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염전노예 방지 인력센터 위기
올 초 이른바 염전노예를 막겠다며 대통령까지 나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한 것 기억하실 겁니다. 이에따라 천일염 인력양성센터가 추진됐지만, 반 년도 안돼 예산문제 등을 이유로 정부가 외면하면서 무산될 처집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지난 2월, 신안 염전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문제를 놓고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문제 해결을 지시했습니다. 염전에서 일할 사람이 부족한 틈을 타 불법 인력소개소들이 판을 치고, 불법인력소개소는 지적 장애인들을 염전에 팔아넘겼습니다 지적 장애인들이나 노숙자 등을 소개받
201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