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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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분마다 목숨 끊는다"..우리나라, 자살 1위 '오명' 계속
      우리나라에서 39분마다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이 14일 농촌진흥청, 통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발간한 '제13차 국가손상종합통계'를 보면, 지난 2021년 손상을 경험한 사람은 모두 296만 명입니다. 손상은 각종 사고와 재해, 중독 등 외부적 위험 요인에 발생하는 모든 신체적·정신적 건강상의 문제를 가리킵니다. 손상 환자 중 사망자는 모두 2만 6,147명으로, 사망 원인 1위는 자해·자살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사망 원인 통계를 보면, 자살로 사망하는
      2023-12-14
    • "성관계 파트너 하지 않으면 폭로" 전 여친 협박한 30대 男
      성관계 파트너를 해달라며 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4일 인천지법 형사6단독은 협박 혐의로 기소된 33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봉사 40시간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7일 밤 10시 21분쯤 전 여자친구 B씨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성관계 파트너를 해주지 않거나 1억 원을 주지 않으면 B씨와 관련한 내용을 폭로하겠다고 겁을 줬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경위와 협박한 내용을 보면 죄질이
      2023-12-14
    • 중ㆍ러 군용기 6대 동해 KADIZ 침범..軍, 전술조치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6대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해 우리 군이 전술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14일) 오전 11시 53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 후 이탈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는 울릉도 북방에서 진입해 독도 동방으로 빠져나갔으며, 영공 침범은 없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고,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2023-12-14
    •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낮아서.." 2천만 원 익명 기부한 80대
      부산에서 익명의 80대 여성이 나눔 캠페인 기부온도가 낮은 게 안타깝다며 2천만 원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4일 부산 연제구는 지난 8일 오후 한 80대 여성이 연제구청을 찾아와 성금 기탁을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매일 뉴스를 보는데 "올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온도탑의 기부 금액이 적은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며 "그동안 모은 돈을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문지에 싼 5만 원권 100장 다발 네 묶음을 복지정책과 직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여성은 이름을 물어보는 구청 직원에게
      2023-12-14
    • 지드래곤 마약 무혐의.."유흥업소 실장 진술뿐이었나"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한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씨를 불송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수사 초기에) 권 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상당히 구체적인 제보가 있었다"며 "제보를 토대로 전반적으로 수사했는데 범죄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구체적인 제보가 있는데 수사를 안 하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라며 "수사에 착수해 혐의가 없으면 없다고 밝히는 것도 경찰의 의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선 1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2023-12-14
    • 전남 진도 해상서 천연기념물 '점박이 물범' 사체 발견
      전남 진도에서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15분쯤 전남 진도군 의신면 수품항 인근 항내에서 50대 A씨가 설치한 그물을 올리던 중 물범이 혼획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점박이 물범은 길이 약 171cm, 폭 42cm로, 무게는 150kg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법 포획 등 인위적인 포획 여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를 통해 천연기념물 '점박이 물범'인 것을 확인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국립호남권생물지원관에 인계
      2023-12-14
    • '사건 브로커' 인사 청탁 의혹, 현직 치안감 참고인 조사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치안감이 검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직 치안감인 A씨는 지난 13일 검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했습니다. A치안감은 광주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21년, 인사 청탁 연루 의혹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A치안감이 사건 브로커인 62살 성 모 씨를 통해 앞서 검찰에 입건된 경감 승진자의 인사 청탁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지난 6일, A치안감이 현재 근무하고 있는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경찰학교
      2023-12-14
    • 홀로 살던 70대 남성 '고독사'..숨진 지 10일 만에 발견
      광주의 한 주택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지 10여 일 만에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5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의 한 주택 1층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주택 2층에 거주하던 세입자가 집주인과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 안에서는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신은 부패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였고, 감식 결과 사망한 지 10여 일이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지자체의 관리를 받는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A씨는 가족들과도
      2023-12-14
    • "내가 누군지 알아?"..만취해 경찰 때린 예비 검사, 변호사 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검사 임용에서 탈락했던 30대 여성이 최근 변호사로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예비 검사였던 31살 A씨의 변호사 등록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변협은 경찰관을 폭행해 받은 벌금형의 선고유예가 변호사법상 '변호사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현행 변호사법은 '금고 이상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는 변호사가 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A씨가 당시 검사직에 임용되지 않은 상태였고 애초 공무원이 아니었던
      2023-12-14
    • 접근금지에도 막무가내 부인 찾아가 살해 시도 60대 기소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별거 중인 부인을 찾아가 살해하려 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지난달 19일 저녁 6시쯤 인천 계양구의 한 건물에서 별거 중이던 자신의 부인을 둔기로 수십 차례 내려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살인미수와 특수폭행 등의 혐의를 적용했는데 범행 당시 경찰의 제지로 미수에 그쳤지만,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사건 9일 전에도 자신의 사무실에서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둔기로 머리를 때려 특수폭행
      2023-12-14
    • 눈에 소주 주사ㆍ음식에 제초제..남편 죽인 아내 무기징역
      중학생 아들과 짜고 남편을 잔인하게 살해한 아내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지난해 10월 중학생 아들과 함께 집에서 흉기와 둔기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3살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1ㆍ2심에서 선고받은 무기징역을 확정했습니다. A씨는 잠든 남편의 심장 부근을 부동액을 넣은 주사기로 찔렀고, 잠에서 깬 남편이 저항하자 둔기를 휘둘렀습니다. A씨의 아들은 아버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아버지의 시신을 욕실에서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귀가한 남편과 사업 실패 문제로
      2023-12-14
    • '감히 날 저격해?' SNS에 칼부림 예고 글 올린 중학생
      학교에서 칼부림을 벌이겠다고 예고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4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12일 오전 자신의 SNS에 '○○중학교에서 칼부림해야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협박)로 중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당시 A군의 게시글을 본 같은 학교 학생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군의 주거지를 방문해 혼자 있던 A군을 임의동행해 조사했습니다. A군은 당일 학교에 출석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학교 친구가 SNS에 자신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홧김에 그랬다는 것으로
      2023-12-14
    • 양계장 '불', 닭 1만 마리 폐사..4억 3천만 원 피해
      한밤중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1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13일 밤 11시 50분쯤 전남 보성군 미력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6개 동 중 1개 동 603㎡가 모두 타고, 닭 1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4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양계장 #닭
      2023-12-14
    • 접는 컨테이너 '폴드콘' 생산기지, 광양항에 조성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에 접는 컨테이너인 폴드콘 생산기지가 조성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물류업체인 로지스올과 폴드콘 생산기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2026년까지 20피트 기준 72만 TEU의 폴드콘 물동량을 새로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접는 컨테이너인 폴드콘은 기존 고정 컨테이너의 1/4 규모로 줄일 수 있어 물류 공간 확보와 첨단 물류 유치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3-12-14
    • 광주교육청, 초등 1학년 방과후학교 무상교육 확대
      광주시교육청이 소규모 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했던 '초등 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 사업을 확대 실시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3월 '초등 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이 실시되면서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에 도움이 되고 학생들의 선택의 폭도 늘어났다며, 내년에는 소규모 학교 26곳, 신청학교 20여 곳으로 규모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 수강료를 지원해 주는 이 사업은 올 한 해 광주동초등학교 등 소규모 학교 22곳에서 시범 실시됐습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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