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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기 사건 '축소·은폐 의혹' 광산서장도 입건
      장윤기 사건 축소·은폐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담당 수사팀장에 이어 지휘라인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광산경찰서장과 전 형사과장을 입건하고, 이미 구속된 수사팀장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단은 사건 수사 과정에서 핵심 증거를 확보하지 않거나 삭제 지시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고, 장윤기에게 강간 살인 대신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한 과정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2026-07-14
    • "학교 가고 싶어도 못 가요"…특수학교 과밀화 심각
      【 앵커멘트 】 교실이 부족해 컨테이너에서 수업을 받고, 학교 자리가 없어 입학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교육 현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운동장 한 켠에 자리한 컨테이너. 얼핏 보면 시설물 창고로 보이지만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교실입니다. ▶ 스탠딩 : 허재희 - "운동장 한가운데 만들어진 컨테이너 교실입니다. 더 이상 본관 건물을 증축할 수 없다 보니 이렇게 운동장마저 내어준 건데요. 아이들이 더 이상 갈 곳이
      2026-07-14
    • 광천터미널 복합화 속도…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입안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의 핵심 절차인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입안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어제(13일)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입안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 등 후속 행정 절차를 거쳐 변경안을 최종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면 신세계 측은 1천497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금 납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8년 백화점 신관 신축을 목표로 본격적인 건축설계와 인허가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2026-07-14
    • 민형배 통합시장, 국무회의 첫 참석…중앙·지방 소통창구 기대
      【 앵커멘트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민선 9기 첫 국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행정 통합으로 시장이 국무회의에 상시 배석할 수 있게 되면서, 앞으로 지역 주요 현안들을 정부에 직접 건의할 수 있는 강력한 창구가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민선 9기 첫 국무회의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번 국무회의에 참석한 광역자치단체장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민형배 시장, 단 두 명뿐입니다. 광주와 전남이 행정 통합을 이뤄내며 '특별시'로 체급이
      2026-07-14
    • 이광재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가 경쟁력"
      【 앵커멘트 】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정부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조 원 지원 약속은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해 광주~서울 KTX 1시간 시대와 의료·교육 등 정주 여건 개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이광재 예결특위 위원장이 거듭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성공하려면 지원 규모보다
      2026-07-14
    • 목포시·시의회 의대신설 무산에 유감 표명
      목포시와 목포시의회가 국립의대 신설 방안이 순천대학교의 부동의로 무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목포시와 목포시의회는 오늘(14일) 시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한 36년간의 숙원이 이번에도 결실을 맺지 못한 데 대해 참담함을 표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대안 마련과 후속 조치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울러 통합특별시장에겐 서부권 필수의료 공백을 메울 실질적인 보완 대책 마련과 행정 재정적 지원도 함께 요청했습니
      2026-07-14
    • 순천대 절충안 거부...인수위 "국립의대 추가 중재 없다"
      【 앵커멘트 】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인수위가 제안한 절충안에 대해 순천대가 '거부' 입장을 내놓자 인수위는 "추가 중재는 없다"며 사실상 두 대학이 "자율적으로 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대학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통합대학과 통합 국립의대 신설은 무산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인수위가 제시한 절충안은 목포대에 의과대학과 통합 대학본부를 두고, 순천에 5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을 짓는 내용입니다. 목포대는 '조건 없는 수용' 입장을 내놨지만, 순천대는 '거부'
      2026-07-14
    • [단독]267억 섬박람회 입찰 비리 의혹…경찰, 강제수사 착수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 판을 흔드는 초대형 악재가 터졌습니다. 경찰이 300억 원 가까운 운영 대행사 선정 과정에 입찰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평가 과정 전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KBC가 입수한 '여수세계섬박람회 운영 대행 제안서' 평가 결과표입니다. 사업비 267억 원이 투입되는 대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평가위원 10명이 7개 컨소시엄을 심사했습니다. ▶ 싱크 : 입찰 참여업체 관계자 (음성변조) - "제안서는
