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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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서 100kg 곰, 사육농장 탈출.."외출 삼가야"
      충남 당진의 곰 사육농장에서 100㎏짜리 곰 1마리가 탈출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17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쯤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의 곰 사육농장에서 곰 1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진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곰이 탈출했으니 인근 주민들은 외출을 삼가기를 바란다"는 긴급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경찰의 공동 대응을 요청받고 관계 기관이 현재 탈출한 곰을 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건사고 #곰 #탈출 #속보
      2023-12-17
    • 강추위ㆍ폭설 속에 실종 80대 치매 노인 숨진채 발견
      한파와 폭설이 이어진 가운데 실종됐던 80대 노인이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7일 오전 11시 10분쯤 전북 무주군의 한 야산에서 80대 여성 A씨가 숨진 상태로 소방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전날 저녁 A씨의 가족들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은 주거지 주변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고 다음날 오전 자택 인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이날 오전 무주군의 아침 최저기온은 -14.4도였습니다. 경찰은 치매를 앓고 있던 A씨가 집 밖으로 나섰다가 길을 잃어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3-12-17
    • 수색 정찰하던 31사단 장병들 바다 빠진 50대 낚시객 구조
      수색 정찰을 하던 군인들이 바다에 빠진 낚시객을 구조했습니다. 17일 오후 2시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의 한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당시 인근에서 해안선 수색 정찰을 하던 31사단 해안감시대대 소속군인들은 사고 현장을 목격했고 곧바로 구명조끼를 던져 A씨를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A씨를 바다에서 구조한 뒤에도 자신들이 입고 있던 군복을 벗어 덮어주며 체온을 유지하도록 도왔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장병들은 부대 관
      2023-12-17
    • "X같네" 부사관에 욕한 해병대 사병 '선처'...法, 선고유예
      부사관에게 욕설하며 대들고 모욕을 준 20대 해병대 병사에 대해 법원이 선처했습니다. 17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부장판사는 상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 (21)에게 형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고유예란 일정 기간 형 선고를 유예했다가 기간이 지나면 공소권이 사라져 기소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는 판결입니다. 사병인 A씨는 지난해 12월14일 오후 4시쯤 경기 김포시 소재 해병대 부대에서 전투체육 시간 팔 굽혀 펴기와 윗몸 일으키기 측정을 실시하던 중 부사관 B씨에게 폭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23-12-17
    • 경복궁 담벼락 낙서 누가 했나? 용의자 2명 추적 중
      서울 경복국 담벼락 낙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 2명의 행방을 추적 중입니다.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에 누군가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를 낙서했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종로경찰서는 CCTV 화면 분석과 휴대전화 위치 측정 등을 통해 용의자가 2명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이들의 동선을 파악 중입니다. 다만 용의자들이 범행 이후 CCTV에 잘 잡히지 않는 동선을 골라 도망간 것으로 추정돼 행방을 파악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행 법
      2023-12-17
    • 목재 보관 제재소 화재 5억 5천만 원 재산 피해
      목재를 다루는 제재소에서 불이 나 5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7일 새벽 4시쯤 전북 김제시의 한 제재소에서 불이 나 건물 605㎡를 태웠습니다. 제재소 안에 보관 중이던 지게차와 목재 등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소방 인력 등 60여 명이 동원된 끝에 3시간 30분 만에 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2023-12-17
    • "의대 증원 반대" 강추위에 거리로 나온 의사들 총궐기대회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정원 확충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1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제1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의협의 거리 투쟁은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파업(집단휴진)과 함께 열었던 지난 5월 집회 이후 7개월 만입니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의사들은 "일방적인 의대 증원이 의료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며 증원을 막기 위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의협은 지난 11일 회원들
      2023-12-17
    • 일용직 위장 18개월 도주..전남 서부권 마약 공급책 베트남인 송치
