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삶의 동력을 잃었다…잘못된 논리 있었다면 사과"...故 김진 전 논설위원 유서 공개
      지난 9일 숨진 김진(67)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자필 유서가 공개됐습니다. 유가족 측이 13일 공개한 유서에 따르면, 김 전 논설위원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삶의 동력을 잃었다”며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는 취지의 뜻을 남겼습니다. 김 전 논설위원은 유서에서 “틀린 사실과 잘못된 논리가 혹시 일부 있었다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인간 삶의 본질을 보다 가까이서 목격할 수 있어서
      2026-04-13
    • 여수시장 경선 '당원명부 유출' 파문 확산…민주당 공정성 시험대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장 경선이 '권리당원 명부 유출' 논란에 휩싸이며 공정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본경선에 오른 김영규 예비후보는 13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신 당원명부가 외부로 유출돼 특정 후보 측에 전달되고 실제 경선에 활용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측근을 통해 기초의원 후보에게까지 명부가 전달되려 했다는 정황도 있다"며 조직적 개입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김 후보는 "당원명부 유출은 경선의 신뢰를 근본부터 무너뜨리는 중대한 부정행위"라며 "수사기관의 신속한 진상 규명과 함께 해당
      2026-04-13
    • "기억 넘어 실천으로"...전남교육청, '세월호 12주기' 교육주간 운영
      전남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을 넘어, 행동으로 실천하는 안전교육'을 주제로 2주간 교육주간을 운영합니다. 17일까지 운영되는 교육주간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학생들이 삶 속에서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이 참여합니다. 특히 16일 오전 10시에는 전 기관이 동시에 묵념에 참여하며 그날의 기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습니다. 교실과 복도에는 노란 리본과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한 SNS 캠페인도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있습
      2026-04-13
    • 李 대통령, 순직 소방관들에 깊은 애도..."숭고한 헌신 잊지 않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완도 저온 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들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소방청은 13일 이 대통령이 전남 완도군 수산물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동료 소방대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완도군의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조전을 낭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故) 박승원 소방경에 대한 조전에서 "고인은 지난 20년간 수많은 재난 현장을 누빈 베테랑 소방관으로, 오직 생명을 지키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2026-04-13
    • '노조 미가입' 블랙리스트 퍼지자 삼성전자, 경찰 수사 의뢰
      삼성전자 내부에서 특정 직원이 다른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안에 대해 경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사내 공지를 통해 "특정 부서의 단체 메신저 방에서 수십 명 이상의 부서명, 성명, 사번, 조합가입 여부 등이 기재된 명단 자료가 전달된 사실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업무와 무관한 목적으로 임직원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공유한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
      2026-04-13
    • 전남도, 20~22일 여수서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
      기후환경·에너지산업의 미래와 탄소중립 전환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2026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KEET)'이 20일부터 22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4월 21~25일)과 녹색대전환 국제주간(GX Week) 행사와 연계해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전남·광주 통합을 앞둔 시점에 열려
      2026-04-13
    • 대불산단 산재 사망 이주노동자 49재..."노동환경 개선"
      전남 대불산단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이주노동자들의 49재가 13일 열렸습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은 이날 오전 11시쯤 전남도청 앞에서 숨진 이주노동자를 추모하는 49재를 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49재에는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2월 24일에는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 A씨가 대불산단의 한 선박 부품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 아르곤 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같은 달 28일에는 캄보디아 출신 이주노동자 B씨가 조선소에서 근무하는 중 선박 블록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2026-04-13
    • "빚 갚으라"는 지인 찔러 사지마비 만들고 공항으로 튄 50대...법원 "징역 10년"
      빚을 갚으라고 요구하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사지 마비 부상을 입힌 5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부(김정헌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4일 오전 0시쯤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지인 52살 B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1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흉기에 찔린 B씨는 3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경부 척수 손상을 입어 사지가 마비됐습니다. A씨는 B씨로부터 빌린 돈 3억 원 중 8
      2026-04-13
    • 전남도, 유소년 체육활동 지원해 미래 체육인재 키운다
      전남도가 유소년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와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유소년 체육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유소년 체육활동 참여 감소와 비만 증가에 대응해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엘리트 체육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남도가 2억 3,000만 원, 전남도교육청이 1억 5,000만 원을 들여 체육영재 선발대회 등 4개 사업을 운영합니다. 사업은 초·중학생(9~14세)을 대상으로 전남도체육회가 주관하고, 전남도·전남도교육청·시군 체육단체가 협력해 진행합니다. 전남
      2026-04-13
    • 고3이 교장실서 흉기로 교사 찔러...경찰, 범행 경위 조사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쯤 해당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고3 A군이 30대 남성 교사 B씨를 향해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학교 밖으로 도망쳤습니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도망친 A군이 112로 자수하자 A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교사 A씨는 등을 주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교사와 갈등이 있던 A군은 이날 교장을 통해 B씨와 면담을 요청했고, 교장실에서 교장이 자리
      2026-04-13
    •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해' 수색 재개
      12·29 제주항공 참사 직후 정부의 부실한 초기 수습 책임론이 제기된 데 따른 유해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국무조정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사조위와 경찰, 군 등은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무안국제공항 일대에서 희생자 유해 재수색에 나섭니다. 수색에는 범정부 차원의 민·관·군·경 합동 약 250명이 매일 투입되고, 사조위·전남도·무안군 공무원과 유가족 등 30명이 수색에 참여합니다. 수색에 참여하는 인력들은 현장 합동지휘본부를 설치해
      2026-04-13
    • 전남 화물연대 집회 중 충돌...경찰·노동자 7명 부상
      전남에서 화물연대 집회 중 노동자들과 경찰이 충돌해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13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 50분쯤 나주시 운곡동 한 물류창고 앞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 3명과 노동자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편의점에 식품 등을 배송하는 화물연대 노동자들은 위·수탁구조 개선과 운송료 협상을 요구하며 화물차량의 출입을 막는 등 총파업 투쟁 중이었습니다. 전날 저녁부터 경찰이 출입문을 통제하고 차량 운행을 유도하자 집회가
      2026-04-13
    • 전남도, 추경에 민생안정예산 2,856억 확보..."행정통합 예산 미반영 아쉬움"
      전남도는 정부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고유가 극복 등 민생안정예산이 2,856억 원으로 당초보다 증액됐지만, 행정통합 등 핵심 현안 사업이 반영되지 않은 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총 26조 2,000억 원 규모로, 고유가 대응과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 지원 중심으로 편성됐습니다.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약 3,577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 원을 지급하는 지원금과 농어업 유류비 지원 등이 핵심 사업으로 포함됐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추경에 10개 사업에 2,856
      2026-04-13
    • 李 대통령 지지율 61.9%, 5주 연속 60%대...부산·울산·경남 57.7% '큰폭 상승'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10일 전국 18세 이상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1.9%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조사보다 0.7%포인트(p) 오른 수치입니다. 부정 평가는 0.5%p 하락한 32.8%를 기록했습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3%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는 "중동 휴전 합의 기대에 따른 환율 하락과 증시 안정 등 대외 여건 개
      2026-04-13
    • "펑" 새벽 상가서 가스누출 추정 폭발사고…주민 8명 부상
      13일 오전 4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2층짜리 상가건물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건물 내 점포들은 모두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외부에 주차된 차량이 뒤집어질 정도로 큰 폭발 충격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 등 8명이 유리 파편 등에 의해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대 건물 창문과 주차 차량 등이 파손됐고,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상가건물 내부에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2026-04-1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