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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민주화운동 정신적 피해 국가배상 소멸시효 폐지
      5·18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정신적 피해 소멸시효가 폐지됩니다. 5·18과 관련해 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권 시효를 소멸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해당 법안을 대표로 발의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멸시효 문제로 정신적 피해 배상을 청구하지 못했던 관련자와 새로 5·18 관련자로 인정된 피해자도 소멸시효 제한 없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
      2026-08-21
    • 부시장 추천제 갈등 봉합..조례 개정 후 청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시의회가 부시장 시민추천제를 둘러싼 갈등을 조례 개정과 재지명을 통해 매듭짓기로 합의했습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송형곤 시의회 의장은 21일 나주시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집행부의 유감 표명과 함께 관련 조례를 먼저 개정한 뒤 부시장 후보자를 다시 지명해 인사청문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양측은 향후 주요 정책 추진 시 사전 소통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으며, 전체 조직개편안은 상임위 심사를 거쳐 별도로 다루기로 했습니다.
      2026-08-21
    • 민주당, 이진숙 의원 징계안 제출…"5·18 왜곡·폄훼 책임 물어야"
      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국회의원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징계안은 이진숙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재조명'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것과 관련, 5·18 역사 왜곡·폄훼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것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 의원에게 5·18 희생자와 유가족, 광주 시민에게 사과하고 과방위원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한편, 5·18 민주화운동 관련 공법단체들도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이진숙 의원의 사과와
      2026-08-21
    • '여객기 참사 600일'…유가족협의회, 국가 책임 규탄
      12·29 여객기 참사 발생 600일을 맞아 유가족들이 국가의 참사 수습 실패와 진상규명 지연을 규탄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21일 오전 무안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 유해 재수색으로 현재까지 1,730여 점의 유해가 추가 수습되는 등 부실 수습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와 검찰 수사가 지연되면서 참사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국가가 유해 수습과 장례 절차를 책임지고 부실 수습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26-08-21
    • 쉬는 날 식당 찾은 소방관...기도 막힌 80대 할머니 구해
      【 앵커멘트 】 비번 날 가족과 식사를 하던 소방관이 기도가 막힌 80대 여성을 일명 하임리히법으로 구했습니다. 이 소방관은 3년 전 여수에서도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던 소방관이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저녁 식사 시간 순천시 조례동의 한 식당. 기도에 음식물이 걸린 80대 여성이 바닥에 쓰러집니다. ▶ 인터뷰 : 차재찬 / 자녀 - "월남쌈을 조금 싸서 (어머니께) 드렸었거든요? 물을 몇 컵 드셨는데도 안 넘어가니까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져서 넘어지시더라고요" 이
      2026-08-21
    • SK '100조 투자' 어디로…'여수 묘도' 급부상
      【 앵커멘트 】 SK그룹이 전남 동부권에 100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추진하면서 구체적인 입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규모 LNG 에너지 인프라를 갖춰가고 있는 여수 묘도가 유력 후보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국가산단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이에 위치한 여수 묘도입니다. 해외에서 들여온 LNG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SK그룹의 100조 원대 'AI 데이터센터' 투자 후보지로 여수 묘도
      2026-08-21
    • '440억 원 횡령' 의혹 장부엔 '정상 납부'...수십 년간 아무도 몰라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440억 원가량의 관리비가 빼돌려졌다는 의혹에 대해 전해드렸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오랜 기간 주민들도 모르게 거액의 돈이 빠져나갈 수 있었는지, 양휴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아파트 관리비 등 7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송치된 관리사무소 경리로 근무한 40대 여성 A씨. 입대의는 A씨와 친인척, 전직 관리소장 등이 지난 2008년부터 아파트 자금 440억 원가량을 빼돌린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추가 고소했습니다. ▶ 인터뷰 :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음성변조) - "(지
      2026-08-21
    • 김원이 민주당 전략위원장·강위원 당대표 정무실장 임명
