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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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교 결탁' 권성동 항소심도 징역 4년 구형…특검 "1억 받고도 반성 없다"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이 구형됐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1일 서울고법 형사2-1부 심리로 열린 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권 의원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1억 원을 수수한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며, 원심 형량은 죄질에 비해 가볍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정 종교단체와 결탁해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고, 수사와 재판 과정에
      2026-04-21
    • 전남·광주, 양자산업으로 미래 연다...K-퀀텀 클러스터 공모 대응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미래 전략산업인 양자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지·산·학·연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 정부 공모사업 유치와 지역 양자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21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남·광주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국가 핵심기술인 양자기술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전남과 광주의 초광역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정
      2026-04-21
    • 전라남도, 정부에 COP33 여수 유치 강력 건의
      전남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대한민국 유치와 개최도시로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선 지정을 정부에 건의하고 국가 차원의 전략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COP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총회 유치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을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 국가로 도약할 중대한 기회로 평가됩니다. COP33은 2028년 11월 중 개최 예정으로, 198개 당사국과 국제기구, 시민사회 등 5만여 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회의입니다. 개최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순
      2026-04-21
    • 성추행에 음주운전·존속폭행·무전취식까지...'막가는' 제주 경찰 결국 '파면'
      유흥업소 여종업원 성추행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경찰관이 결국 파면됐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40대 A순경을 파면 처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공무원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등으로 나뉘며, 파면은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입니다. A순경은 지난 2월 유흥주점에서 여종업원을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뒤 직위해제됐습니다. 이후 지난 8일 오후 9시쯤에는 제주시 노형동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2026-04-21
    •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개시... "전국 주민센터 준비 철저히"
      전쟁 추경으로 전 국민 70%에 주어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오는 27일부터 지급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27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과 지급이 시작됨에 따라 지방정부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21일 전국 226개 시·군·구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지방정부의 지급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신청·지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부단체장 중심의 적극적인 역할과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지방정부 별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지류형) 등 오프라인 지급수단에 대한 수요를 예측
      2026-04-21
    •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순천대 의대 이원화' 독자 행보에 "신뢰 파기" 비판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20일 입장문을 발표한 순천대학교를 향해 전남도와 양 대학이 맺은 기존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이기적인 처사라며 성토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대가 주장하는 '이원화 교육체계와 동서부 권역별 병원 설립'은 의료자원의 집중도를 떨어뜨려 전남국립의대 설립의 명분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어렵게 마련된 지역 간 합의정신을 무시한 채 독자노선을 걷는 것은 전남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저버리고 지역갈등을 다시금 부추기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2026-04-21
    • 경찰, '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하이브 의장 구속영장 신청...1900억 부당이득 혐의
      경찰이 하이브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사기적 부정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1일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하고 이후 상장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 의장이 사모펀드 측과 사전에 맺은 비공개 계약에 따라 상장 후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1,900억 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2026-04-21
    • "장난이었는데"...복면 쓰고 의붓딸 손 묶은 외국인 '집유'
      복면을 쓰고 납치범 흉내를 내며 10살 의붓딸의 손을 테이프로 묶은 외국인 아빠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배온실 부장판사)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베트남 국적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낮 경남 양산 자택에서 바람막이와 넥워머로 자신을 가리고 목장갑을 낀 채 방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보던 10살 의붓딸 B양의 양손과 머리 부위를 투명 테이프로 여러 번 감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깜짝 놀란 B양은 누군가 자
      2026-04-21
    • 비만 내리면 '홍수'..."섬박람회 주행사장, 원점에서 다시 묻자"
      【 앵커멘트 】 모두 1,600여억 원이 들어가는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행사장 안전 논란에 이어 혈세 낭비까지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정치권에서도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개막까지는 이제 5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흙탕물로 뒤덮인 도로. 도로 경계는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지고, 차량은 반쯤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 2019년 태풍 다나스가 덮쳤을 당시, 여수 진모지구의 모습입니다. 진모지구는 현재 논란의 중심의 선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으
      2026-04-21
    • "전남 의대 신설, 이원화 교육체계·권역별 병원 설립"
      순천대학교가 전남 국립의대 신설과 관련해 정부의 책임있는 결단과 보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순천대는 어제(20일) 입장문을 통해 "목포대와 통합 논의가 의과대학 소재지를 둘러싼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며 "대학 간 협의가 아닌, 중앙과 지방 정부, 정치권이 보다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동·서부권의 상이한 의료 수요를 고려한 이원화된 의대 교육 체계와 권역별 대학병원 설립이 핵심"이라며 "각 권역 특성에 맞는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병원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지역완결형
      2026-04-21
    • '통일교 1억 수수' 1심 실형 권성동, 21일 항소심 마무리...선고는 28일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항소심 재판이 21일 모두 마무리됩니다. 서울고등법원은 21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의원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 구형과 변호인의 최종변론, 그리고 권 의원의 최후진술이 차례대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당초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 뒤 변론을 종결하려 했지만 한 총재가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법정에 나오지 않아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2026-04-21
    • "구성 핵시설" 발언 후폭풍..美, 하루 50~100쪽 대북 정보 공유 중단
      미국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이른바 '구성 핵시설' 발언에 항의하며 우리 측에 대북 기술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고위 관계자는 21일 언론을 통해 이달 초부터 미국이 위성으로 수집한 북한의 일부 기술 관련 정보 공유를 제한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 측으로부터 매일 제공받던 50쪽에서 100쪽가량의 대북 정보 공유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 소재지로 기존에 알려진 평북 영변과 남포 강선 외에 평북 구성을 추가로 언급했습니
      2026-04-21
    • 2027년 최저임금위원회 막 올랐다...도급제 노동자 적용 여부 '쟁점'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가 21일 열립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21일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최저임금 심의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공익위원들이 참석하는 올해 첫 공식 전원회의로 공석인 새 위원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 심의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수준과 함께 배달라이더나 택배기사 등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으로 전년 대비 2.9% 올라 외환위기 여파가
      2026-04-21
    •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 임명안 최종 재가...21일 공식 임기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임명안을 최종 재가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신 총재의 임명안을 재가했으며, 공식 임기 시작일인 발령 일자는 오는 21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지난 15일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여야 논의를 거쳐 이날 오전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신임 신 총재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경제·철학(PPE)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
      2026-04-20
    • 5·18 참상 세계로 알린 패리스 하비 목사 별세...향년 90세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개선을 위해 헌신했던 미국의 인권운동가 패리스 하비 목사가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35년생인 하비 목사는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요양원에서 투병 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1960년대와 70년대 일본 등지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한국 인권 문제에 깊이 관여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구명운동에도 적극 앞장섰습니다. 특히 북미한인인권위원회 실무 책임자로 활동하며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북미한인인권위원회가 발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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