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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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워진 바다에...여름철 불청객 해파리 '기승'
      【 앵커멘트 】 폭염으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전남 앞바다에 해파리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조업보다 해파리를 쫓는데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수 관공선 부두에서 뱃길로 1시간 반 거리의 먼바다. 조업선이 갈치를 잡으려고 쳐놓은 그물에 해파리떼만 가득합니다. 선원들이 갈고리로 쫓아보지만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최대 길이가 2m에 달하고 독성도 강한 노무라입깃해파리입니다. 쏘일 경우 호흡곤란이나 쇼크까지 유발할 수 있는데 물고기에게도 치명적입니다. 어민들은
      2026-08-05
    • '극한 폭염' 속 농촌 취약계층 '위험'…온열질환 급증
      【 앵커멘트 】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는 '극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촌 취약계층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여러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을 시행하고는 있지만 고령층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피해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뙤약볕이 내리쬐는 순천시의 한 비닐하우스. 화훼농가를 찾은 온열질환 예방요원이 농민에게 폭염 예방법을 안내하고 휴식을 권합니다. 햇빛 차단모자와 쿨토시,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지만, 40도를 넘나드는 극한 더위 앞에 걱정이 앞섭니다. ▶ 인터뷰 : 박진영 / 온열
      2026-08-05
    • 李대통령 "전남광주통합시에 맞는 교육 모델 검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예로 들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특별시법상 교육 분야에 특례를 둘 수 있는 만큼 지역 대학들이 원한다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수 있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정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초·중·고 교육뿐 아니라 대학 입시 영역에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이
      2026-08-05
    • '특별법·메가특구' 속도…2030년 공장 가동 목표 '순항'
      【 앵커멘트 】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지원 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무안공항 이전 문제를 직접 챙기는 등 여전한 관심을 보인 가운데 관련 특별법도 곧 시행될 예정입니다. 내년 착공 2030년 가동이라는 목표가 실현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11일부터 반도체산업 특별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시행령에는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국유지 사용료나 기반 시설 구축 비용을 국가가 최대 100%까지 가산 지원해 줄 수 있다는 내
      2026-08-05
    • 전남광주특별시 고수온 경보 전국 첫 양식어류 긴급방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늘(4일) 여수 월호해역 일원에서 올해 전국 최초로 양식어류 긴급방류를 실시했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연안 해역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폐사가 우려되는 양식장에서 조피볼락 17만 마리를 방류해 어업 피해 최소화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권역별 어장 예찰을 강화하고, 사료 공급 중단과 액화산소 공급 등 대응 요령을 양식어가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2026-08-04
    • 동물원의 시원한 여름나기...얼음특식에 냉수샤워
      【 앵커멘트 】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이 준비됐다고 하는데요. 양휴창 기자가 동물들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한 낮 최고 기온 38도를 넘긴 동물원. 밀림의 왕 사자는 그늘 아래 축 늘어졌고, 위풍당당하던 호랑이도 입을 벌린 채 더위를 견딥니다. ▶ 인터뷰 : 채 룡 / 남구 봉선동 - "더운 날씨에 너무 더워가지고 걸어 다니기가. 근데 동물들도 더운 게 똑같아 보이고..."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을 위해 특별한
      2026-08-04
    • 폭염·가뭄에 메말라가는 논...저수율도 급락
      【 앵커멘트 】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달 호우에 대비한다며 저수지 물을 미리 방류해버려,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용수 단수까지 들어간 상황입니다. 허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푸르게 자라야 할 모가 누렇게 변해 생기를 잃었습니다. 폭염이 길어지고 비도 내리지 않으면서 농지 곳곳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 스탠딩 : 허재희 - "평소 같으면 벼 성장을 위해 물이 차있어야 하는 논이지만, 논에 댈 물이 없어 이렇게 바닥이 쩍쩍 갈라지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2026-08-04
    • 수능, 절대평가 전환·서논술형 도입...통합교육청 탄력 받나
      【 앵커멘트 】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수능 전 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서·논술형 문항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과정의 큰 축인 대입 개편으로, 전국 최초로 서·논술형 평가 전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통합교육청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교육청이 내년부터 서술·논술형 평가 전면 도입을 추진합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제도로, 우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대상입니다. 해마다 학년별,
      2026-08-04
    • "대학협력관 제도, 정원 외 승진 통로로...재검토해야"
      전남광주교육청의 대학협력관 제도가 정원 외 승진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교육청이 지역 대학과의 교육 협력 강화를 명분으로 운영 중인 대학협력관 제도가 사실상 정원 내 관리나 심사 없는 승진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며 "대학 파견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교육 현장에 필요한 인력부터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통합교육청이 지역 7개 대학과 부설학교에 파견한 교육공무원은 서기관 5명과 장학관 2명, 사무관 1명, 장학사 2명, 주무관 7명 등입니다.
