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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 가격 또 사상 최고치…올해만 50% 넘게 상승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과 프랑스의 정치위기로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 기록을 또 세웠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팟 금 가격은 7일 한때 사상 최고치인 트로이온스(31.1034768g)당 3977.19 달러까지 갔으며, 조금 후인 세계표준시(UTC) 기준 7일 04시 46분의 가격은 전날보다 0.4% 오른 3974.09달러였습니다. 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 가격은 0.5% 오른 3996.40달러였습니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수시로 갈아치우며 51% 올랐습니다. 금 강세
      2025-10-07
    • 멕시코 북부서 '살 파먹는 기생구더기' 다시 출현…美도 긴장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에서 동물의 살을 파먹는 기생파리 애벌레 ‘신세계 나사벌레(New World Screwworm)’ 감염 사례가 다시 확인됐습니다. 멕시코 농축산물안전청은 몬테모렐로스 지역의 한 송아지에서 감염이 발견됐으며, 함께 이동한 다른 가축 84마리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즉시 구충제 투여와 방역 조치를 시행해 추가 확산을 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농무부는 이번 사례를 별도 감염으로 보고 현장 조사팀을 투입해 자체 확인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사벌레'는 숙주의 상처에 알
      2025-10-07
    • 美, 중국산 선박에 입항 수수료…韓 반사이익 기대
      미국이 이달 14일(현지시간)부터 중국 운항 및 중국산 선박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는 가운데 이 정책이 글로벌 선박 발주 패턴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미국무역대표부(UST는 지난 4월 올해 10월 적용을 목표로 중국 운항 또는 중국 소유 선박이 미국 항만에 입항하는 경우 선박의 순t(Net ton)당 50달러를 부과하는 내용의 입항 수수료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입항 수수료는 2028년까지 t당 140달러까지 인상될 예정입니다. 또 USTR은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에는 t 기
      2025-10-07
    • 에베레스트 눈보라 고립…네팔서 40대 한국인 사망
      네팔·중국 국경지대에 있는 에베레스트산에서 거센 눈보라로 등산객 수백 명이 고립된 가운데 인근 네팔 봉우리에서 한국인 등산객 1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현지 매체 투어리즘타임스·에베레스트뉴스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툴시 구룽 네팔전국산악안내인협회(NNMGA) 회장에 따르면 이날 에베레스트산에서 남쪽으로 약 31km 떨어진 네팔 동부 메라피크봉(6,476m) 일대에서 구조 헬기가 46세 한국인 등산객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함께 등산하던 셰르파(등반 안내인)는 해발 약 5,800m 지점에
      2025-10-07
    • 릴레이식 연구로 '면역학 혁명'…노벨생리의학상 3인 조명
      2025년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6일(현지시간) 발표된 사카구치 시몬(坂口志文·74·일본)과 메리 E. 브렁코(64), 프레드 램즈델(65·이상 미국)은 다년간 면역 연구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소속 기관과 국적(2명 미국, 1명 일본)은 다르지만 상대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후속 연구를 발전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인간 면역체계의 경비병 역할을 하는 ‘조절 T세포’의 비밀을 밝혀내 인류의 질병 극복에 기여했습니다. 사카구치가 1995년 자가면역질환으로부터
      2025-10-07
    • 프랑스 총리, 취임 27일 만에 사임...프랑스 역사상 가장 짧아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가 취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사임했습니다. 현지시각 6일 AFP, 로이터 통신과 BBC 방송에 따르면 르코르뉘 총리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를 수리했습니다. 프랑수아 바이루 전임 총리가 의회 불신임으로 물러나고 나서 르코르뉘 총리가 지난달 9일 임명된 지 27일 만입니다. AFP는 이같은 총리 재임 기간은 현대 프랑스 역사상 가장 짧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5일 밤, 새 내각 구성을 발표한 이후로는 불과 14시간이 지났습니다. 발표된 장관 18명 중 다수가
      2025-10-06
    • 베트남 서기장, 北 노동당 80주년 경축행사 참석 위해 방북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서기장이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행사 참석차 오는 9∼11일 북한을 국빈 방문합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베트남 외교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럼 서기장이 북한을 방문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베트남 최고지도자의 방북은 2007년 농 득 마인 서기장 이후 18년 만입니다. 럼 서기장 방북에는 판 반 장 베트남 국방부 장관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열병식과 집단체조 등 대규모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이뤄집니다. 북
      2025-10-06
    • 눈보라로 에베레스트 산에 수백명 고립…구조 작업 진행 중
