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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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장관, 제주항공 참사 초기 수습 부실 "사과"...유가족 "유류품 수천 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의 초기 수습이 부실했다는 지적에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무안공항 항공기 잔해물 추가 조사 과정에서 희생자들의 유해와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다"며 "유가족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지난달 26일부터 기체 잔해 재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6일 재조사 현장에서 김유진 12·29무안공항제주항공여객기참사 유가족협
      2026-03-09
    • "전력 풍부한 지역으로 반도체 산단 이전에 유권자 53.5% 동의"
      경기 지역 유권자 절반 정도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전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녹색전환연구소와 더가능연구소, 로컬에너지랩 등이 구성한 단체 '기후정치바람'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18세 이상 남녀 1만7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후 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9일 공개했습니다. 기후정치바람은 기후 정책을 선택의 앞단에 놓는 '기후유권자'를 분별하고, 기후·에너지 분야 여론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전력 공급용 송전
      2026-03-09
    • "액운 막으려.." 尹 부친 묘지에 철침 박은 노인들 '혐의없음' 불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친인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묘지에 철침을 박은 70대 남성들에 대해 경찰이 '혐의없음'을 결정했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건조물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한 70대 A씨 등 2명에 대해 지난 5일 불송치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 23일 낮 12시 45분쯤 양평군 양평읍 소재 공원묘지에서 윤 명예교수의 묘지 주변에 길이 30㎝짜리 철침 2개를 박아 넣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 두 사람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가, 이들이 봉분을 직접 훼손하
      2026-03-09
    • 경찰, 700억 원대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7명 구속
      70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 7명이 구속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다 적발된 8명 중 7명을 도박공간개설 혐의로 구속하고 1명을 입건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40대 총책 A씨 등은 2020년 1월 슬롯, 바카라 등 도박 프로그램 2개를 만들어 올해 2월까지 전국 성인PC방 수십 곳에 제공해 이용자들이 인터넷 도박을 할 수 있도록 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사이트 운영, 홍보, 충전·환전 등 역할을 나눠 범행하면서 도박사이트 이용자들이 건 판돈을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3-09
    • 비비탄총 뺏은 뒤 9살 초등생 목에 발사한 30대 남성 입건
      충북 충주경찰서는 초등학생이 가지고 놀던 비비탄총을 빼앗아 해당 아동에게 발사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쯤 충주시 연수동의 한 공원에서 9살 초등학생 B군이 친구들과 가지고 놀던 비비탄총을 빼앗은 뒤, B군의 목 부위에 1발을 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건 직후 인근에서 다른 아동에게 말을 건 뒤 머리를 땋아줬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미성년자 약취유인미수 혐의 적용 가
      2026-03-09
    • 전라남도 올해 수산식품산업 혁신에 1,052억 원 지원
      전라남도가 가공·유통·수출·바이오를 연계한 수산식품산업 혁신을 위해 올해 52개 사업에 893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 수출·바이오 등 중장기 계속사업을 포함해 총 1,052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특히 가공부터 유통, 수출, 바이오까지 수산식품산업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수출과 미래 산업으로 확장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수산가공 분야는 539억 원을 들여 가공산업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2026-03-09
    • 전남 6개 시·군 '2026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선정
      행정안전부의 '2026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에 전남 도내 6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장흥, 강진, 해남군이 재선정되고, 나주시와 보성, 담양군이 새로 선정돼 모두 6개 시군에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집배원이 월 2회 중장년층 1인 가구와 고립 청년, 조손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생활상태를 살피고 위급한 상황이 발견되면 시군에 전달하는 복지안전망입니다.