      2026-08-03
    • 통합교육청, 내년부터 전남광주형 수능 모의평가 추진
      내년부터 전남광주형 수능 모의평가가 치러질 전망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통합시 출범 전 전남과 광주에서 각각 'J-파이널', '광주최종완성'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치러지던 수능 모의평가를 내년부터 통합해 치를 수 있도록 명칭과 방법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직 교사들이 직접 출제한 수능 모의평가를 해마다 한두 차례씩 시행해 왔으며, 현재 서울·경기·인천·부산시교육청 등에서 주관하는 전국연합학
      2026-08-03
    • '인공지능 체험·교육 거점' AI 라운지 본격 운영
      지역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인공지능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문화 거점 공간이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고, 호남과 제주 권역의 교육과 실습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AI 라운지' 거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조성된 AI 라운지에서는 생성형 AI 체험을 비롯해 생활 밀착형 문제해결 프로젝트, 창작 경진대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6-08-03
    • 초과근무수당 부정 수령 곡성군 직원 2명 송치
      초과근무수당을 부정 수령한 혐의로 곡성군청 직원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2019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초과 근무 내역을 허위로 작성해 수당 1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곡성군청 공무직 직원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국무조정실 감사에서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이 적발됐고, 경찰은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026-08-03
    • '장윤기 사건' 증거인멸 방조, 수사팀장·팀원 기소
      장윤기 사건 증거 인멸을 방조하고 수사 기밀을 부친에 알려준 혐의로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등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3일) 케이블타이가 촬영된 차량 압수수색 영상을 삭제하도록 지시하고, 장윤기의 차량 주차 장소와 집주소 등을 부친에게 알려줘 리얼돌을 인멸하게 한 혐의로 광산서 수사팀장과 팀원 1명 등 2명을 기소했습니다. 한편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광산서 여성청소년과를 다시 압수수색하고 구속영장이 기각된 전 광산서 형사과장과 관련해 자료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2026-08-03
    • 민형배 "군공항 이전·국립의대 설립 해결책 찾을 듯"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광주 군공항 이전과 국립의대 설립 등 지역의 주요 난제들의 해결책이 곧 나올 것 같다고 언급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오늘(3일) 무안청사에서 열린 기자 차담회에서 군공항 이전은 무안군의 국가산단 요구를 정부와 조율 중이며,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을 통한 의대 설립 문제도 이번 주말 이후 구체적인 방향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주 안으로 통합시의 조직개편안을 확정 짓고, 기존 군공항 부지에 조성될 반도체 산업단지 투자 유치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
      2026-08-03
    • 수능 절대평가 전환에 서·논술형 도입...반발 예상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수능 전 과목의 절대평가 전환과 서·논술형 문항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발이 예상됩니다. 국교위는 오늘(3일) 자문기구인 대학입학제도특별위원회가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에 적용하고 있는 절대평가를 국어와 수학, 탐구까지 확대하고 과목별로 서·논술형 문항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 이달 중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점의 공정성이나 현장 부담 가중 등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앞서 전남광주통합교육청도 내년부터 서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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