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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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류지 불법 증축' 나주 해피니스 골프장 검찰 송치
      KBC가 보도한 나주 해피니스 골프장 저류지 불법 증축과 관련해 경찰이 업체 관계자들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1대는 지난해 나주시의 승인 없이 저류지 저수용량을 기존 1만 8천t에서 6만 8천t으로 늘리는 등 불법 개발을 한 혐의로 해피니스 대표이사 A씨 등 골프장 관계자 5명을 오늘(14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나주시는 앞서 이 같은 불법 행위로 하류 쪽 농업용 저수지의 환경오염과 용수 확보가 우려된다는 KBC 보도 이후, A씨 등을 경찰에 고발하고 골프장에 원상회복 행정처분을 내
      2023-12-14
    • 읍사무소에 남성 20여 명 '우르르'..주민들 '불안'
      【 앵커멘트 】 갑자기 건장한 남성 20여 명이 한꺼번에 건물 안으로 들이닥친다면 어떨까요? 영광의 한 읍사무소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 현장에 있던 마을 주민들은 한동안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검은 옷을 입은 건장한 남성들이 줄지어 읍사무소에 들이닥칩니다. 나가달라며 항의하는 직원들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 싱크 : 백수읍사무소 관계자 - "(남성들이) 굳이 저희가 가만히 여기서 대기하고 있는데 크게 문제가 되냐 이런 식으로..여러 (마을 주민) 분들이 계시다 보니까 혹
      2023-12-14
    • 고흥군, 평가위원 선정 특혜 의혹..."선착순 모집"
      고흥군이 수억 원이 투입되는 용역 사업의 평가위원을 전례 없이 선착순으로 모집하면서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4일부터 나흘간 7억여 원 규모의 우주발사전망대 경관조명 사업을 위한 사업자 선정 예비평가위원을 모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흥군이 사업 제안서를 심사할 평가위원을 전례 없이 선착순으로 모집하면서 일각에선 특정 업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흥군은 평가위원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 것뿐이라며, 다음부터 선착순 모집은 없을 것이라고 해명
      2023-12-14
    •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현직 치안감 참고인 조사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을 받는 현직 치안감이 검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A치안감이 광주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21년, 사건 브로커인 62살 성 모 씨를 통해 인사 승진 청탁과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어제(13일) 참고인 조사를 벌였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일 A치안감이 근무하고 있는 충북 중앙경찰학교 집무실과 주거지, 전 근무지였던 광주경찰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2023-12-14
    • '비속살해' 통계조차 없다..법 개정도 '멈춤'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와 영암에서 부모가 자녀를 살해하는 비속살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비속살해는 가중 처벌을 받는 존속살해와 달리 일반 살인죄로 분류돼, 따로 통계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낡은 법을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3일 새벽 6시 반쯤. 광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6개월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말다툼을 벌이던 배우자가 집을 나서자, 술에 취한 25살 A씨가 홧김에 자신의 딸을 아파트 15층에서 던진 겁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집
      2023-12-14
    • 광주 군공항 이전 시·도지사 최소한 합의라도 '절박감'
      【 앵커멘트 】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10년 가까이 논의가 이어져 온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가 예비 후보지도 정하지 못한 채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17일 시·도지사 만남에서 최소한의 합의라도 나와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지만, 광주·전남과 무안, 함평 등은 여전히 상반된 입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의 최적지로 꼽히는 무안군의 여론은 명확했습니다. 김영록 도시사와 무안군과의 대화에서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물리력까지 동원해 입장을 분명히 나
      2023-12-14
    • 송영길 구속영장 심사 18일..'이재명 기각' 유창훈 판사 심리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송영길(60) 전 대표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8일 결정됩니다. 14일 서울중앙지법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송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오는 18일 오전 10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심리는 유창훈(사법연수원 29기)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았습니다. 유 부장판사는 앞서 돈봉투 사건으로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과 박용수 전 보좌관에 대해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바 있습니다. 무소속 이성만 의원에 대해
      2023-12-14
    • 정전에 수백 세대 상인들 '불편'..1시간여 만에 복구