      김원이 국회의원과 강위원 전 전라남도 경제부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과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각각 임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전략기획위원장에 김원이 의원, 특보단장에 최재성 전 의원, 신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강위원 전 전라남도 경제부시장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아닌 원외 인사가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으로 기용된 것은 4년 만으로, 민주당은 국회와 여의도 중심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김민석 대표의 의지가 담겼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8-21
    • 광주 군 공항 이전 후보지 지정 초읽기…호남 반도체 '급물살'
      【 앵커멘트 】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 주 무안군 망운면이 이전 후보지로 정해지면 주민 투표 등 최종 부지를 확정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되고, 군 공항 부지의 반도체 산단 조성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방부가 오는 28일 선정위원회를 열어 무안군 망운면을 광주 군 공항 이전 후보지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전 후보지가 정해지면 정부 지원 계획을 마련한 뒤 주민 공청회와 주민 투표, 무안군의 유치 신청을 거쳐 올해 안에 최종 이전 부지를 확정하게 됩니
      2026-08-21
    • '36년 숙원' 벼랑 끝…전남 국립의대 좌초 위기
      【 앵커멘트 】 전남의 36년 숙원이었던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학들이 의대 유치를 둘러싼 감정싸움을 하며 지역민의 생명권을 외면했다는 비판과 함께, 통합을 이끌어내지 못한 통합특별시의 조정 역량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국립의대의 꿈은 1990년, 목포대가 정부에 의과대학 신설을 처음 건의하며 시작됐습니다.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섬 주민들의 생명권을 지켜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순천대는 2012년 산
      2026-08-21
    • "돌려줘도 뇌물죄"…장성 관급공사 '11억 쪼개기 발주' 직권남용 가능성[뉴스인사이드]
      장성군 관급공사를 둘러싼 금품 수수 의혹과 준공 지연, 11억 원 규모의 분할 발주 논란에 대해 뇌물죄뿐 아니라 직권남용죄까지 성립할 수 있다는 법률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강서준 변호사는 21일 KBC '뉴스 인사이드'에 출연해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지만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을 보면 뇌물죄 성립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장성군 맑은물사업소 소속 공무원 2명과 감리단장 1명은 공사업체로부터 각각 2,000만 원과 200만 원, 6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가운데 공사팀장은 행
      2026-08-21
    • 맥주병으로 업주 머리 수차례 내려친 60대 구속영장
      자신을 무시한다며 술집 주인을 맥주병으로 내려친 6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1일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밤 9시 30분쯤 광주특별시 동구 대인동의 한 술집에서 맥주병으로 60대 업주 B씨의 머리와 팔 등을 수차례 내려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업주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범행 직후 현장에서 벗어난 A
      2026-08-21
    • "전남광주 특화 싱크탱크 '남도정책연구원'… 지역 현안 적극 다룰 것"[와이드이슈]
      조국혁신당이 반도체 메가특구와 국립 의료기관 등 전남광주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할 당내 지역 특화 싱크탱크 '남도정책연구원'의 설립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2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서왕진 조국혁신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 후보는 중앙당 혁신정책연구원과 연계해 전남광주 현안에 특화된 정책 연구 조직을 구축하고, 전문가 참여를 통해 지역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서 후보는 현재 조국 전 대표가 원장을 맡고 있는 혁신정책연구원에 대해 "조국혁신당 전체의 비전과 핵심 정책
      2026-08-21
    • "돈 주고도 갑질당해"…장성군 관급공사 뇌물·이중계약 파문[뉴스인사이드]
      ◐ 백지훈 앵커: 뉴스 너머의 진짜 이야기를 깊이 있게 파헤치는 KBC 뉴스 인사이드 시작합니다. 장성군이 발주한 관급공사에서 공무원과 감리의 뇌물 수수 의혹에 이어, 준공 지연과 분할 발주 과정 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관급공사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또 관련 행정 절차는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단독 취재한 임경섭 기자, 그리고 함께 이야기 나눌 강서준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자세한 이야기에 앞서 KBC가 취재한 내용부터 보고 오겠습니다. 지
      2026-08-21
    • 민형배 시장 "조례 개정 뒤 후보 다시 지명해 인사청문 요청"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부시장 시민추천제'를 둘러싼 최근 논란과 관련해 관련 조례를 개정한 뒤 후보자를 다시 지명해 인사청문을 요청하겠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시민추천제 추진 과정에서 시의회가 제기한 우려와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충분한 설명과 협의가 이뤄지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주요 제도와 정책을 추진할 때 시의회와의 사전 소통과 협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 시장과 송형곤 의장은 이날 나주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부시장 시민추천제를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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