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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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대불산단 이주노동자 사망...죽음의 행렬 막아야"
      지역 노동단체들이 고용노동부에 대불산단 전체를 특별감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 등은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7일 대불산단에서 또 이주노동자가 목숨을 잃어 지난해부터 공식 집계된 대불산단 중대재해만 14건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자가 죽음으로 내몰리는 현실과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용노동부가 대불산단 전체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6-06-29
    • 초등생 형제 감전사...곡성 물놀이장 관계자 입건
      전남 곡성의 물놀이장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시설 관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1일 곡성의 한 물놀이장에서 시설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10살과 9살 초등학생 형제를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시설 관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형제는 전류가 흐르는 물놀이장에 들어갔다가 감전돼 익사한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9
    • 전남광주특별시의회 7월 1일 0시 공식 출범...역사적 첫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다음 달 1일 0시 역사적인 첫 임시회를 열고 공식 출범합니다. 통합의회는 7월 1일 0시 집회 공고와 의장단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0시 5분에 첫 본회의를 열고 초대 의장 선거를 진행해 통합의회 첫 의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이어 새벽 2시 30분까지 의회와 시청, 교육청 운영에 필요한 필수 자치법규 330여 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게 됩니다. 조례안 처리가 마무리되면 민형배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과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이 취임 선서와 취임사를 발표하게 됩니다.
      2026-06-29
    • "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 광주·전남 분리돼야"
      공무원노조 광주교육청지부가 통합 이후에도 채용과 승진 등 지방공무원 인사는 광주와 전남이 분리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교육청 조례에 신규 채용과 인사위원회 분리 운영 등을 조례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통합시의원 당선자의 부당한 개입으로 기획조정실이 전남으로 재배치됐다며,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만 대변하는 행태를 중단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통합을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6-06-29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원스톱 행정·정주여건 개선 확실하게 챙길 것"
      【 앵커멘트 】 보고회에선 기업들이 정부에 바라는 점을 밝히는 자유토론도 이어졌습니다. 기업들은 신속한 행정 지원과 안정적인 전력·용수 공급, 교육을 포함한 정주여건 개선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어서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자유토론에서 삼성전자 부회장은 대규모 투자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투자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원스톱 행정체계'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전력과 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정부가 보장해 달라는 겁니다. ▶ 싱크 : 전영현 /
      2026-06-29
    • 민주노총 광주본부 "삼성·SK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환영"
      민주노총이 삼성과 SK가 발표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수도권 집중과 청년 인구 유출로 지역 성장 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기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동기본권이 보장되는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노력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6-29
    • 광주·전남 대학 총장들 "반도체 인재 양성 총력"
      광주·전남 대학 총장협의회가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전남 21개 대학 총장협의회는 오늘(29일) 호소문을 내고 '지방에 인재가 없다'는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며, 즉시 투입 가능한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체 맞춤형 교육에 특화된 실무 중심 대학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등 대학 간 연대를 공고히 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6-06-29
    • 여수시 '흥행 참패' 코보컵 책임 회피 '급급'…"개최 취소해야"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지난해 프로배구 KOVO컵 대회 파행과 흥행 실패에도 올해 또다시 대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막대한 예산을 들여 대회를 유치해 놓고도 부실 운영 책임은 한국배구연맹에만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9월 파행 속에 막을 내린 프로배구 코보컵 대회. 흥행 실패로 논란을 빚었던 대회가 올해 또다시 여수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지난해 실제 관람객 수는 목표보다 2만여 명 적었고, 경제효과도 당초 예상한 80
      2026-06-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일부터 임시 누리집 개설
      오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주요 행정 정보를 안내하는 통합 임시 누리집이 운영됩니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정식 누리집 구축 전까지 시정 소식과 전자 민원 등 필수 메뉴를 담은 통합시 임시 누리집을 먼저 개설해 초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범 초기의 혼선을 막기 위해 기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누리집은 당분간 계속 유지될 예정이며, 새로운 정식 통합 누리집은 시민 수요 등을 반영해 추후 별도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2026-06-28
    • 광주·전남 경찰청 명칭 변경…조직ㆍ기능 유지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에 맞춰 지역 경찰청의 명칭이 변경됩니다. 경찰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는 오는 1일을 기해 광주광역시경찰청은 '광주경찰청'으로, 전라남도경찰청은 '전남경찰청'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명칭은 변경되지만 두 경찰청의 조직과 기능은 기존처럼 지역별로 분리돼 운영되며, 법원과 검찰청 등 다른 정부 기관들도 조직 개편 없이 현재 체제를 유지합니다.
      2026-06-28
    • 검찰 사칭해 4억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검찰을 사칭해 약 4억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월 말부터 약 15일 동안 7명의 피해자를 속여 4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검찰을 사칭해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으니 돈을 보내라"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6-28
    • 남악신도시 공동화 우려...인구문제 해법 찾기 고심
      【 앵커멘트 】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절박한 서남권 자치단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도청 이전 효과를 누려온 무안군과 무너진 인구 20만 회복이 시급한 목포시가 전남도청 기능 축소의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전남도청이 옮겨오면서 조성된 남악 신도시. 당시 6만여 명이던 무안군의 인구가 일터를 찾아 전입해 온 주민들이 이어지고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지금은 10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이를 기반으로 인구정책 중장기 계획을 마련
      2026-06-28
    • '우주산업 출발점' 고흥...제2우주센터 부지 '유력'
      【 앵커멘트 】 정부가 제2우주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유일 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이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5, 4, 3…" 시뻘건 화염을 내뿜으며 누리호가 어둠을 뚫고 하늘로 솟구칩니다. 나로호부터 누리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출발점이자 대한민국을 세계 7번째 위성 발사국으로 도약시킨 고흥 나로우주센터입니다. 지난 2001년 부지 선정 이후 30년 가까이 쌓아온 역량에 더해, 현재는 1조 6,000억 원 규모의 우주발
      2026-06-28
    • 여수 기름값 전국 최고 수준...'생산지 역차별' 논란
      【 앵커멘트 】 여수는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업도시입니다. 하루 승용차 250만 대가 주유할 수 있는 규모의 기름을 생산해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작 여수지역 기름값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생산지 역차별'이라는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 내 위치한 한 주유소입니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 원을 훌쩍 넘습니다. 산단 주변 다른 주유소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최근호 / 여수시 학동 - "정유공장도 있고 산단이 지역에 있는데도
      2026-06-28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 내일 발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포함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초대형 투자 계획이 내일(29일) 청와대에서 발표됩니다. 정부는 내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발표회를 열고, 향후 10년간 1천조 원이 넘는 메가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민간 투자를 극대화하는 이번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를 굳건히 하고 국가 균형 발전도 함께 이뤄낸다는 전략입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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