      일용직 노동자로 위장해 18개월 동안 도주 생활을 해온 베트남인이 구속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해 5월 외국인 마약 판매책에게 엑스터시 200정 등 마약류를 공급하고 일부 투약한 혐의로 붙잡힌 베트남 국적의 31살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마약 단속 과정에서 A씨가 전남 서부권에 거점을 둔 마약 공급책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해경은 지난해 6월부터 A씨의 행방을 뒤쫓았습니다. 이를 눈치챈 A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위장한 뒤 광주와 대구, 경기 지역 건설현장 등을 돌며 1년 반 동안 추적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2023-12-17
    • 국민 89% "의대 증원 찬성".."의사 몽니 휘둘려선 안 돼"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반대하며 의사단체가 집단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국민 대다수가 의대 증원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1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3.4%는 "필수진료과 의사들이 부족한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고 답했고, 89.3%는 "의대정원 확대에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월 4~6일 진행된 같은 단체의 조사보다 의대 증원 찬성 여론이 6.6%p 증가한 겁니다. 증원 규
      2023-12-17
    • 가스레인지 호스 끊고 라이터 켜자 '펑' 40대 징역형
      원룸 방안에서 가스레인지 호스를 절단한 뒤 라이터 불을 켜려다 폭발사고를 낸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지난해 4월 자신이 살고 있던 경기 용인시의 한 원룸에서 도시가스 배관과 연결된 가스레인지 호스를 절단한 상태로 라이터를 켜 폭발을 일으킨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가스가 새고 있는 상황에서 화장실로 들어가 담배에 불을 붙이기 위해 라이터를 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화재로 A씨의 원룸 세대가 전소됐고, 건물 외벽이 불에 타는 등 2억 원이
      2023-12-17
    • "맛없어" 전처 운영하는 식당에서 행패 40대 실형
      이혼한 전 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지난 7월 전 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찾아가 이혼 사유를 따지며 괴롭히고, 이후 해당 식당에서 배달 주문한 음식이 맛이 없다며 식당 벽에 음식을 집어던진 혐의 등으로 기소된 47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도 내려졌습니다. A씨는 전 부인 식당에 음식물을 집어던진 일로 법원으로부터 '피해자 식당 30m 접근금지' 잠정조치 명령도 받았지만 또
      2023-12-17
    • '체납자의 증여 행위 취소해야' 항소심 선고…"증여액 국가에 돌려줘야"
      국세 체납자의 거액 증여 행위를 취소하고 해당 금액을 국가로 돌려주도록 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17일 광주지법 민사4부(김양섭 부장판사)는 국가가 피증여자 A씨를 상대로 낸 사해행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피고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2018년 광주 서구에서 유흥업소 여러 곳을 운영하는 B씨로부터 1억7천여만원을 증여받았습니다. B씨는 2014∼2018년 개별소비세와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국세 69건, 12억여원을 체납한 상태였습니다. A씨는 B씨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을 세무서에 자진 신고해 증여세를 냈습니다
      2023-12-17
    • KTX열차 유리창도 깨뜨린 한파..다친 사람은 없어
      KTX열차 유리창이 한파에 파손됐습니다. 16일 한국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0분쯤 천안아산역에서 광명역으로 가던 KTX 산천 열차 외부 유리창에 일부 금이 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KTX 객차는 내부 유리와 외부 유리 이중구조로 이뤄져 부상자 발생이나 고객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 열차는 전남 목포와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해 경기 고양시 행신역으로 향하는 KTX 산천 복합열차로 승객 788명이 탑승 중이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기온의 급강하로 약해진 이중창 바깥 창문이 튀어 오른 자갈과 부딪히면
      2023-12-17
    • '윤석열 징계 취소 항소심' 20일 선고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받은 징계에 대한 취소 청구 소송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는 20일 나옵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1부(부장판사 심준보·김종호·이승한)는 윤석열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기일을 오는 20일 진행합니다. 지난 2020년 12월16일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재판부 사찰 문건 작성·배포와 채널A 사건 감찰·수사 방해, 정치적 중립 훼손 등을 이유로 검찰총장이던 윤 대통령에게 정직 2개월의 징계를
      2023-12-17
    • "무리한 운전'으로 사망 사고낸 60대, 금고 1년 선고
      무리한 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낸 60대에게 금고 1년이 선고됐습니다. 17일 광주지법 형사11단독 정의정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65)에게 금고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올해 5월31일 전남 화순군의 한 버스정류장 앞에서 8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씨의 차량 주행속도는 시속 27㎞였고, 피해자는 병원에 옮겨진 지 6일 만에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조사결과 이 도로는 평소 보행자와 차량통행이 많았지만 A씨는 전방과 좌우를 잘 살피지 않아 이같은 사고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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