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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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이사 체제' 홍복학원, 재정 기여 의향자 나와
      설립자 비리와 법인 재정 문제로 10년 넘게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 중인 학교법인 홍복학원에 여수 소재의 중견기업이 재정 기여 의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4월 대광여고와 서진여고를 산하에 둔 홍복학원이 외부 재정 기여자 참여 의사를 포함한 정상화 추진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향후 미비 서류가 보완되면 법인 현안 해결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립자의 수익용 기본재산 임의 처분, 회계 운영 부적정 등으로 지난 2015년부터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된 홍복학원은 지난해 세 차례 재정 기
      2026-07-28
    • '반도체 인재 육성·서논술형 도입'...현장 혼선 반발도
      【 앵커멘트 】 AI와 반도체 등 지역 먹거리와 연계한 인재 양성과 서·논술형 평가 전면 도입을 골자로 한 전남광주통합교육청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현장에선 부담 가중과 혼선을 우려한 반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초대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준비위원회가 제시한 K-교육특별시의 주요 정책 과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우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상황에서, 반도체고등학교와 영재고, 과학고 등을 설립해 인재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겁
      2026-07-28
    • 세계섬박람회 운영 '빨간불'...업체 증액 요구 '논란'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운영비 문제로 박람회 운영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는 지난해, 267억 원 규모의 운영대행업체 입찰에서 190억 원을 써낸 컨소시엄을 낙찰업체로 선정했지만, 업체는 최근 운영비 부족을 이유로 사업비를 수십억 원 올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여기에 컨소시엄 참여한 4개 업체가 업무 분담과 비용 부담을 놓고 심각한 갈등을 벌이고 있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섬박람회와 섬의날, 두 행사 모두 1순위로 선정된 컨소시엄에 당초 같은 업체가 선정된 배경에 주목하고 특정 업체를 선
      2026-07-28
    • '섬의날' 점수 몰아준 심사위원, 알고 보니 공무원…일감까지 챙겨
      【 앵커멘트 】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섬의날' 대행업체 입찰 과정에 비리 의혹이 있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2차 입찰에서 최종 낙찰업체에 압도적인 점수를 몰아줘 공정성 논란을 일으킨 심사위원이 현직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섬의날'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에서 최종 낙찰업체의 독주를 도운 심사위원은 바로 '4번 위원' 경쟁 업체들보다 두 배나 높은 점수를 몰아주며, 해당 업체를 1순위로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싱크 :
      2026-07-28
    • 진도군, 다음 달부터 섬 주민 여객선 운임 전면 무료화
      진도군이 다음 달 1일부터 섬 주민의 여객선 운임을 전면 무료화합니다. 진도군은 현재 천 원을 받고 있는 주민 대상 여객선 운임을 관내 섬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실제 거주하는 주민에게 전액 군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의 여객선 운임 전면 무료화는 지난해 10월 시행에 들어간 영광군에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두 번째입니다.
      2026-07-27
    • 민형배 시장-시민사회, 지역화합·시민주권 실현 모색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오늘(27일) 통합특별시 무안청사에서 32개 단체 대표로 구성된 사회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시민주권정부 비전을 공유하고, 통합 초기 지역사회 안정과 320만 특별시민의 실질적인 화합 방안이 모색됐습니다. 민 시장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팹이 들어서는 대변혁 앞에서 시민사회가 자발성과 주도성을 되찾아 변화의 주역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6-07-27
    •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리노·파라인플루엔자 검출률↑
      광주권에서 여름철 감기를 일으키는 호흡기 바이러스가 유행해 주의가 당부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지역 호흡기 감염병 의심 환자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리노바이러스 21.6%,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21.1%,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14.2% 등이 검출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에어컨 사용에 따른 실내 밀집과 환기 부족으로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개인 위생 수칙을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6-07-27
    • 휴가철에도 어린이병원·공공심야약국 '야간 운영'
      여름 휴가철에도 광주권역 공공심야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 공공심야 약국이 정상 운영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여름 휴가철 야간에 아이가 갑자기 아프거나 의약품이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광주권역 공공심야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 등 병원 5곳과, 심야 시간대 의약품을 판매하는 공공심야약국 6곳이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과 약국의 위치와 운영시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중앙응급의료센터 'E-Gen(이젠)'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7-27
    • 나주 헬스장 회원 56명, '선결제 사기' 집단 고소
      나주의 한 헬스장 대표가 선결제를 유도한 뒤 잠적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경찰서는 나주 빛가람동의 한 헬스장 대표가 할인 행사를 내세워 장기 회원권 등 선결제를 유도한 뒤 영업을 중단하고 잠적해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된 고소장은 56건, 피해 규모는 5,600만 원 상당으로, 경찰은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사실 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7
    •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 교육청 산하기관장 교체 촉구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을 받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산하기관장에 대해 즉각적인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이정선 전 광주시교육감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첫 공판에서 통합교육청 산하기관장 A씨가 전 시교육청 간부에게 불법 정치자금 4천만 원과 현수막 비용 5백만 원을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불법 행위가 드러난 만큼 교육청은 책임있는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이런 인사가 산하기관장을 계속 맡는 것은 교육행정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9월
      2026-07-27
    • '전남청사 공무원인 척 조롱글' 광주청사 공무원 사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공무원이 전남청사 공무원인 것처럼 노조 게시판에 조롱성 글을 올린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전남청사 노조는 사과를 받아들여 고발 방침을 철회했지만, 해당 글을 유인물 등에 활용한 광주청사 노조에는 별도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관련 논쟁은 시민 게시판으로도 번져, 광주청사 기능 유지를 주장하는 글을 포함해 100여 건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2026-07-27
    • "검찰, 경찰 제출 장윤기 수사보고서 공개해야"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경찰도 사건 당시 강간 살인 혐의를 검토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검찰이 해당 수사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27일) 광주지검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검찰이 보완수사로 장윤기의 강간 살인 혐의를 처음 밝혀낸 것처럼 알려진 경위를 국민들 앞에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이날 '경찰수사쇄신TF' 첫 회의를 열고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로 명칭을 정한 뒤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26-07-27
    • 장윤기 3차 공판...여고생 부모 "사형 선고해 달라" 호소
      【 앵커멘트 】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세 번째 공판에 피해 여고생의 부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피해 여고생 부모는 또 다른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장윤기를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하는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세 번째 공판이 광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이 추가 제출한 증거와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 여고생의 유족, 그리고 여고생을 구하려다 다친 남고생의 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유족 측은 장
      2026-07-27
    • '직장 내 괴롭힘' 광주 소방관 15명, 파면 등 징계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 여성 소방관 사건과 관련해 비위 대상자로 확인된 소방관들이 파면 등 무더기 징계를 받았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징계위원회 결과 비위대상자 15명 가운데 2명을 파면하고 또 다른 10명에 대해선 해임과 정직, 강등 등 중징계를, 나머지 3명에 대해선 감봉과 견책 등 경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숨진 광산소방서 20대 여성 소방관에게 20여 차례에 걸쳐 회식 참여와 음주를 강요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해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2026-07-27
    • 아파트 배전반 화재...90세대 정전·100명 대피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 배전반 화재로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26일) 9시 50분쯤 광주 북구 각화동 275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있는 배전반에서 불이 나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고, 90세대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으며, 한국전력공사 등의 복구 작업 지원으로 60가구에는 오늘(27일) 새벽 전력이 다시 공급됐으나, 남은 30가구는 정전이 이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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