      광주 서구 상가 일대에서 1시간여 동안 정전이 발생해 상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14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9분쯤 광주 서구 유촌·쌍촌동 일대 상가에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정전으로 인한 구조·구급 상황이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전력이 복구하는 1시간 15분 동안 327세대의 상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고압 전력을 사용한 한 상가의 전력 차단기가 내려가 인근 변압기 등에 영향을 미치면서 정전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사건사고 #정전 #상가
      2023-12-14
    • 수억 원 사업 평가위원을 선착순 모집?...고흥군,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
      전남 고흥군이 수억 원의 용역사업을 위한 평가위원을 이례적으로 선착순 모집을 해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7억 원대 우주발사전망대 경관조명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제안서 심사를 맡을 예비평가위원을 선착순 30명 모집하고 이 가운데 최종 7명을 선정하겠다고 공고해 특정업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착순 모집을 한다고 해놓고서 모집인원 항목에는 '30명 이하'가 아닌 '30명 이상'으로 표기를 해 놔, '선착순 모집' 항목을 나중에 집어넣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
      2023-12-14
    • 부산 앞바다서 11m 대형 고래 죽은 채 발견
      부산 앞바다에서 11m 길이의 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남해해경청은 14일 오전 11시 46분쯤 부산 기장군 이동항 인근 해상에서 11m 길이의 고래 사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항 인근에 있던 다시마 양식장 관리선 선장이 어장에 걸려 있는 고래를 목격하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고래는 이미 죽은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육안상 고래 몸통에 작살 등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과 고래연구소는 정확한 고래 종류와 죽은 이유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고래 #부산 #이동항
      2023-12-14
    • 전자발찌 차고 또 성폭행 저지른 마창진, 항소심도 징역 7년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또다시 미성년 장애인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르고, 이후 전자발찌까지 끊고 달아난 마창진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2살 마창진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의 징역형을 유지했습니다. 마 씨는 지난 2019년 7~8월 전남 장흥군에서 10대 지적 장애 여성을 두차례 성폭행하고, 범행 장면을 영상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취업 제한 10년, 전
      2023-12-14
    • '혼날까봐' 먹던 치킨 창 밖에 던진 초등생..행인 부상
      서울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먹던 치킨을 던져 행인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반쯤 서울시 목동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치킨 2조각을 던져 30대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초등학생 A군을 붙잡았습니다. A군이 던진 치킨에 맞은 피해자는 얼굴과 코 주위에 상처를 입고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부모님 몰래 친구와 치킨을 시켜먹다가 부모님께 들킬까 두려워 밖으로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군은 만 14살 미만 촉법소년이라
      2023-12-14
    • 세월호서 죽은 아들 소식 7년간 몰랐던 친모..국가배상 3억 7천만 원 인정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엄마가 뒤늦게 제기한 국가배상 소송에 대해 청구 가능 시점이 지나 '본인 몫의 위자료'는 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14일 대법원 3부는 A씨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파기하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A씨의 아들은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숨졌습니다. 하지만 2000년 이혼 후 전 남편은 물론 아들과 별다른 교류 없이 지낸 A씨는 아들의 죽음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A씨는 세월호 참
      2023-12-14
    • "39분마다 목숨 끊는다"..우리나라, 자살 1위 '오명' 계속
      우리나라에서 39분마다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이 14일 농촌진흥청, 통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발간한 '제13차 국가손상종합통계'를 보면, 지난 2021년 손상을 경험한 사람은 모두 296만 명입니다. 손상은 각종 사고와 재해, 중독 등 외부적 위험 요인에 발생하는 모든 신체적·정신적 건강상의 문제를 가리킵니다. 손상 환자 중 사망자는 모두 2만 6,147명으로, 사망 원인 1위는 자해·자살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사망 원인 통계를 보면, 자살로 사망하는
      2023-12-14
    • "성관계 파트너 하지 않으면 폭로" 전 여친 협박한 30대 男
      성관계 파트너를 해달라며 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4일 인천지법 형사6단독은 협박 혐의로 기소된 33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봉사 40시간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7일 밤 10시 21분쯤 전 여자친구 B씨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성관계 파트너를 해주지 않거나 1억 원을 주지 않으면 B씨와 관련한 내용을 폭로하겠다고 겁을 줬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경위와 협박한 내용을 보면 죄질이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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