      2026-07-14
    • 중앙선 침범해 SUV 몰던 50대, 마주 오던 경차와 '쾅'…1명 부상
      SUV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경차와 충돌하면서 1명이 다쳤습니다. 14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고흥군 고흥읍 편도 1차선 도로를 달리던 SUV 운전자 50대 여성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에서 주행하던 경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경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 진술에서 "사고 당시 네비게이션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치상)로 A씨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2026-07-14
    • 통합특별시 8개 직업계고, AI·반도체 기술인재 양성 속도낸다
      전남·광주에 대규모 AI 반도체 투자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직업계고등학교들이 반도체 등 신산업 기술인재 양성에 속도를 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026년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에 전남 6개 (10개 학과, 19개 학급), 광주 2개 (4개 학과, 9학급) 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전남은 71억 2,500만 원, 광주는 30억 7,500만 원의 예산을 각각 확보해,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 개발, 교원 전문성 강화, 첨단 실습실 구축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2026-07-14
    • 정진욱 의원, "합성니코틴 전자담배 탈세 의혹 조사해야"…범정부 조사단 구성 촉구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남갑)이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의 불법 유통과 대규모 탈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정부 합동조사단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14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내에서 합성니코틴 제품으로 판매된 액상형 전자담배 상당수가 실제로는 천연니코틴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 10년간 탈루된 담뱃세가 최소 1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유통 제품의 약 98%가 중국산이지만 중국에서는 합성니코틴 전자담배를 제조할 수 없는 만큼, 해당 제품이 어떻게 합성니코틴으로 신
      2026-07-14
    • [어디서 살 것인가-청년이 바라는 통합]“광주에 남은 이유는 특별함보다 익숙함이었다” ③떠나지 않은 청년들
      전남광주통합의 핵심 명분중 하나는 '청년유출 방지'입니다. 은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 지역에 남은 청년, 돌아올지 고민하는 청년을 직접 만나 취업·주거·문화 인프라 등 청년들의 언어로 통합의 의미를 살펴보는 기획입니다. 편집자주 서울로 떠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광주는 기회가 부족한 도시로 그려집니다. 하지만 모든 청년이 지역을 떠나는 것은 아닙니다. 전남광주에 남아 취업하고 창업하며 삶을 이어가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2편에서는 서울에 정착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면, 3편에서는 지역에 남
      2026-07-14
    • 삼성전자, 사내 주담대 '면적 제한' 대상서 광주 등 제외 검토
      삼성전자가 무주택 직원을 위한 사내 대출 대상이 되는 주택의 '면적 제한' 기준을 광주와 구미 등 일부 지역에는 적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주요 노동조합과 최대 5억 원의 사내 주거안정 지원 대출 제도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으며 15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식 안내할 계획입니다. 당초 삼성전자는 이 제도의 대상 주택을 수도권과 전국 광역시 기준 전용 85㎡(국민평형)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는데, 광주를 비롯해 삼성전자 사업장이 있는 일부 지역은 면적 제한을 두지 않는 방안을
      2026-07-14
    • AI안경 쓰고 국가자격시험 치르다 '딱 걸린' 20대
      AI 안경을 쓰고 국가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24일 AI 안경을 쓰고 산업인력공단 전기산업기사 자격시험을 치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문제를 비추면 무선연결된 스마트폰이 문제를 풀고 정답을 안경알에 노출하는 AI 안경을 쓰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스마트폰을 두 대 준비한 뒤, AI안경과 연결되지 않은 스마트폰만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안경을 만지는 동작
      2026-07-14
    • '여고생 살해' 장윤기 사건 '은폐' 의혹...광산경찰서장·형사과장도 입건
      장윤기 사건 축소·은폐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담당 수사팀장에 이어 지휘라인에 대해서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광산경찰서장 A 경무관과 전 형사과장 B 경정을 입건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앞서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된 수사팀장 C 경감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특수단은 사건 초동 수사 과정에서 장윤기의 SUV에서 발견된 케이블 타이 등 성범죄 목적을 입증할 핵심 증거를 확보하지 않은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채증 영상을 삭제하도록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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