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보복소비 끝, 재고 산더미로 명품업계 골머리
코로나19 팬데믹 '보복 소비'를 타고 급성장한 세계 고급 패션 브랜드 시장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고급 브랜드들이 넘쳐나는 재고로 골머리를 앓으면서 그간 꺼렸던 할인 판매를 눈에 안 띄게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 명품 매출성장세는 급감할 전망입니다. 세계 명품 시장은 2021년 31.8% 팽창한 데 이어 지난해 20.3%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나, 올해는 5%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럽 온라인 명품 쇼핑몰 '마이테리사'는 "2008세계 금융위기 이
202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