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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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가]통합진보당 이성수 전남지사 후보 등록
      여수 대림참사대책위원회 이성수 집행위원장이 통합진보당 전남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남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통합진보당 이성수 예비후보는 광양제철소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으로 민주노총 기획실장을 지냈고, 현재 여수 대림참사대책위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02-26
    • R)[선거-광주시장]민주당 독점 이어질까
      민선6기 지방선거가 이제 10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은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위해 오늘부터 6.4지방선거 민심현장을 가다 연속보도를 통해 후보자들과 현안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광주시장 후보와 이번 선거 관심사를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광주광역시의 유권자 수는 모두 113만명입니다. 북구가 가장 많고 동구는 8만7천명으로 가장 적습니다. cg2 지난 2010년 민선 5기 때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이용섭 의원에 0.45%포인트 차로 신승한 강운태 시장이 본선에서는 56.7
      2014-02-26
    • 광주시교육청,책걸상 재활용 13억 원 절감
      광주시교육청이 새학기를 맞아 일선 학교에 재활용 책걸상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별로 남는 책걸상 2천 5백여 조를 수거해 고친 뒤 올해 학급이 신*증설되는 21개 학교에 보급해 13억 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도 학생 수 감소로 남아도는 책걸상 재활용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학교는 물론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2014-02-26
    • R)취업하고 대학가고, 두마리 토끼 잡는다
      조선업이 호황의 기지개를 펴고 있는 전남 서남권에서는 선 취업 후 대학진학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성화 고교생들이 취업과 동시에 대학 과정을 밟는 것인데 학생들은 취업과 진학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 업체는 부족한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충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겨울방학 중인 대학 강의실에서 전문 설계과정 강의가 한창입니다. 전남 대불산학융합본부가 올해부터 실시하는 선 취업 후 진학 과정에 선발된 특성화고 고등학생들입니다. 목포공고와
      2014-02-26
    • 광주시 농민회 "벼 수매가 6만 원 보장하라"
      농민들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벼 수매가격의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 농민회는 박근혜 정부 1년 동안 농축산물의 가격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이 잇따라 파산하고 있다며 농협이 벼 수매가격을 포대 당 6만 원 이상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4-02-26
    • 따뜻한 겨울날씨로 조생양파 상품성 하락
      올 겨울 따뜻한 날씨 영향으로 전남지역 조생종 양파의 30% 정도가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전남본부가 고흥지역 조생양파 생산단지를 방문해 생육상황을 점검한 결과 포근한 날씨와 가뭄으로 양파 2개가 붙어 상품가치를 잃은 쌍구 발생비율이 30%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협은 지난해 말 따뜻한 날씨로 양파 생육이 좋았다가 1,2월 들어 기온이 떨어지면서 저온 감응으로 쌍구와 꽃핌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4-02-26
    • 광주은행, 다자녀 가구 혜택 축소 논란
      광주은행이 다자녀 가구에 제공하던 혜택을 축소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세 자녀 이상 가정에게 아이사랑카드를 발급해 주고, 해당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주던 5~30%의 할인혜택을 오는 7월부터 대폭 축소하거나 일부는 폐지했습니다. 광주은행은 높은 할인혜택 제공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어쩔 수 없다고 해명했지만,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은행이 국가적 화두인 출산 관련 혜택을 축소하기로 한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2014-02-26
    • 광주 새 야구장, 다음달 8일 개장식 개최
      광주 새 야구장이 다음달 8일 개장식을 갖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8일 북구 임동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시민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예인 야구단과 타이거즈 레전드 선수들의 경기와 인기가수의 축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 대축제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개장식 당일 기아 선수단은 대구에서 삼성과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반쪽짜리 개장식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4-02-26
    • R)농수산식품 수출 3억 달러 돌파
      지난해 전남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엔화약세 등으로 전국의 수출액이 줄어든 가운데 전남은 오히려 일 년 전보다 늘어난 것이어서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전라남도가 농수산 수출 3억 달러 달성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수출에 공이 큰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주고 수출기업 종사자등에게 표창장도 줬습니다 전남의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3억4백만불, 일 년 전보다 3.5% 늘었습
      2014-02-26
    • R) 제2 벤처 붐 "남의 잔치 우려"
      박근혜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벤처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혀 제 2의 벤처 붐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벤처 산업은 지난 4년 동안 뒷걸음을 치고 있는 상태라 벤처육성에서도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 회견에서 한국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제2의 벤처 붐조성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대통령 자막 없음. 하지만, 광주와 전남지역의 벤처 산업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지역 벤처기업 수
      2014-02-26
    • R)현직 나주시 의원 골프장 불법운영 파문
      나주의 한 시의원이 운영하는 간이 골프장이 불법 영업을 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3년 이상 불법영업을 해왔는데도 나주시가 아무런 행정조치를 내리지 않아 현직 시의원 봐주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평일에도 제법 찾는 사람이 많은 나주의 한 골프장으로 나주시의회 김 모 의원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09년 6개 홀을 갖춘 골프연습장을 만들어 영업을 시작했다가 3년 뒤 시설을 확장했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김 의원은 개발허가를 얻지 않은 채 3개 홀을
      2014-02-25
    • 민주노총, 민영화*노동탄압 정권 퇴진 요구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광주와 전남에서도 총파업 대회와 함께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석한 총파업대회에서 박근혜 정부 1년 동안 각종 민영화와 노동탄압으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이 정권퇴진 투쟁의 시작임을 선포하고 노동절 총궐기 투쟁과 6월 총파업투쟁 등 끝장투쟁을 결의했습니다.
      2014-02-25
    • 청렴 * 반부패 학술대회 개최
      장성에서 한국 청렴문화의 확산과 연구를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부패학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 200명은 장성군에서 학술대회를 갖고 공직사회의 부패를 줄이고 청렴문화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제도와 관행을 국제적 기준으로 정비할 것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4-02-25
    •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촉구 잇따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민주당을 탈당한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새정치실천연합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약속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앞서 지방분권운동 광주전남본부도 기초공천제 폐지를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민주당에게 대선 공약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2014-02-25
    • 순천 고교생 뇌사원인 파악 난항
      교사의 체벌을 당한 고등학생이 뇌사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뇌사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피해 당사자인 A모 군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의료진 역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 뇌사원인 규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가족과 친구들을 상대로 A군의 체벌 전후 행적을 확인해 교사의 체벌과 뇌사의 연관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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