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날짜선택
    • [인물] 이재명 경기도지사
      kbc광주방송은 신년을 맞아 우리나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는 특별대담 시간을 마련했다. 첫 순서로, 늘 이슈에 중심에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만나봤다. 후반기로 접어든 경기도정과 검찰 개혁, 부동산 급등, 대통령 선거 등 현안에 대한 이재명 지사의 입장을 들어봤다.
      2021-01-25
    • '코로나19 여파' 광주ㆍ전남 대출 '급증'..기업 대출 '최대'
      코로나19 사태 속에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전남 금융기관 여신 증가액은 11조 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6조 원보다 80% 이상 급증했습니다. 생활자금과 주식, 부동산 투자를 위한 가계 대출이 3조 3,000억 원 늘었고, 기업 대출은 통계 작성 이후 최대인 7조 8,00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가 컸던 서비스 업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대출이 큰 폭으로 확대됐습니다.
      2021-01-25
    •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 상승세
      전남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2017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4억 6,000만 달러로, 김치와 장류, 김과 조기, 가공식품의 수출이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캐나다, 러시아 수출 비중이 높았습니다.
      2021-01-24
    • 경기 침체 속 밥상물가 고공행진.. 서민 '부담'
      【 앵커멘트 】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불황의 골이 깊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집중호우에 이어 한파와 AI까지 겹치면서 채소와 과일, 쌀값 등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청과 판매동. 설 명절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찾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집중호우 등으로 수확량이 대폭 준 과일은 지난해 이맘때보다 50% 이상 값이 올라 소비자와 상인들 모두 울상입니다. aT농산물유통정보
      2021-01-22
    • 현대삼호중공업 단체교섭 타결
      영암 대불산단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 노사의 단체교섭이 해를 넘겨 마무리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조합원 총회에서 노사 간 단체교섭 잠점 합의안에 대해 56.3%의 찬성으로 최종 가결했습니다. 합의안은 기본급 동결과 위기극복 격려금 230만 원 지급에 합의했고 고용과 노사관계 안정, 사내 협력사 처우개선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21-01-22
    • 화물연대,"기상 악화 시 차량운송 기준 마련하라"
      지난해 말 대설특보 속에 목포항에서 차량 하역업무를 하던 운송기사의 추락사고와 관련해 화물연대 노조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카 캐리어 광주지회는 지난 6일부터 기아차 광주공장 앞에서 매일 아침 한 시간씩 "기상 악화 시 운송기준 마련" 등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 캐리어 노조 측은 폭설 등 악천후에도 운송기사들이 차량 운송과 하역업무로 위험에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1-01-22
    • 설 차례상..전통시장 26만 3천 원·대형유통 36만 3천 원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3~4만 원 정도 더 들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지난해보다 3만 원 정도 많은 26만 3천 원, 대형 유통업체는 4만 4천 원 비싼 36만 3천 원 정도 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사과와 배 등 과일 값이 50~70% 오른 데다, 소고기와 계란 등 축산물 가격도 많이 오르며 예상 비용이 늘어났습니다.
      2021-01-22
    • 호반그룹, 80개 협력사와 코로나 극복 동반성장
      호반그룹이 코로나 시대 협력사들과의 동반 성장에 나섰습니다. 호반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을 위해,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80개사에 모두 70억 원의 포상금과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호반그룹은 건설업계 최대 규모인 400억 원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데 이어,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 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21-01-22
    • '자동차ㆍ화학' 올해 광주ㆍ전남 수출 회복 기대
      2년 연속 감소했던 광주·전남 수출 실적이 올해는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해 광주전남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저유가 영향으로 수출이 전년 대비 11.2% 감소했고 수입은 23.8% 줄어 113억 4,000여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국제유가 반등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석유제품 등 광주ㆍ전남 주요 품목의 수출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1-01-21
    • 1/22(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백운광장 새 단장..고가 산책로 설치) 광주 백운광장이 보행자 친화공간으로 조성됩니다. 고가 산책로와 미디어아트 전시공간이 설치되는 등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2.('질 좋은 일자리 GGM ' 채용 지원자 몰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높은 수준의 임금과 복지로 '질 좋은 일자리'로 평가되면서 신입사원 첫 공개 채용에 지원자들이 몰렸습니다. 3.("떠도는 괴담" 코로나 극복에 지혜 모아야)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근거 없는 코로나 괴담이 떠돌고 있습니다. 소문에 흔들리기 보다 펜데
      2021-01-21
    • 210121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 '코로나 1년' 멈춰 선 일상..그래도 희망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가정과 회사, 학교 등 우리의 일상은 멈춰 선 가운데 백신 접종과 치료제 개발 등으로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2. 광주ㆍ전남 1년간 확진 2,141명, 사망 21명 지난 1년 동안 광주ㆍ전남에서는 2,141명이 확진됐고 21명이 숨졌습니다. 시도민 5분의 1인 73만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3. "돈 없는데.." 지자체, 재난지원금 '고민' 전남 일부 시*군이 지급하기로 한 재난지
      2021-01-21
    • 광주·전남 고용시장 '30대·비정규직' 직격탄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년 동안 광주, 전남지역의 30대와 비정규직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코로나19 이후 지역고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는 지난해 30대 취업자 수가 전년보다 1만 명 넘게 줄었고, 임시직과 일용직 등 비정규직도 광주ㆍ전남에서 2만 명 감소했습니다. 실업자가 늘면서 광주와 전남 모두 실업급여 지급액이 전년 대비 40%나 증가했습니다.
      2021-01-20
    • [일자리①]GGM 단비..공기업 채용은 감소
      【 앵커멘트 】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 광주·전남의 고용시장은 말 그대로 최악이었는데요. 올해는 어떨까요? 광주형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에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반면,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임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본격적인 생산라인 가동을 앞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올해 지역 취업시장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145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데 이어, 생산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2021-01-20
    • [일자리①]GGM 단비.. 공기업 채용은 감소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집어삼킨 지난해 전국의 취업자 수가 21만 8천 명 줄고, 실업자 수는 110만 명을 넘으면서 IMF 외환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남의 상황도 마찬가진데요. 지난해 광주의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000 명이나 줄었습니다. 취업이 안되면서 임시직과 일용직도 각각 5% 넘게 감소한 가운데, 자영업 등 비임금근로자는 5.6%나 늘었습니다. 전남은 상용근로자 수가 전체 취업자의 4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열악한 구조 속에, 임시직이나 일용직마저 전년보다
      2021-01-19
    • 금호타이어 단체교섭 결렬.. 노조, 28일 쟁의 찬반투표
      금호타이어 노사의 단체교섭이 결렬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2020년 임금·단체협상의 결렬을 선언하고 오는 28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해 파업 등 쟁의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사 측은 최근 2년 연속 영업이익이 발생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영업환경 악화가 예상돼 성과를 나눌 상황이 아니라며, 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1-1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