    박 후보 측은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대량 문자가 배포돼 경선에 영향을 끼쳐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지난 6일 장성군민들에게 박 후보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과 인터넷 링크가 담긴 문자가 대량 배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관련 제보를 접수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공직선거법 제251조는 당선 또는 낙선 목적으로 후보자를 비방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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