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광주시 지역기업 해외수출 상담회 개최
      지역기업의 수출 활로를 찾아주기 위한 상담회가 개최됩니다. 광주시와 KOTRA(코트라)는 오는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5개국 22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광주시의 주력산업인 LED와 자동차부품, 금형 분야의 해외 수출 상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번 상담회는 매년 해외 바이어 5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진행되는 서울 종합 상담회와 연계한 행사로 지역 기업들과 해외바이어들간 1:1 매칭을 통한 수출 상담이 진행됩니다.
      2013-04-11
    •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문 열어
      광양지역 주요 시가지를 한 눈에 감시할 수 있는 CCVV 통합관제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양시는 15억 원을 들여 그동안 방범, 교통, 산불 등 목적별로 사용하던 CCTV 469대를 시청 내 한 곳으로 연계.통합한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통합관제센터는 경찰 2명과 관제요원 19명이 24시간 교대근무체계를 갖춰 운영합니다 .
      2013-04-11
    • 2013 여성일자리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광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 내 50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오늘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주요 현안사업인 여성인턴제와 취업지원서비스, 직업교육훈련 등이 소개됩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설명회와 함께 지역내 26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도 체결해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입니다.
      2013-04-11
    • 5.18 민중항쟁 33주년 기념행사위 출범(지금)
      5.18 민중항쟁 33주년 기념행사위원회가 오늘(11) 출범합니다. 광주, 다시 평화로 통일로를 올해 5.18 기념행사 슬로건으로 내건 행사위는 오늘(11)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공식 출범식을 갖고 5.18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들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5.18 기념재단 오재일 이사장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한 행사위는 특히, 이번 33주년 기념행사들이 5.18 기념재단과 5.18단체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각각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2013-04-11
    • R)민주당 필요할때만 호남?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통합당의 당권주자들이 잇따라 광주전남을 찾아 호남 역할론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호남의 정책현안등 어려움에 대해서 얼마만큼 당과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을 외치고 있는지는 의문이라는 씁쓸한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5.4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의 당권 주자들은 앞다퉈 호남을 찾고 이구동성으로 호남을 강조합니다. CG)이들은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 라며 호남을 한 껏 치켜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
      2013-04-11
    • R)전국 찾아가는 분쟁조정위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환불을 시도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를 한번쯤 경험하실텐데요. 소비자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전국 순회 소비자분쟁조정위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해 9월 강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에어로빅 학원에 등록했던 공정아씨는 하지만 학원 수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학원 측이 수강료 환급을 거부하자 공 씨는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에어로빅 학원에게 2
      2013-04-11
    • R)시군 재정자립도 전국 최하 수준
      전남도내 22개 시군의 재정자립도가 여전히 전국 최하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감소와 낙후된 지역 경제 탓으로, 방만한 예산 운영을 효율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강진군의 올해 예산은 2천 5백억원. 지방세와 세외 수입 등 자체 수입은 백 77억원에 그쳐 재정 자립도가 7.3%에 불과합니다. 공무원 임금도 못 줄 형편이어서 예산의 대부분을 정부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달현/강진군청 예산팀장 전남도내 22개 시군의
      2013-04-11
    • 전남도의원 행태 고발 인터넷 글 파장
      일부 전남도의원의 부적절한 행태를 고발하는 글이 전남도청 노조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익명으로 올린 이 글은 일부 도의원들이 도청 간부들에게 폭언과 행패를 부리고 각종 이권개입과 인사청탁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며 노조에 강력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도의원은 게시된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보기 어려워 안타깝다며 이번 일을 교훈삼아 자정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3-04-10
    • 강도 고교생 수년간 학교폭력 시달려
      학교폭력이 두려워 가출을 결심하고 생활비 마련을 위해 강도짓을 했다고 법정에서 진술한 고교생이 실제 폭력에 시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특수강도혐의로 구속된 18살 A군의 재판 과정에서 나온 학교폭력 진술을 토대로 수사에 나서 동급생 5명이 2년여동안 A군을 수차례 폭행하고 속칭 빵 셔틀이라고 하는 과자 심부름을 강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중학교에 다니던 2009년에는 동급생으로부터 성적 괴롭힘을 받은 사실도 드러나 참고인 조사 등을 보강해
      2013-04-10
    • 정원박람회 시드뱅크가든 준공식
      순천만정원박람회 참여 정원 중에 하나인 씨드뱅크가든이 오늘 첫번째로 공개됐습니다. 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김종진 하나은행장과 하나은행 직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나 씨드뱅크가든 준공식을 겸한 정원 공개행사를 가졌습니다. 참여정원 중에 첫번째로 공개된 하나 씨드뱅크가든은 생명의 상징인 씨앗을 주제로 조성된 정원입니다.
      2013-04-10
    • 무인도서 산불.. 산림 5천 제곱미터 피해
      신안의 무인도에서 산불이 나 산림 수천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신안군 임자면의 한 무인도에서 산불이 나 잡목 등 산림 5천제곱미터를 태우고 두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4-10
    • R)완도군 해조류 박람회 한마음 대회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한마음 대회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대회에선 오정혜, 김창숙 씨 등 연예인이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개막 1년을 앞둔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서울에서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마음 대회에서 홍보대사 위촉과 고향방문의 해 선포 등을 통해 박람회 열기를
      2013-04-10
    • R)조선업 불황에도 현장에선 빼돌리기
      불황을 벗어나기 위한 조선업체들의 몸부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 공구장이 근로자와 짜고 선박재료를 빼돌리다 적발됐습니다. 이들이 빼돌린 용접봉만 7백여톤, 20억원에 이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영암 대불산단의 한 창고 주변에서 지게차 작업이 분주합니다. 곧이어 화물차가 창고 옆에 다가가자 금속롤 형태의 물건이 실어 집니다. 적재된 물품은 선박 블럭제작용 용접봉으로 모두 조선소에서 빼돌린 것들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형 조선소에서 선박 작업재료를 빼돌려 판매한 혐의
      2013-04-10
    • 기획2> 울산을 바꾼 자동차산업(필라등 포함)
      자동차 100만 대 생산시대 기획보도 시리즈 두번째 순서. 오늘은 한 해 자동차 150만대를 생산하는 울산시를 통해 광주전남의 자동차 100만대 시대를 전망해 보겠습니다. cg 1960년대 초반 작은 농어촌 도시였던 울산은 1967년 현대자동차 공장이 설립된 뒤 우리나라 최대의 자동차 생산도시가 됐고 현재 3만 7천명의 현대차 직원과 2만 명이 협력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역 총생산 GRDP도 5만 6천 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2013-04-10
    • R)이해하기 힘든 학교폭력 치료
      광주시교육청이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의 심리치료는 소홀하고 가해 학생들만 심하게 챙기는 이해하기 힘든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관련법이 가해학생의 치료만 의무사항으로 명기해 놨기 때문인데 법은 물론 교육청의 행태 모두 이해하기 힘들다는 비난이 나오고 잇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1학기 광주지역에서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학생은 모두 993명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6번째입니다. (CG-학교폭력 피해학생수) 하지만, 학생 만명당 피해학생 수로 보면 전국 평균인 17명보다 2배이상 많은 3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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