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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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빅스포, 오늘 DJ센터에서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신기술 박람회 빅스포가 3일 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늘부터 3일 동안 국내외 전력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3개 테마 전시관이 추가로 설치됐고, 국내외 백여 개 스마트시티 구축업체의 최신 신기술도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11-01
    • 기름도 농축산물도..생활물가 줄줄이 상승
      【 앵커멘트 】 요즘 고기와 야채 등 식탁물가가 치솟으면서, 장보기가 겁난다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기름값도 석 달 넘게 오름세가 계속되는 등 월급 빼고는 다 올랐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3주 연속 오르면서 1리터에 천5백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보다 백 원 가까이 비싼 1,599원에 파는 셀프주유소가 광주에 등장했습니다. ▶ 인터뷰 : 최민성 / 광주시 풍암동 - "똑같은 금액을 넣어도 들어가는 양도 적으니까 부담이
      2017-10-31
    • 제3회 빅스포, DJ센터에서 오늘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신기술 박람회 빅스포가 오늘(1일)부터 3일 간의 일정으로 펼쳐집니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늘(1일)부터 3일 동안 국내외 전력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 빅스포에는 3개 테마 전시관이 추가로 설치되었고 국내외 백여 개 스마트시티 구축업체의 최신 신기술도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10-31
    • 향수 자극 '복고' 트렌드 주목
      【 앵커멘트 】 롤러장과 흑백 사진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복고 아이템들이 요즘 다시 각광받고 있습니다. 부모들에겐 옛 향수를, 청소년들에게는 이색 체험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즐길거리로 떠올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7~80년대 젊은이들에게 인기있었던 롤러장이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서툴게 걷는 여학생부터 능숙하게 롤러장을 누비는 40대까지 손님들의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 인터뷰 : 최보람 / 롤러장 운영 - "40대 후반 손님들은 오셔가지고 흥분하시는
      2017-10-31
    • 10월 광주*전남 소비자 경제심리 '호조'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경제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이번 달 소비자 경제 심리를 조사한 결과 광주와 전남 소비자심리는 112.5로 지난달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취업기회전망과 임금수준전망은 각각 4포인트와 2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10-30
    • '씨 마른 낙지' 제철인데도 金값 행진
      【 앵커멘트 】 요즘 낙지가 제철인 시기인데, 어획량이 크게 줄어 제철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금값입니다. 어린 낙지까지 마구잡이로 잡는 남획이 원인인데 한달 남짓한 금어기 지정만으로는 대책이 안될 것 같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무안의 낙지 골목입니다. 수조마다 낙지들로 들어차 있어야 하지만 예년만 못합니다. 어획량 감소로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인들은 쉽게 낙지를 사들일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현 / 낙지 판
      2017-10-30
    • 10월 광주*전남 소비자 경제심리 '호조'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경제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이번 달 소비자 경제 심리를 조사한 결과 광주와 전남 소비자심리는 112.5로 지난달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취업기회전망과 임금수준전망은 각각 4포인트와 2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10-30
    • 2017 빅스포, 무엇을 담았나?
      【 앵커멘트 】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국제 전력기술 박람회 '빅스포 2017'이 다음달 1일 광주에서 개막합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빅스포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260여 개 국내외 에너지 기업과 글로벌 전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조 3천억 원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기술 박람회 '빅스포'가 올해는 규모가 더욱 커졌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슬로건으로 내세
      2017-10-30
    • 침체된 지역 의료시장 '의료관광 돌파구'
      【 앵커멘트 】 수도권 대형 병원으로 떠나는 환자들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지역 의료기관들의 생존 경쟁이 치열합니다.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상대적으로 의료기반이 열악한 나라들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유치에 나서는 등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외 관광객들이 목포의 한 대형 병원을 찾았습니다. 첨단 MRI와 CT 등의 검사 장비를 둘러보고 건강 검진도 직접 받아보며 의료시설을 체험합니다. ▶ 인터뷰 : 어덩토올 / 몽골 방문단 - "
      2017-10-29
    • 침체된 지역 의료시장 '의료관광 돌파구'
      【 앵커멘트 】 수도권 대형 병원으로 떠나는 환자들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지역 의료기관들의 생존 경쟁이 치열합니다.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상대적으로 의료기반이 열악한 나라들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유치에 나서는 등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외 관광객들이 목포의 한 대형 병원을 찾았습니다. 첨단 MRI와 CT 등의 검사 장비를 둘러보고 건강 검진도 직접 받아보며 의료시설을 체험합니다. ▶ 인터뷰 : 어덩토올 / 몽골 방문단 - "
      2017-10-29
    • 침체된 지역 의료시장 '의료관광 돌파구'
      【 앵커멘트 】 수도권 대형 병원으로 떠나는 환자들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지역 의료기관들의 생존 경쟁이 치열합니다.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상대적으로 의료기반이 열악한 나라들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유치에 나서는 등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외 관광객들이 목포의 한 대형 병원을 찾았습니다. 첨단 MRI와 CT 등의 검사 장비를 둘러보고 건강 검진도 직접 받아보며 의료시설을 체험합니다. ▶ 인터뷰 : 어덩토올 / 몽골 방문단 - "
      2017-10-29
    • 계란값 더디지만 상승..예년 수준 회복
      【 앵커멘트 】 살충제 파동으로 폭락했던 계란값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반영하듯 친환경 계란 판매가 크게 늘면서, 계란값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형마트 계란 코너. 30개 들이 계란 한 판 가격이 5천880원으로, 3천원 대였던 지난 주 보다 천900원이나 올랐습니다. c/g> 이른바 살충제 계란 파동이 일어난 지 두 달이 지나면서 계란 소비가 점차 회복되고 있습
      2017-10-29
    • 목포무안신안축협 한우돌보미 사업 성과
      노령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육을 하지 못하는 농가를 위해 무안신안축협이 실시한 한우돌보미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2015년 첫 실시한 한우돌보미 사업은 조합원이나 주민들이 1인당 최대 2마리의 송아지 값을 투자하면 축협이 위탁 사육을 하는 방식으로 올해 첫 출하를 통해 마리당 60만원의 수익을 배분했습니다.
      2017-10-27
    • 2017 빅스포, 무엇을 담았나?
      【 앵커멘트 】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국제 전력기술 박람회 '빅스포 2017'이 다음달 1일 광주에서 개막합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빅스포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260여 개 국내외 에너지 기업과 글로벌 전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조 3천억 원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기술 박람회 '빅스포'가 올해는 규모가 더욱 커졌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슬로건으로 내세
      2017-10-27
    • 2017 빅스포, 무엇을 담았나?
      【 앵커멘트 】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국제 전력기술 박람회 '빅스포 2017'이 다음달 1일 광주에서 개막합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빅스포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260여 개 국내외 에너지 기업과 글로벌 전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조 3천억 원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기술 박람회 '빅스포'가 올해는 규모가 더욱 커졌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슬로건으로 내세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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