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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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총 잃어버리고 한 달 넘게 몰라" 광주 서부경찰 징계
      장비 관리 소홀로 가스총(가스분사기)을 잃어버린 경찰관들이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유치장 호송용 가스총 분실에 책임이 있는 과장과 팀장 등 관리자 5명에게 서장 직권으로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 유치장 장비 보관함에서 가스총 1정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가스총은 유치장 근무자들이 피의자를 호송할 때 쓰는 장비인데, 경찰은 분실한지 한 달 이상 지나 잃어버린 걸 알아차렸습니다. 장비 반출·반입 서류에는 가스총이 정
      2026-03-18
    • "여수 2시간 시대 열리나"...한반도 KTX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여수와 수도권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한반도 KTX' 노선 구상이 공식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는 18일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정필 환경복지위원장이 발의한 '남서울(양재)~여수 KTX 노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정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향후 10년 국가 철도정책과 재정투자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남서울 양재에서 성남과 용인, 청주, 세종, 전주, 순천을 거쳐 여수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315km 규모의 신규 고속철도
      2026-03-18
    • 강진군 '백금포 문화곳간 1933' 상시 개방 운영
      강진군이 지역의 문화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백금포 문화곳간 1933'을 23일부터 상시 개방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백금포 문화곳간 1933'은 강진군 군동면 백금포길 28 일원에 조성된 시설로, 총 연면적 663㎡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내부는 카페와 휴게공간으로 구성된 A존과, 미디어아트 전시공간인 B존으로 나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A존은 관광객과 주민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카페와 휴게공간으로 운영되며, 강진을 대표하는 청자 및 관광 기념품을 비롯한
      2026-03-18
    • 최세웅 목포대 교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 곤충 표본 8,200여 점 기증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국립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최세웅 교수로부터 지난 20여 년간 수집한 곤충 표본 8,200여 점을 기증받았습니다. 이번에 기증받은 표본은 최세웅 교수가 한반도 남부지역 도서와 연안을 중심으로 직접 채집한 딱정벌레목, 파리목, 노린재목 등의 건조표본과 나비목 애벌레와 이에 기생하는 벌, 파리 액침표본입니다. 이 중에는 제주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반도 고유종인 제주풍뎅이, 남부지역과 제주도에서 관찰되는 오름의 이름을 딴 오름목가는병대벌레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표본들은 도서와 연안 지역의 기후변화에 따른
      2026-03-18
    • '아이 제압·소변 지연' 논란...검찰 "학대 아냐" 어린이집 교사 손 들어줘
      아동에게 과도한 훈육 행위를 가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넘겨진 어린이집 교사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6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등으로 송치된 30대 여성 A씨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친구와 다투던 원생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몸통을 껴안아 제압하고, 소변이 마렵다는 말을 무시하는 등 아동학대를 저지른 혐의를 받았습니다. 학부모 측은 A씨가 과한 훈육 행위를 하며 아이가 옷에 소변을 봤음에도 즉시 옷을 갈아입히지 않고 사과부터 시켜 수치
      2026-03-18
    • "이게 사법부냐" 법정소란 김용현 변호인 구속되나...검찰,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김 전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권 변호사는 재판부의 퇴정 명령을 거부하고 법정에서 "이게 대한민국 사법부냐"라고 소리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지난해 11월 26일 김 전 장관 변호인들을 법정모욕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권 변호사의 행동이 변론권의 범위를 넘어 사법 체계 전반을
      2026-03-18
    • 30대 친모, 3살 딸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야산에 유기…딸 추정 사체 발굴 중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와 그를 도와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시흥경찰서는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 유기 혐의로 30대 남성 B씨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씨는 2020년 2월 당시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에서 3살이던 친딸 C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C양의 친부와 떨어져 C양과 단둘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C양이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숨져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
      2026-03-18
    • '딴짓하다 무인도 좌초' 여객선 운항 책임자들 집행유예
      267명이 탄 여객선을 무인도에 좌초시킨 퀸제누비아2호 운항 책임자들이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3단독은 19일 업무상중과실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퀸제누비아2호 선장 65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사고 당시 일등 항해사 39살 B씨에게는 금고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외국인 조타수 39살 C씨에게는 금고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9일 전남 신안군 장사도 인근 해상에서 최소한의 전방 주시도 하지 않아 퀸제누비아
      2026-03-18
    • 군산 아파트서 모자 숨진 채 발견…월세 밀려 찾아간 집주인이 신고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18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저녁 8시쯤 군산시 경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70대 A씨와 아들 30대 B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모자는 지난달 월세를 내지 않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습니다. 집주인이 이 아파트를 찾았다가 이들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전기와 수도요금도 지난 1월부터 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요금 체납 등 위기징후를 토대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으나 A씨의 경우 3개월 이상 체납되
      2026-03-18
    • '강남서 음주 사고 후 도주' 배우 이재룡 검찰 송치...'술타기' 혐의도 적용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배우 이재룡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음주측정 방해 혐의로 이씨를 불구속 상태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6일 밤 11시쯤 청담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이씨는 또 다른 술자리에 참석했고, 약 3시간 뒤 지인의 집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처음에는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지만, 검거 이튿날 '소주 4잔을 마신 뒤 운전했고
      2026-03-18
    • 항공사 기장 죽인 50대 전직 부기장 "3년 전부터 4명 살해 계획"
      항공사 기장을 살해하고 범행 14시간 만에 검거된 전 항공사 부기장 50대 남성이 범행 사실을 인정하며 수년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고, 추가 살인 계획도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8시쯤 울산에서 검거된 전직 부기장 50대 김모씨는 부산진경찰서에 압송된 직후 "공군사관학교의 부당한 기득권에 억울하게 인생이 파멸했기 때문에 할 일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어 "범행은 3년 전부터 계획했고 4명을 살해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7일 새벽 5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2026-03-18
    • 50대 상사가 女직원 책상·컴퓨터·근무복에 '체모' 올려놓았는데...경찰은 '재물손괴'만 인정
      부하 직원의 책상과 근무복에 체모를 가져다 놓고 이물질까지 바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인천 모 업체 사무실에서 부하 직원인 여성 B씨의 책상, 컴퓨터, 마우스, 근무복 등에 여러 차례 체모를 가져다 놓아 재물을 손괴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B씨의 책상과 컴퓨터 마우스 등에 이물질을 바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씨는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스토킹범죄의 처벌
      2026-03-18
    • 전남관광재단, 광저우 관광객 대상 전남 관광상품 운영 개시
      중국 광둥성 지역 관광객들의 전남 방문이 3월 말부터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남관광재단은 중국 광둥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3대 여행사 중 하나인 강휘국제여행사와 현지 여행사인 에이앤드티와 전남 관광상품 정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출발하는 전남 여행상품이 1년간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강휘국제여행사 대표와 관계자를 초청해 목포와 여수, 광양, 신안 등 도내 해양·미식·문화·웰니스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팸투
      2026-03-18
    • 새벽 광주 빌라에서 불...일가족 4명 부상
      새벽 광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다쳤습니다. 18일 새벽 3시 3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20대 아들이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50대 어머니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가족 2명도 연기를 흡입해 치료 중입니다. 불은 세대 내 절반을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18
    • 전남도-풀무원, 고속도로 휴게소 전복 메뉴 9종 개발
      전라남도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전복을 활용한 외식 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이들 기관은 '로코노미' 외식 상품 개발 위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완도 전복을 활용한 메뉴 9개 종을 개발해 전국 2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완도 전복 70톤, 14억 원 규모의 전복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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