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농협과 음식업주들 로컬푸드 운동 나서
      네 그렇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 안에서 스스로 소비하자는 게 로컬푸드 운동인데요, 요즘 순천에서는 농협과 음식업계가 로컬푸드 운동에 적극 나서면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이 음식점에서는 그동안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이용하다 최근 순천 쌀로 바꿨습니다. 순천지역 외식업계가 조사한 바로는 시내 음식점에서 연간 소비하는 쌀 중에 순천 쌀의 점유율은 놀랍게도 20%에 그쳤습니다. 주로 소비되는 쌀은
      2014-05-01
    • 0430 타이틀 + 주요뉴스
      1.(더딘 수색.. (희생자 유실 우려 커져) 세월호가 침몰된지 보름이 지나가고 있지만 사고 해역에는 거센 물살로 수색작업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사고 해역에서 2Km가 떨어진 곳에서 희생자가 인양돼 유실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2,(희생자 유류품 인양 (가족들 침통) 진흙묻은 옷가지와 인형 등 세월호 희생자들의 유류품이 잇따라 인양돼 가족들을 애타게 하고 있습니다.함께 건져진 구명장비는 대부분 고물이였습니다 3.(경선 룰 지연... 姜*李 대응
      2014-04-30
    • 광주전남 대학등록금 연 평균 537만 원
      광주와 전남지역 4년제 대학의 1년 평균 등록금아 537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666만 원보다 2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 조선대의 1년 평균등록금이 674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광주교대는 347만 원으로 등록금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립대에 비해 등록금 부담이 적은 국립대의 경우 전남대가 410만 원, 순천대 394만 원, 목포대는 389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2014-04-30
    • R)[중계차]이 시각 진도 팽목항
      세월호가 침몰하고 보름이 다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수십 명은 생사를 알 수 없는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거센 물살로 수색 작업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이제 시신을 찾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진도 팽목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네, 구름이 걷히면서 이곳 팽목항은 하루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물살이 가장
      2014-04-30
    • R)운동장에 천막 총장실...해임 두고 갈등
      각종 비리로 홍역을 치렀던 광양보건대학이 이번에는 총장해임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총장이 두 번씩이나 부당하게 해임처분을 받았다며 운동장에 천막 사무실을 설치했고 법인 측은 총장 직무대행체제로 맞서 한 지붕 두 총장의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광양보건대 운동장에 천막 한 동이 들어서 있습니다. 가설된 천막은 다름아닌 노영복 총장의 집무실. 학교법인 측이 법원과 교육부의 총장지위 보존 결정을 무
      2014-04-30
    • 광주시장 전략공천설에 지역 여론 분열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시장 경선룰 결정을 늦추면서 지역 여론도 분열되고 있습니다. 부정경선추방 범시민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광주시장 경선 후보들이 출마 전 조직적 입당과 착신전화 유도 등 부정선거를 준비했다는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들 후보가 공천될 경우 선거에서 엄중하게 심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공정선거를 촉구하는 중소상인연대는 성명서를 시장 선택권을 시민들에게 돌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2014-04-30
    • R)[집중]통신케이블에 막힌 시설 사업
      광주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서방지하상가 LED 식물고장 조성사업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기존에 매설돼 있던 통신 케이블에 가로 막혀 시설 기반공사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지하 구조물에 대한 확인작업 등 사전조사도 없이 공사를 강행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4억 원을 투자한 민간 사업자는 광주시를 상대로 소송까지 검토하고 있어 자칫 LED 식물공장 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2014-04-30
    • "자본 횡포로부터 노동자 권리 지키겠다"
      세계노동절 124주년을 맞아 노동계가 권력과 자본의 횡포에서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광주역 광장에서 노동절대회를 열고 세월호 참사는 여객선의 운항 기한을 30년으로 연장하는 등 안전보다 이윤을 앞세운 규제완화와 허술한 재난대응 체계가 몰고 온 비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면서 권력, 자본의 탐욕과 횡포로부터 노동자와 민중의 목숨과 권리를 지키는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4-04-30
    • 담양 첨단 복합문화단지 조성 계획 고시
      담양군 일원에 첨단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개발계획이 고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담양읍 가산리와 수북면 두정리.주평리 일원 128만㎡에 오는 2천18년까지 전국 유일의 문화. 관광.전원주택단지등 첨단 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일대를 도시개발 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도보에 공고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광역시와 인접한 담양군의 지리적 입지여건을 활용해 문화관광 전원 주거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전남 북부권에 거점 단지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2014-04-30
    • 임을 위한 행진곡 UCC영상 유튜브 공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이해와 5*18 민주화운동 기념곡 지정을 위해 제작된 UCC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됩니다. 광주시는 일반인들의 이해를 넓혀 곡을 둘러싼 논란을 해소하고 기념곡 지정을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의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UCC 어느 결혼식을 제작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내일(5월 1일) 공개합니다. 4분여 분량의 동영상은 청첩장 형식을 빌어 신랑*신부의 죽음을 알리는 반전 자막으로 시작해 노래가 만들어진 배경과 역사성, 의미 등을 담고 있습니다.
      2014-04-30
    • R)새정치연합 전남지사 예정대로 경선 진행
      광주시장 경선에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도 잡음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대 이슈로 떠오른 이낙연, 주승용 두 의원 측의 당비 대납의혹에 대해 중앙당이 경선에 미칠 영향이 적을 것으로 보고 예정대로 경선을 치르기로 하면서 이석형 후보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이 예정대로 오는 10일 전남도지사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진상조사단을 꾸려
      2014-04-30
    • R)광주 경선룰 결국 5월로, 姜*李 선택은?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경선 룰 결정이 결국 5월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강운태*이용섭 두 경선후보는 오늘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중대결정을 하겠다고 밝혀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아침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면서 광주시장과 전북도지사 경선 룰이 결정될 것이란 기대가 컸습니다. 여기에 경선후보 대리인들에게 회의 일정까지 통보해 경선 실시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당 지도부는 전북의 경
      2014-04-30
    • 오월음악회 오는 11일 개막
      제 12회 오월음악회가 광주에서 만나는 세계음악이란 주제로 오는 11일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오월음악회에서는 프랑스와 스페인 등 세계 10개국 민중가요와 나라사랑을 노래한 음악들이 선보이고, 특히 지난해부터 광주문화재단 등이 추진해온 임을 위한 행진곡영어 표준가사가 공개됩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영문번역은 광주국제교류센터 신경구 소장과 로버트 데이비드 그롯죤 전남대 영문과 교수가 공동으로 작업했습니다.
      2014-04-30
    • R)기름때 묻은 신발..주인 잃은 유류품만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희생자 수습과 함께 유류품들아 잇따라 인양되고 있습니다. 기름때로 뒤범벅이 된 신발과 진흙 묻은 옷가지들은 사고의 상처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진도 팽목항 갯벌 매립지 한편에 자리잡은 낡은 컨테이너와 군용 천막 사고 해역에서 거둬들인 유류품 가운데 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 등 신원 확인이 가능한 물품들을 빼고, 주인 없는 물건
      2014-04-30
    • [LTE]세월호 수사속보와 수색상황
      남>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보름째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모두의 간절한 바람에도, 희생자는 이미 2백명을 넘어섰고 더 안타까운 것은 아직도 100명 가까이는 생사조차 알지 못한다는 겁니다. 여> 사고 원인 등에 대한 수사를 할수록 기막힌 내용들만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수사와 수색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백지훈 기자,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에 나와있습니다.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과정에서 사고전부터 세월호는 복원력에 문제가 있었다
      2014-04-3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