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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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5 굿모닝 스포츠>
      어제 대구구장에선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첫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4년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삼성과 창단 7년 만에 첫 우승을 노리는 넥센이 맞붙었는데요.. 양 팀 에이스들의 호투 속에 팽팽했던 경기는 홈런 한 방으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치열했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 함께 보시죠...
      2014-11-05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105)
      남(문화전당 관광전략 비상)..인프라 부족)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관광객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관련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데다, 여행상품 개발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남*경북 현안 공동대응)..교류 확대) 전남과 경북이 예산 확보 등 지역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국회의원은 물론 자치단체장들도 함께 하는 모임을 정례화하는 등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남>(윤시장 2호선 부정적)..다음달 발표) 윤장현 광주시장이 재정부담이 크다며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2014-11-05
    • R)윤장현, 2호선 부정적
      윤장현 광주시장이 시의회 공식 석상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다음달 최종 결론을 발표할 예정인데, 연기나 포기 쪽으로 기우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 결정을 촉구하는 시의원들의 질문에 윤장현 광주시장은 연신 재정 부담을 내세우며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대구 2호선 상황만 볼 때도 수요가 당초 예측 대비 42%에 불과해 적자가 커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 2호선 개통 뒤에 시내버스 재정지원액이 오히려 더
      2014-11-05
    • R)수영선수권 선수촌 유치 치열
      남>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시가 내년 초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공모에 나설 예정인데요.. 여> U대회 선수촌과 같은 혜택을 기대하는 재개발*재건축 지역을 중심으로 유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현재 광주시내에서 재개발과 재건축을 추진 중인 곳마다 세계수영선수권 선수촌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U대회 선수촌을 짓기 위해 화정 주공아파트에 준 혜택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박선동 / 광주 광천동 재개발추진위원장 " 아파트
      2014-11-05
    • R)내년 9월 개관 관광인프라 없어
      남>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개관이 1년도 채 남지 않으면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데요.. 여> 하지만, 관련 인프라는 물론 여행상품 개발도 턱없이 부족해 관광객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내년 9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센터 문화전당개관을 계기로 광주는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실질적인 관광도시로의 부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화전당 주변은 관광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해 관광객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관광인프라 기초시설인 호텔이나 푸트코트 테
      2014-11-05
    • 권익위 이동신문고 서남권 방문
      국민권익위원회가 목포와 해남, 무안 등 전남 서남해안 지역 3개 시군을 방문해 이동신문고를 운영합니다. 오늘 해남을 시작으로 목포와 무안을 찾는 이동신문고는 행정과 문화, 복지*노동, 산업*환경 등 14개 분야로 편성된 전문조사관과 법률전문가 등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예산낭비와 각종 부패행위 등에 대한 신고 접수도 병행합니다.
      2014-11-05
    • 전남 산불 진화 경연대회(모닝)
      전남도내 각 시군 산불진화대의 산불 진화 능력을 평가하는 2014 전라남도 산불 지상 진화 경연대회가 고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산불 진화 차량에서 100m 거리의 간이수조에 물을 옮겨 담은 뒤2차로 중형펌프를 이용해 400m 거리의 진화용 수조에 물을 옮겨 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은 담양군 산불진화대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나주시와 진도군, 그리고 장려상은 고흥군 등 3개 군이 차지했습니다
      2014-11-05
    • 보성군, 등산의 날 선포(모닝)
      보성군이 등산의 날을 지정하는 등 관내 등산로와 명산 가꾸기에 나섰습니다. 매년 10월 31일을 등산의 날로 선포한 보성군은 제암산과 부용산, 전동산성 등 관내 16곳 187km의 등산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산에 얽힌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지역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
      2014-11-05
    • R)햇김 수확 본격, 작황 부진에 어민들 울상
      네, 남해안에서 햇김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이상 기온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지난해의 절반으로 떨어지고 품질도 좋지 않아,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곱창김으로 불리는 조기산 돌김 수확이 한창인 해남의 김 양식장입니다. 이맘때면 무성하게 자라야 할 김 엽체는 온데간데없이 김발이 군데군데 비었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스탠드업-이동근 "아예 김발에서 엽체들이 탈락한 것도 상당수고 예년 같으면 30에서 40cm 정도 자라야 수확이 가능한데 10cm도
      2014-11-05
    • R)연간 사망자 2백 명, 결핵 감시 구멍 뚫리나
      광주*전남에서만 연간 결핵 사망자가 2백 명을 웃도는 등 우리나라의 결핵 발병률은 OECD 국가 중 1위인데요, 그동안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검사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검사비 절반을 지방정부가 부담하도록 하고 검사 주체도 각 보건소로 넘기면서 결핵 감시체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후진국 질병처럼 여겨지는 결핵 환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2014-11-04
    • 광주시 건조슬러지 무상 판매, 특혜 논란
      광주시가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나오는 건조 슬러지를 사실상 무상으로 업체에 제공하고 있어 특혜 시비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환경공단은 하수슬러지 시설에서 나오는 발전 연료인 건조슬러지를 화력발전소와 지역 시멘트 회사에 유상으로 판매하기로 해놓고 수 개월간 무상으로 공급해 특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업체가 판단한 열량이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면 무상으로 주고 있는데, 열량을 광주시가 직접 측정하면 매년 수억 원의 예산이 필요해 오히려 손해가 커진다고 해명했습니다.
      2014-11-04
    • R)전남*경북, 현안 해결 위해 머리 맞댄다
      전남과 경북이 예산 확보에 함께 대응해 나가고 상생 발전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대중*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산단과 공원도 두 지역에 만들어 다양한 교류사업도 펼칠 계획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 의원들과 새누리당 경북 의원들의 모임인 동서화합포럼이 8개월 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전남*경북의 광역*기초단체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해 규모도
      2014-11-04
    • R)윤장현, 2호선 부정적..내달 최종 결정
      윤장현 광주시장이 공식 석상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최종 결론은 한 달여간 마지막 검토 시간을 가진 뒤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착공 연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 결정을 촉구하는 시의원들의 질문에 윤장현 광주시장은 연신 재정 부담을 내세우며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대구 2호선 상황만 볼 때도 수
      2014-11-04
    • "대학 도서관 이용 제한 부당" 헌법소원 청구
      광주의 한 교육 관련 시민단체가 대학 도서관 이용을 제한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대학이 도서관 이용을 대학 구성원이나 특정인에게만 허용한 것은 국민의 학습할 권리를 침해하고 대학 공공성도 해칠 수 있다며 도서관 전면 개방을 위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모임은 내일 오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헌법소원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2014-11-04
    • R)[현장]노인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
      실버존이라고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노인복지회관이나 공원 주변 등 노인이 많이 다니는 곳의 차량 속도를 제한하는 구역인데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는 늘어가고 있지만 단속은 형식에만 그치고 있어 노인교통안전대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광주 주월동의 한 도로.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량이 무언가에 부딪쳐 멈춰섭니다. 70대 할머니가 폐지를 가득 싣은 손수레를 끌고 무단횡단을 하다 변을 당한 겁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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