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번지

    날짜선택
    • "극한 대결 치달으면 상처 쉽게 치유 안 돼…캠페인 정상 궤도로 올려놔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온라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첫 순회 경선지 '충청' 이 초반 판세를 가늠할 분수령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전당대회도 첫 경선지였던 충청에서 정청래 후보가 62.77%를 득표하면 초반 기세를 제압했었습니다. '투표율' 역시 관건인데 예비경선 투표율은 37%에 그쳤는데 최민희·한민수·이성윤 '친청계' 후보 전원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비상이 걸린 김민석 후보는 '전당원 100% 투표'를 연일 강조하며 전체 투표율을 끌어올려 강성 당원들의 조직표 영향력을 희석한다는 전략입니다.
      2026-07-29
    • "조정식 의장 '연임 국민 선택' 발언 뼈아픈 실책…개헌 불씨에 찬물 끼얹어"[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 연임문제는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어제(28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개헌' 구상을 밝히는 과정에서 "2027년은 선거가 없는 해여서 개헌의 적기"라며 '개헌특위' 추진계획도 내놨는데, 정작 관심은 '연임' 발언에만 쏠렸습니다. 야권은 일제히 맹폭에 나섰는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드디어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며 "헌법정신을 거스르는 내란"이라고 했고, 나경원 의원은 "대통령 죄는 몽땅 지우고 개헌해서 연임까지 하겠단 거냐"며 "국회의장이 돌격대를
      2026-07-29
    • "충청권에서 정청래가 승기를 잡게 되면 김민석 승리 가능성 불투명"[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8일)부터 권리당원 투표를 시작하는데 권리당원 1인 1표제가 도입된 이후 첫 번째 선거입니다. 후보들은 '신천지 개입' 의혹을 놓고 서로 날을 세웠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의혹을 제기한 김민석 후보를 향해 "근거가 없고 허무맹랑한 주장이었다면 당사자를 징계해야 된다"며 "이건 해당행위"라고 했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바보궤변"이라며 맞받으면서 "계엄 경고하면 계엄정당이고, 불조심 외치면 방화냐"며 "전형적 국힘 논리"라고 반박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정청래 후보 당대표 시절 대통령과의 불협화음'을
      2026-07-28
    • "윤석열 전 대통령 몇 번 더 부관참시 당할 것…민주당도 역지사지 생각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어제(27일) 윤석열 전 대통령 선거법 위반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3년을 선고됐습니다. 형이 확정되면 국민의힘이 선거비용 397억 원을 토해내야 하는데, 국민의힘 내부에선 "공당에 천문학적인 선거비용을 반환하라는 것이 맞느냐" "다분히 정치적 판결"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또한 '허위사실'에 대한 판단 기준이 명쾌하지 않다는 점이나, 거짓말을 한 후보자의 책임을 정당에까지 물리는 것을 두고는 "과도한 표현의 자유 제한"이라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반면 민주당은 "2심, 3심을 지켜봐야 한다며 시간끌
      2026-07-28
    • "합수본과 김민석 후보가 사전 교감?…확실한 증거 없는데 찍어서 말하면 안 돼"[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신천지 의혹'에 들썩이고 있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신천지의당원 가입이 정청래 후보가 당 대표일 때 이뤄진 일이라고 보고, "상대를 표적으로 삼는 게 정치적으로 불리한 선택이지만,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 반드시 짚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정청래 후보는 "근거 없는 의혹으로 당을 위험에 빠뜨린 해당 행위"라며 "중징계"를 주장했습니다. 친청계 최민희 의원은 합수본과 김 후보의 '사전 교감설'을 제기했는데 "최초 보도(오마이뉴스)는 신천지 가입 시기를 2021년~2024년이라고 했다가 당시 당 대표
      2026-07-27
    • "정성호 장관 사의 표명 배경이 보완수사권 때문?…공소취소 책임 피하려 배에서 탈출 시도"[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민주당이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당론으로 확정하고 오는 30일 본회의 통과를 추진하면서 신중론을 펴온 정 장관이 물러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민주당은 당혹감 속에 말을 아끼는 분위기인데, 박지원 의원은 "충정은 이해하지만 국민적 요구는 검찰 개혁"이라며 "정 장관이 총대를 메지 않으면 누가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느냐, 사표는 반려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패배, 여당 강경파의 완승"이라며 여권 균열의 신호로 규정했고 정점식 원내대표는 "레임덕
      2026-07-27
    • "국힘 의원들 국토교통위 선호 탓 불만 표출...살림살이 쪼그라들어 더 심해"[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에서 상임위 배정에 반발하며 욕설과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행안위 간사로 배정된 재선 권영진 의원은 정보위 겸임을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원내대표실로 찾아가 "내가 전반기에 양보하지 않았냐, 상임위 배치원칙이 뭔지 설명하라"며 격분했습니다. 이에 정점식 원내대표는 "드릴 말 없다"면서 "원내대표 멱살을 잡느냐 무서워서 같이 못 있겠으니 나가라" 맞받았다고 전해지는데, 권 의원은 "멱살 열 번이라도 잡는다. 다 마음대로 하지 않느냐" 재차 항의했다고 합니다. 또 기재위에 배치된 재선 강민국 의원도 김승수 원
      2026-07-24
    • "오세훈 몰락 1차 수혜자는 한동훈, 2차 수혜자는 장동혁...이준석엔 안 좋은 시나리오"[박영환의 시사1번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으면서 보수 정치지형이 요동치며 국민의힘 역학구도에도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도 외연 확장을 강조하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당 노선을 두고 대립각을 세워왔던 오 시장이 위기에 빠지면서 당내 개혁그룹의 보폭이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장 대표 측 인사들은 "오 시장이 더 이상 장 대표에게 반기를 들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오 시장과 중도 지향적 정치 노선이 비슷해 경쟁 관계로 꼽혀왔는데, 익명의 친한계 의원들은 "오 시장 1심 선
