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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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을 고치는 병풀...상처치료제·화장품 원료로 각광
      【 앵커멘트 】 호랑이 상처를 낫게 했다 해서 호랑이풀로 알려진 병풀이 온실 토양재배에 성공해 본격적인 수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남의 한 농가에서만 재배하는 병풀은 전량 화장품 원료로 납품돼 새로운 소득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천제곱미터 남짓한 온실에서 호랑이풀로 불리우는 병풀 수확이 한창입니다. 첫 성공을 확인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수확입니다. 낫으로 베어내고 40일 정도 지나면 다시 온전하게 자라나기 때문에 연중 4차례 수확이 가능합니다. 전남에서 유일하게
      2026-07-12
    •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금호타이어 부지 개발 '관심'...용역사 물색 나서
      【 앵커멘트 】 지난 2023년 민간 개발 컨소시엄이 최종 해산한 뒤 진전을 보이지 못했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 개발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발표 이후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도 최근 개발을 위한 전문 용역사 물색에 나서면서 그간 지지부진했던 부지 개발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공장 부지가 최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면적이 41만 제곱미터에 이르는데다, 반도체 팹이 우선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탄약고 이전 예정부지와의 직선거리가 3km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2026-07-12
    • 복합쇼핑몰 들어서고 의료 인프라 개선...주거 여력도 충분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부지에 대규모 반도체 팹이 조성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지역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와서 살게 될 '정주 여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여가시설과 의료, 주거 등 지역 정주여건이 어떻게 개선되고 있는지, 정경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옛 전방·일산방직 부지 한쪽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곳에 들어서는 '더현대 광주'는 오는 2029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1.4배 규모로 문을 엽니다. 인근에선 광주신세계도 광주종합버스터미널
      2026-07-11
    • 우미그룹, 故 이광래 창업회장 추도식 "신뢰 경영 다짐"
      강진에서 사업을 시작해 전국적인 주택 건설 그룹으로 성장한 우미그룹이 고 이광래 창업회장의 1주년 추도식을 열며 신뢰 경영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추도식은 고 이광래 회장의 강진군 선영에서 열렸으며 자리에 참석한 임직원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선도적인 일류 종합부동산회사'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2026-07-10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어떻게 달라지나
      【 앵커멘트 】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광주 군공항 반경 10km가 오는 14일부터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입니다. 부동산 거래 시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신규 지정으로, 광주 지역 대부분과 장성, 나주, 화순 일부가 규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 구역 안에서는 용도지역별로 일정면적을 초과하는 토지 거래를 할 때 사전 허가가 필요합니다. 주거지역은 60㎡, 상업지역과 공업지역은 150㎡를 초과할 경우, 거래 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주거지역 아파트의
      2026-07-10
    • 한전,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 위한 비상훈련 실시
      한국전력이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전은 오늘(6일)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기후에너지부와 전력거래소, 전국 15개 지역본부가 동시에 참여해, 열돔 현상과 슈퍼 엘니뇨 발생, 재생에너지 변동성 심화 등 전력수급 위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또 변압기 전압 하향 조정과 고객 냉방기기 원격제어, 긴급절전 수요조정제도 등 다양한 예비력 자원 활용 방안도 함께 시연했습니다.
      2026-07-06
    • 지역 경제계 "군공항 부지 반도체 팹 조성 '환영'"
      지역 경제계가 광주 군공항 부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청와대 발표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성명서를 통해 서남권 반도체 투자 계획이 지역 산업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었다면,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클러스터 조성 결정은 이를 구체화하는 결정적 실행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보도자료를 내고, 이제는 과감한 속도가 중요하다며, 반도체 클러스터가 지역 경제의 굳건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회원기업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6-07-06
    • '고부가가치 식품 육성' 16개 식품기업 전주기 지원
      지역 농수산물을 고부가가치 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6년 전남 식품융합 클러스터 조성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이번 사업대상에 선정된 식품기업은 가보팜스와 다도락 등 전남지역 16개사로, 전남바이오진흥원을 통해 제품 기획과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해외 시장 진출까지 식품산업 전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내년부터는 통합특별시 전역의 식품기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026-07-04
    • "인프라만큼 사람이 중요"...노동부, 반도체 클러스터 인력 문제 지원
      【 앵커멘트 】 정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고용노동부도 힘을 싣고 나섰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광주를 찾아 현장 교육 체계를 살피고, 지역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지역 반도체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인력난'입니다. 지역 대학에서 배출되는 반도체 전공자 수가 기업 수요에 턱없이 못 미치는 데다, 다른 지역에서 인재를 영입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은 연구개발 전문 인
      2026-07-02
    • 호남 첨단산업 청사진 제시...정부, 파격 지원 '약속'
      【 앵커멘트 】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이어 오늘(30일)은 광주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앰코코리아 경영진이 890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부처 장관들은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보고회에 참석한 반도체 대기업 경영진들은 갈수록 높아지는 반도체 수요에 맞춰 새로운 생산 라인, 팹 건설이 필수적이라는 데에 공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호남에 첨단 산업 생
      2026-06-30
    • 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두 달 만에 하락 전환
      광주와 전남 지역의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두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소재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6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4.9p 하락한 89로 집계됐습니다. 다음 달 전망 기업심리지수는 13.2p 하락한 78.8로 조사됐습니다. 6월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6.9로 지난달보다 1.3p 하락했고, 다음 달 전망 기업심리지수도 87.3으로 지난달보다 0.8p 하락했습니다.
      2026-06-29
    • 중앙공원 1지구, 1조 4,900억 조달...안정 궤도
      중앙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이 대규모 재원조달에 성공하면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공원 1지구 민간사업자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지난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을 바탕으로 KB국민은행으로부터 1조 3천억 원을 조달하고, 1,900억 원의 안심환매대출을 추가로 받아 모두 1조 4,900억 원을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사업자 측은 시공사인 롯데건설에 대한 우발부채 우려와 주주분쟁 등으로 사업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했지만, 이번 리파이낸싱으로 이같은 우려가 불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6-29
    • 천년 호남 역사상 첫 대규모 투자...국가균형발전 신호탄
      【 앵커멘트 】 이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는 천년 호남 역사상 최초이자 전무후무한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그동안의 수도권 중심, 경부축 중심 투자에서 벗어나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자동차부터 여수국가산단의 석유화학, 광양의 철강, 영암의 조선산업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경제를 이끄는 주력 산업들입니다. 하지만 그 체급은 수도권은 물론, 영남권과 비교해도 미미한 수준입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기준, 호남권의 제조업 제품 출하액은 약 243조 원
      2026-06-29
    • 지역 경제계 "반도체 생태계 확장 전환점...전폭 지원"
      지역 경제계가 정부와 기업이 발표한 반도체 투자 계획에 대해 환영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첨단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서남권으로 확장되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국가균형발전을 실질적으로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반도체 투자가 고사 위기에 처한 지방 경제를 살리는 강력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모든 경제 역량을 모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6-06-29
    • 조합장 잇단 해임·시공사 교체 갈등·수사 지연...표류하는 신가재개발
      【 앵커멘트 】 4,700여 세대 규모의 광주 신가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와 조합 내부 갈등 등으로 공전을 거듭하면서 조합원들의 속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예정대로면 지난 2024년 1월 착공했어야 할 신가재개발구역.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진행되는 것 없이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그 사이 조합장은 두 번이나 중도 교체됐습니다. 지난해 2월 기존 조합장이 해임됐고, 이후 6월 새로 선임된 조합장 역시 8개월 만인 올해 2월 해임
      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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