      티베트 자치구 에베레스트 동쪽 경사면에서 거센 눈보라로 수백명의 등산객이 고립됐습니다. 현지 구조대와 안내인 도움으로 등반객 350명이 근처 마을 쿠당으로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나머지 200여명도 단계적으로 이동 중입니다. 평균 해발 4,200m인 카르마 협곡에는 국경절과 중추절 연휴 동안 많은 등반객이 몰렸으며, 3일부터 내린 폭설과 눈보라로 위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티베트 관광공사는 에베레스트 근처 구역의 입장권 판매를 중단했으며, 구조대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등반객 구조와 안전 확보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2025-10-06
    • 트럼프 "가자지구 인질 곧 돌려받을 것…협상 대부분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가자지구 평화협상이 며칠 동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협상이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하마스가 인질 일부 석방에 동의하고 이스라엘군이 1차 철수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평화구상이 이스라엘과 아랍·이슬람 세계, 그리고 전 세계에 긍정적인 거래가 될 것이라며, 유연성보다는 이미 대부분 합의가 이뤄진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략 핵무기 수 제한 조약을 1년
      2025-10-06
    • 美 이민 단속 중 자국민에 총격...시카고 항의 시위 격화
      미국 시카고에서 연방정부 이민 단속 요원이 자국민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한층 거세졌습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 4일 오전 시카고 남서부 지역에서 이민 단속 중이던 연방 요원이 미국 시민권을 보유한 한 운전자에게 총을 쏴 다치게 했습니다. 시카고 경찰은 총격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다친 운전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미 국토안보부는 성명에서 "반자동 권총으로 무장한 여성 운전자가 법 집행 차량을 들이받고 가로막자 연방 요원이 그 여성을 향
      2025-10-05
    • 인도네시아산 새우ㆍ향신료 방사성 물질 오염...美 FDA 수입요건 강화
      미국에 수입된 일부 인도네시아산 새우·향신료가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오는 31일부터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람풍주에서 생산된 새우·향신료를 수입하려면 수입 인증이 필요하다고 공지했습니다. 제품 등이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에 오염된 바 있는 적색 목록 등재 기업은 이들 상품 미국 수출 시 공인된 제3자를 통해 방사성 원소를 통제하고 있다는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또 세슘-137 오염 위험이 있는 특정 식품을 취급하는 황색 목록
      2025-10-05
    • 인도서 유해성분 든 기침시럽 먹고 어린이 11명 숨져...당국 조사
      인도에서 유해 성분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기침시럽을 먹은 어린이 11명이 숨져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NDTV 등에 따르면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남부 타밀나두주의 제약사 스레산 파마가 생산한 '콜드리프' 기침시럽에서 허용치 이상의 디에틸렌글리콜(DEG)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최근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에서 9명, 서부 라자스탄주에서 2명의 영유아·어린이가 숨진 사건이 이 회사 기침시럽과 관련돼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를 접하고 조사에 착수했습
      2025-10-05
    • 영국, 세계 최초 위성전화 서비스 상용화 눈앞
      영국이 내년 초 유럽에서 처음으로 위성과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하는 D2D(Direct-to-Device) 통신 상용화를 시작할 전망입니다. 이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별도의 위성 단말기 없이 일반 스마트폰만으로 통화, 문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커뮤니케이션청(Ofcom)은 SMS 중심으로 서비스를 먼저 시작한 뒤 점차 음성 통화와 저속 데이터 서비스로 확대하는 단계별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번 상용화로 통신 사각지대였던 농촌·산간·해안 지역에서도
      2025-10-05
    • 日 다카이치, ‘킹메이커’ 아소 중용…자민당 권력 재편 예고
      차기 일본 총리로 취임이 유력한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가 핵심 당직 인선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총재는 당 부총재에 ‘킹메이커’로 불리는 아소 다로 전 총리를, 간사장에는 스즈키 슌이치 총무회장을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소 전 총리는 자민당 내 유일한 파벌인 ‘아소파’를 이끌며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후보를 적극 지원했습니다. 이에 다카이치 총재가 이번 인사를 통해 아소 전 총리의 영향력에 화답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또한 스즈키 총무회장은 아
      2025-10-05
    • 美 트럼프 "이스라엘, 1단계 군 병력 철수 동의"...가자지구 전쟁 종식 가시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위한 1단계 군 병력 철수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협상 끝에 이스라엘은 우리가 제시하고, 하마스와 공유된 1단계 철수선(withdrawal line)에 동의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이어 "하마스가 이를 확인(수용)하면 휴전은 즉시 발효되며, 인질과 포로 교환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이후 우리는 다음 단계 철수를 위한 조건을 마련할 것이며, 이는 3천년 대재앙의 종식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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