      2026-07-24
    • "국민의힘, 이슈가 휘발되지 않도록 하는데 매몰...논쟁보다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어제(22일)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정조사 특위'가 청문회를 열었는데, 초반부터 재검표를 두고 여야가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이 왜 재검표를 피하느냐" 추궁했고, 국민의힘은 "특검 결정을 봐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은 안건 상정을 요청하며 "장동혁 대표가 너무 즐기시더라"고 하자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은 "장 대표가 올림픽공원에 못 나가게 하려고 재검표를 빨리해야 한단 뜻인지 의문스럽다"고 맞받았습니다. 윤상현 위원장은 "재검표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주는 게 재선거를 주장
      2026-07-23
    • "오세훈, 대권주자로 우뚝 서자마자 철퇴...재판부가 '관심법'으로 피선거권 박탈형"[박영환의 시사1번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1,000만 원을 선고 받으면서 정치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여야의 희비도 교차했는데 민주당은 "사필귀정"이라며 오 시장에게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사법 정의를 무너뜨린 정치 판결"이라며 규탄했습니다. 재판부는 "부정하게 수수한 정치자금이 2,100만 원에 달하고, 명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행위를 감추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판결 직후 오 시장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면서도 "명태균
      2026-07-23
    • "유시민이 활개 칠수록 정청래에게 마이너스...언더독 효과가 사라져"[박영환의 시사1번지]
      유시민 작가가 '재건축론' '필패론'에 이어 이번엔 이른바 '어물전론' '뉴이재명 배후론'을 제기했습니다. 유튜브에 출연해 "뉴이재명 세력의 수장은 이언주 이런 사람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일 가능성이 높다"며 "어떤 비판도 제한도 없이 내버려 두면 어물전은 썩는다"고 했습니다. "비린내까진 괜찮지만 썩은 내로 가선 안되고, 누군가 후각이 예민한 사람이 말을 해야 한다"며 이 대통령과 참모들을 썩기 직전의 어물전에 비유한 것입니다. 또, 검찰개혁 지연을 비판하면서 "이 대통령이 수사·기소의 완전한 분리에 반대하
      2026-07-22
    • "신천지 개입설, 김민석 후보에게 유리한 프레임...이겨도 져도 꽃놀이패"[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예비경선이 어제(21일) 시작된 가운데 김민석 후보가'신천지 개입설'을 꺼내 들었습니다. 김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는 위장한 반명계, 분열주의와 신천지와의 대회전이다. 개입의 증거도 있다"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을 짚어야 한다"고 사실상 정청래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정청래 지도부' 체제였던 올 1월,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이 불거진 당시 국민의힘이 신천지 특검을 요구했지만 민주당 반대로 무산된 점을 꺼낸 것입니다. 송영길 후보도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만났다며 "홍 선배가 신천지
      2026-07-22
    • "조갑제 대표, 조선일보 출신 언론인 인식 드러내...한동훈과 창당하는 게 맞아"[박영환의 시사1번지]
      보수 언론인 조갑제 대표가 2028년 국민의힘 총선 '공천배제 명단'을 외부 보수세력과 만들겠다고 했는데, 공천 배제 1순위로는 장동혁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그는 라디오 방송에서 "당 대표가 부정선거라는 거짓말에 근거해 전국 재선거를 주장하며 시위대와 손을 잡았다"며 "정치적 책임을 묻기 위해 바깥의 행동하는 보수세력이 들고일어나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제일 좋은 방법이 2028년 공천배제 명단을 만드는 것"이라며 배제기준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비판하지 않는 사람, 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2가지
      2026-07-21
    • "ETF 출시로 주식시장이 완전히 투기판...수많은 개미들 앞으로가 더 걱정"[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부가 레버리지 ETF 진입 문턱을 대폭 높이는 등 보완책을 내놨지만 약발이 듣지 않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가 어제(20일)도 4% 넘게 급락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금융위원회와 당정 간담회를 갖고 강력한 모니터링과 함께 추가대책 마련을 요구했는데 일각에서는 '상장 폐지' 외에 백약이 무효라는 극단론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 상품 도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범 정책실장은 "상품시장이 10조 원 이상으로 형성됐는데, 상장 폐지되면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준다"며 "상장폐지는 생각하기 어렵다"고 말했습
      2026-07-21
    • "李대통령, 친명 후보 당선에 조급증...오죽하면 유시민까지 '불공정 개입' 지적할까"[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기탁금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이재명 대통령도 공개 발언에 나서는 등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현재 당대표 1억 원, 최고위원 5,000만 원인데, 그간 민주당은 당대표 기준 8,000만 원 ∼ 9,000만 원 수준으로 책정해 오다가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이던 2024년부터 각각 4,000만 원과 1,500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그에 비하면 2.5배, 3.3배 오른 것인데 이 대통령은 "기탁금이 대폭 상향되고, 특히 청년 후보는 몇 배로 늘어나 힘들어한다니 아쉽다"며 "종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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