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성관계 유도 후 협박해 금품 빼앗은 일당, 무더기 검거
      처음 만난 여성과 성관계를 갖게 유도한 뒤 이를 미끼로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성행위를 미끼로 피해자 28명에게 3억여 원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일당은 대부분 20대이며, 범행에 가담한 여성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당은 미리 여성들을 섭외한 뒤 즉석만남을 가장한 술자리를 마련해 지인들을 불렀습니다. 이후 성관계를 유도했고, 관계 뒤엔 가정이나 회사에 성범
      2023-11-27
    • 지드래곤, 출국금지 한 달 만에 해제..이선균은 기간 연장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에 대한 경찰의 출국금지 조치가 한 달 만에 해제됐습니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5일쯤 만료된 권 씨의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출국금지 연장 요청서'를 법무부에 보내지 않았고, 전날 권 씨 측에도 해제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형사 입건된 권 씨의 출국금지 해제는 지난달 26일쯤 이후 한 달 만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마약류 관리법상 대마·향정 혐의
      2023-11-27
    • '불법 조회' 이정섭 검사, 검사 후배 시켜 조회 정황 나와
      불법 전과 조회 의혹을 받는 이정섭 검사가 후배 등 검찰 관계자들에게 시켜 범죄 경력을 조회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26일 한 언론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대검찰청 서버를 열람해 범죄경력을 검색·조회한 로그 기록을 역추적했습니다. 역추적 결과, 서울중앙지검 소속 A검사 등 검찰 구성원들이 검색·조회한 흔적이 드러났습니다. A검사는 이 검사와 알고 지냈고, 일부는 이 검사와 전혀 인연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검사 관련 수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기고 있
      2023-11-27
    • 전남소방, 심정지 출동 가파른 증가세에 '주의' 당부
      전남소방본부의 심정지 출동 건수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겨울철 심정지 환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심정지 출동은 연 평균 1,335건으로 전체 구급출동의 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심정지 출동 건수는 2020년 659건, 2021년 1,361건, 2022년 1,985건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12월~2월) 심정지 출동 건수는 2022년 578건으로 2021년 같은 기간(152건)의 280%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 1
      2023-11-27
    • 꿈 많던 15살 소녀의 갑작스런 이별..5명 살리고 떠나
      평소 별자리 보는 것을 좋아해 천문학을 공부하고 싶다던 15살 소녀가 급작스러운 뇌사 상태에 빠진 뒤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2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5월 11일 15살 이예원 양이 분당차병원에서 심장, 폐, 간, 신장 좌우 양쪽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양은 같은 해 4월 26일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 전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가족들은 이 양의 뇌출혈 수술 일주일 후 의료진으로부터
      2023-11-27
    • "냄새 나니 방에 들어가"..격분해 딸 폭행한 친부, 징역형
      "냄새난다"는 고등학생 딸의 말에 격분해 폭력을 휘두른 50대 아버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는 폭행과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6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17살 딸이 자신에게 "냄새가 나니 방에 들어가라"고 말하자 화가 나 "넌 애비가 X으로 보이냐"며 플라스틱 물병과 대걸레를 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음주운전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음에도 자숙하지 않고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하며
      2023-11-27
    • 순천 '차세대 공공자원시설' 다음 달 7일 공청회
      순천시가 차세대 공공자원시설 입지 선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다음 달 입지 선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열립니다. 오는 7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청회는 지난달 실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공람과 제출된 주민의견 등을 토대로 대기, 환경, 시설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주민, 일반인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눕니다. 공청회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개최 의견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공청회의 의견 진술자 추천은 29일까지이며, 환경적 측면에서 해당 계획의 적정성과 입지의 타당성 등에 한정해 발표할 수 있습니다.
      2023-11-27
    • 담합 통해 LCD 비싸게 판 대만 업체들, LG에 수백억 원 배상 판결
      담합을 통해 LCD 패널을 비싸게 판 대만 제조사들이 납품처인 LG전자에 수백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는 LG전자와 해외법인 6곳이 대만의 에이유 옵트로닉스와 한스타 디스플레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에이유 옵트로닉스가 LG전자와 해외법인에 총 291억여 원을, 한스타 디스플레이는 총 37억 9천여만 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2014년 1월 소 제기 이후 9년 10개월 만에 나온 1심
      2023-11-27
    • '회수 불가능한 채권 떠맡기고 인사평가 바닥?' 면직처리 직원 부당해고 판결
      평가 권한을 가진 상사와 분쟁을 벌인 직원이 근무 성적이 불량하다는 이유로 면직 처분됐지만, 법원이 부당 해고라고 판단했습니다. 달성해야 할 목표가 합리적이라고 볼 수 없어 인사 평정이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섭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A수산협동조합 전 1급 직원 B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 해고 구제 재심 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근무 성적이 불량하다고 본 평가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고 볼 수 없어 면직은
      2023-11-27
    • 세입자 전원 동의 없이 LH 매입..전세피해 다가구, 구제 방안 열리나
      전세사기 피해를 본 다가구주택 세입자 모두가 동의하지 않더라도 공공이 경·공매에 참여해 피해 주택을 매입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매를 통한 전세보증금 회수가 어려운 다가구주택 후순위 세입자들이 동의할 경우, 우선매수권을 넘겨받아 피해 주택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세사기 피해 구제책의 '사각지대'에 머물렀던 다가구 피해자들의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가구는 다세대와 달리 개별 등기가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전세사기 피해 주택
      2023-11-27
    • '사회주의 통일 찬양' 詩 지어 북한 공모전 당선까지..60대 실형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벌인 작품경연에서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취지의 시를 써서 당선된 60대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8살 A씨에게 총 징역 1년 2개월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9월 우리민족끼리에 우회 접속해 '통일의 방도'라는 제목의 이적표현물을 보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 글에는 북한식 사회주의 통일이 이뤄지면 무상주택·직업·무료교육&midd
      2023-11-27
    • 합천 황매산 봉우리 50대 남성 추락사..실족사 추정
      산 봉우리에서 실족사로 추정되는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6일 오후 1시쯤 경남 합천군 황매산 모산재 정상 인근에서 5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구급대원들이 신고를 받고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소방대원들의 응급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사진 촬영을 하다 추락했다는 목격자 신고 내용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산악사고 #황매산 #실족사
      2023-11-26
    • 전선에 매달린 사람 구조..패러글라이딩 하강 중 사고
      패러글라이딩 하강을 하던 남성이 전선에 걸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6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합천군의 한 도로 인근 전신주 전선에 30대 A씨가 매달린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다 하강하던 도중 착륙 지점을 잘못 판단해 전선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전 차량과 장비 등을 이용해 오후 5시쯤 무사히 구조 작업을 마쳤습니다. 확인 결과 A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사고 #패러글라이딩 #전신주 #전선
      2023-11-26
    • 삭발 나선 의협 회장..'의대 증원 반대' 투쟁 본격 준비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의사단체가 본격적인 반대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26일 전국의사대표자 및 확대 임원 연석회의를 열고 정부가 의대 증원을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단체행동 수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이날 보건복지부가 지난 21일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증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내며 삭발했습니다. 이 회장은 "정부의 편파적 수요조사와 독단적 결과 발표에
      2023-11-26
    • 초겨울 추위에 곳곳에서 화재 피해 잇따라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광주 전남 지역 곳곳에서 화재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5일) 오후 3시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주택 내 아궁이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6일) 새벽 0시 5분쯤에는 화순군 춘양면의 한 주택에서 보일러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나 70대 노모와 50대 아들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광주에서도 어제 오후 6시 45분쯤 북구 오치동의 한 수산물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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