      2026-03-09
    • 전남 농수산물 수출 증가세 지속...1월 수출 전년보다 39% 증가
      올해 들어서도 전남도의 농수산물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전남도의 농수산물 수출액은 7,64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가 증가했으며 특히 김 수출이 3,573만 달러로 전체 농수산물 수출의 46.8%를 차지했습니다. 나라별로는 중국 수출이 2,360만 달러로 140% 늘어나는 등 김을 중심으로 유럽시장까지 수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6-03-09
    • "행운의 상징?" 원주 도심 야산에 '흰 노루' 출몰
      강원도 원주시 도심 인근 야산에서 온몸이 하얀 노루가 목격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8일 오후 원주시 반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약 100m 떨어진 야산에서 풀을 뜯는 흰 노루 1마리가 발견됐습니다. 한 주민은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베란다 밖을 바라보던 중 야산에서 하얀색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휴대전화 줌으로 촬영했더니 흰 노루였다"고 전했습니다. 목격된 노루는 온몸이 흰색이었고, 머리에 뿔이 있는 점으로 미뤄 수컷으로 추정됩니다. 이 일대에서는 2023년에도 흰 노루가 발견된 바 있어
      2026-03-09
    • 열풍 '두쫀쿠' 소비자 안전주의보'…"알레르기·치아손상 주의"
      최근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일명 두쫀쿠)를 섭취하고 알레르기가 발생하거나 치아 손상 등 위해를 입은 사례가 확인됐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8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2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두바이 쫀득 쿠키 관련 위해 정보는 총 2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섭취 후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가 11건(47.8%)으로 가장 많았고 소화계통 장애 5건(21.7%), 이물질 혼입으로 인한 치아손상 4건(17.4%), 이물질 발견 2건(8.7%), 이물질로 인
      2026-03-08
    • 4개월 아들 학대 살해 부부 엄벌 탄원서 이어져
      30대 부부가 생후 4개월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이들 부부를 엄벌에 처해달라는 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이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에 부부를 엄벌해달라는 엄벌 진정서와 엄벌 탄원서가 1,500여건이 제출됐습니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도 아동학대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고, 동의는 3만 명에 달했습니다.
      2026-03-08
    • 새벽 나주 계사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나주의 한 계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과 장비들이 소실됐습니다. 오늘(8일) 새벽 0시 20분쯤 나주 다도면의 한 계사에서 불이 나 건물 2동과 비닐하우스, 트랙터를 모두 태운 뒤 2시간 35분 만인 새벽 2시 55분쯤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이나 가축 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08
    • 예측 불가능한 바다에 "김 생산 '과학 대응' 절실"
      【 앵커멘트 】 지난해 과잉 생산으로 김을 바다에 버리기까지 했지만, 올해 1월까지는 고수온과 갯병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바다 앞에서 경험에만 의존하던 김 양식 방식 벗어나 과학적인 대응 체계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매가 진행 중인 완도의 물김 위판장. 지난해 과잉생산으로 물김이 넘쳐났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상황입니다. 김 생산량은 전년도에 비해 지난 12월에는 28%, 지난 1월에는 16%가 감소했다가 2월 추위가 찾아오며 점차
      2026-03-08
    • [지방선거 현장]경선 승리가 당선...김산 군수 3선 여부 주목
      【 앵커멘트 】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전 상황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무안군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산 현 군수가 3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았던 최옥수 전 무안산림조합장이 재도전에 나서고 나광국 도의원이 첫 군수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이번 무안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소속으로 6명이 나섭니다. 사실상 경선 승리가 곧 당선이나 마찬가지여서 경선을 겨냥한 경합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돼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김산
      2026-03-08
    • 판 커진 고향사랑기부...지역도 '활짝'
      【 앵커멘트 】 광주 5개 자치구에 접수된 고향사랑기부금이 1년 사이 많게는 16배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으로 후원이 절실한 복지시설도, 경기 침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도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위기 가정을 떠나온 아동과 청소년 등 50여 명이 생활하는 광주 남구의 아동복지시설. 시설을 나서는 청소년들에게 500만 원의 자립 지원금을 주고 있는데, 고향사랑기부금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늘어난 기부금으로 정서적으로 결핍이 큰 아동들의 심리
      202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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