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날짜선택
    • kbc 20201 신년기획 3부 지역이 중심이다.
      kbc광주방송은 2021년을 맞이해 3차례에 걸쳐 우리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특집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3부에서는 지역균형발전의 현주소와 과제,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역할 등을 점검해 보려고 한다.
      2021-01-19
    • 1/19(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유흥업소 영업 강행 '철회'..대책 검토키로) 정부의 집합금지 연장에 반발해 영업 강행에 나섰던 유흥업소들이 어젯밤 광주시의 설득 끝에 철회했습니다. 생존권과 형평성 문제 제기에 광주시는 대책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文 "사면은 시기상조"..'국민 공감대' 전제)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쐐기를 박았습니다. 먼저 국민 공감대가 이뤄져야 한다며 사면 논의에 선을 그었습니다. 3.(지지율 '한파' 이낙연, 광주서 돌파구 찾나) 지지율이
      2021-01-19
    • 혁신도시주민모임, 'SRF갈등'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4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나주 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해 빛가람혁신도시 주민들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SRF 공익감사청구 주민모임은 감사원에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건설과 광주광역시 쓰레기 반입과 관련해 진실 규명을 해달라며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한국지역난방공사, 광주광역시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익감사 청구에는 빛가람혁신도시 주민과 공공기관 직원 1,800여 명이 연대 서명했습니다.
      2021-01-18
    • 중진공, 중소벤처기업 특허담보대출 지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특허권 담보 대출이 지원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지식재산권인 특허권을 담보로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진공은 특허담보대출을 통해 지난해 75개 중소벤처기업에 265억 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3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편성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1-01-17
    • 광주 에버그린요양원 코호트 격리 해제..75명 집단감염
      코로나19 집담 감염을 일으킨 광주에버그린요양원의 동일 집단 격리가 26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에버그린요양원에서 지난 2일부터 n 차 감염을 제외하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오늘 낮 12시에 동일 집단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해당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21일 요양 보호사가 코로나19 첫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종사자 14명, 입소자 24명, 지인 37명 등 75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2021-01-16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실업률↑ 제조업 ↓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 광주ㆍ전남의 소비심리지수가 하락하고 취업자 수 감소폭이 커졌습니다. 한국은행의 광주ㆍ전남 실물경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0.4%와 0.6%씩 오른 가운데, 소비자 심리지수는 87.6으로 전월보다 7.1포인트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1월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만 8,700명, 전남은 8,000명이 감소해 광주지역 실업률은 4.3%,전남은 1.7%로 상승했습니다. 제조업 생산은 광주는 소폭 증가했지만, 전남은 주력 업종인 석유화
      2021-01-15
    • 나주 외국인 가족·노부부 확진..전수검사
      나주시가 외국인 가족과 종교집회 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이어짐에 따라 전수검사에 나섰습니다. 최근 나주에서 시리아 국적 외국인 부부 등 일가족 6명이 연달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부산의 종교 집회에 참석한 노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주시는 외국인 가족 확진과 관련해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전수조사한데 이어, 노부부 거주지 등 5개 마을 주민 27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갔습니다.
      2021-01-15
    • 나주 혁신도시 기관 7곳, 기관장 교체 예정
      한전 등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기업과 공공기관 7곳의 수장이 올해 교체될 예정입니다. 4월 한전을 비롯해 한전KDN,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한전 관계사 4곳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CEO의 임기가 올 상반기 중에 끝납니다. 연말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임기가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오는 18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가장 먼저 사장 후보 면접에 나섭니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은 현 김종갑 사장의 연임 가능성 등 후임 사장 선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21-01-15
    • 1/15 (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설 선물 20만 원으로 상향 검토..'숨통') 정부가 설을 앞두고 농수축산물의 선물 허용 기준을 20만 원으로 올릴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2.(희뿌연 하늘..'불청객' 미세먼지 왔다) 한파와 폭설이 물러가자 겨울철 불청객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 포근한 날씨 속에 미세먼지는 주말까지 나쁨 수준을 이어가겠습니다. 3.(병원에서 또 집단 감염..의료진 "사과") 중형급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요양과
      2021-01-15
    • 설 선물 20만 원 한시 상향..농가ㆍ유통가 기대
      【 앵커멘트 】 정부가 설을 앞두고 한우와 굴비 같은 농수축산물에 한해 선물 허용 기준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소비 위축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이고, 유통업계도 모처럼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의 한 한우 농장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소비가 크게 위축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음식점과 학교급식 등의 납품이 줄면서 매출이 크게 감소했습니
      2021-01-14
    • 설 선물 20만 원 한시 상향.. 농가ㆍ유통가 기대
      【 앵커멘트 】 정부가 설을 앞두고 농수축산물에 한해 선물 허용 기준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소비 위축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이고, 유통업계도 모처럼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의 한 한우 농장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소비가 크게 위축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음식점과 학교급식 등의 납품이 줄면서 매출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
      2021-01-14
    • 남도장터 온라인 설 기획전..최대 75% 할인 판매
      설을 앞두고 전라남도의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최대 76%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10일까지 '남도장터'에서 온라인 설 기획전을 마련해 한우와 전복, 굴비 등 580여 개 제품을 66%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10% 추가 할인쿠폰도 지급합니다. 남도장터는 지난해 1,250개 업체의 15,000여 개 상품을 입점시키면서 2019년보다 5배 이상 늘어난 32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21-01-14
    • 광주은행, 설 대비 중기 특별자금 5,000억 원 지원
      광주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000억 원의 특별자금을 대출합니다. 이번 특별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노무비나 체불임금 지급, 원자재 구입자금, 긴급결제자금 등으로 쓰이게 됩니다. 또 2천억 원을 추가 편성해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금의 만기를 연장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2021-01-14
    • [DID] 코로나19가 덮친 지난해 최악의 고용 지표
      【 앵커멘트 】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코로나19가 덮친 지난 1년 고용 시장은 말 그대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금융위기와 외환위기 이후 최악이라는 수식어는 여러 번 등장했고, 통계 작성 이래 최악의 지표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스튜디오에서 정리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한 해 전국의 취업자 수가 218,000 명이 줄었습니다. 감소 규모로 봤을 때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입니다 실업자 수는 지난해 45,000 명이 늘어나며 1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21-01-14
    • [DID] 코로나19가 덮친 지난해 최악의 고용 지표
      【 앵커멘트 】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코로나19가 덮친 지난 1년 고용 시장은 말 그대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금융위기와 외환위기 이후 최악이라는 수식어는 여러 번 등장했고, 통계 작성 이래 최악의 지표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스튜디오에서 정리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한 해 전국의 취업자 수가 21만 8,000 명이 줄었습니다. 감소 규모로 봤을 때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입니다. 실업자 수는 지난해 4만 5,000 명이 늘어나며 1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21-01-1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