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날짜선택
    • [집중취재] 착한 소비ㆍ임대 등 지원.. "맞춤형 지원 절실"
      【 앵커멘트 】 이처럼 극한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 소비·착한 임대료 운동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미 1년이 넘고 앞으로도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각종 지원책도 실효를 내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어서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점심 식사 후 동료들과 차를 마시러 온 직장인 정취윤 씨. 차 값을 결제하는 대신 미리 결제해놓은 카페 장부를 확인합니다. ▶ 인터뷰 : 정취윤 / 직장인 - "자주 가는 가게에서는 선
      2021-02-22
    • 쌀값 고공행진에 공깃밥 1,500원?..소비자 부담
      【 앵커멘트 】 지난해 집중호우와 잦은 태풍으로 쌀 생산량이 대폭 줄면서 쌀 값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쌀 값 고공행진에 공깃밥 가격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 모씨는 최근 공깃밥 값을 올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쌀 20kg 포대당 5,000원 이상씩 오르다 보니 쌀값만 일 년에 100만 원 넘게 더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식당 업주 - "올려야 되나 하는 생각은 작년부터 했죠. 그래도
      2021-02-22
    • 쌀값 고공행진에 공깃밥 1,500원?.. 소비자 부담
      【 앵커멘트 】 지난해 집중호우와 잦은 태풍으로 쌀 생산량이 대폭 줄면서 쌀 값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쌀 값 고공행진에 공깃밥 가격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 모 씨는 최근 공깃밥 값을 올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쌀 20kg 포대당 5,000원 이상씩 오르다 보니 쌀값만 일 년에 100만 원 넘게 더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식당 업주 - "올려야 되나 하는 생각은 작년부터 했죠. 그래
      2021-02-21
    • 광주서도 '미얀마를 위한 평화행동' 동참
      광주에서도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를 위한 세계시민 평화행동' 연대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 앞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쿠데타에 나선 미얀마 군부에 대해 학살과 폭력을 멈추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미얀마의 정의와 평화, 민주주의를 위해 5·18의 도시 광주는 군부의 쿠데타에 반대하며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2-20
    • 광주ㆍ전남, 방문판매업 관련 연쇄 감염
      광주와 전남에서 방문 판매업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전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10명 중 6명이 무안 해제면 신협 직원에서 이어진 목포 방문 판매업 연쇄 감염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에서도 어제 방문 판매업 관련 확진자 1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오늘도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4명 전남에서 1명이 추가됐습니다.
      2021-02-20
    • 나주시, 전남대병원 이전시 신도시급 개발 제안
      나주시가 전남대병원 새 병원을 나주에 지을 경우, 신도시급 개발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최근 안영근 전남대병원장과 만나, "전남대병원이 나주로 이전한다면 주거와 상업, 문화 등 정주 여건을 갖춘 일정 규모의 도시개발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전남대병원이 새 병원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서자, 나주와 화순, 광주 남구 등 지자체들이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2021-02-19
    • 210219(금)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 뉴스
      1. 광주ㆍ전남 현안 3법, 다음주 운명 갈린다 2월 임시국회 폐회를 앞두고 지역 현안 3개 법안의 처리 여부가 다음주 결정됩니다. 민주당은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지만 반발도 적지 않습니다. 2. '청정' 장흥서 첫 확진..귀성객이 전파 1년 넘게 코로나19 청정 지역을 유지하던 장흥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설 연휴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3. 5ㆍ18 암매장 사체수습반 운영 문건 확보 5·18 당시 암매장 사체 수습반 운영을 뒷받침하는 군 당국의 보고서가 확인됐습니다.
      2021-02-18
    • 글로벌모터스 일반직 신입 공채 경쟁률 76대 1
      광주글로벌모터스 일반직 신입사원 공채 경쟁률이 76:1을 기록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따르면 43명을 공개 채용하는 일반직 신입사원 원서 접수 마감 결과, 3,200여 명이 몰려 76: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글로벌모터스는 앞선 기술직 신입 공채에도 12,000여 명이 몰려 68: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모터스는 오는 24일 기술직 신입 최종합격자 186명을 발표하고, 일반직은 면접을 거쳐 다음 달 중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21-02-18
    • 2/18(목) 모닝 타이틀+주요 뉴스
      1.("인턴이라도.." 지역 청년 2,600명 몰려) 단기 인턴 채용을 연결해 주는 구직 행사에 청년 2,600 명이 몰렸습니다. 최악의 고용 상황 속에 청년들의 구직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2.(설 연휴 가족모임 통해 N 차 감염 '속출') 신안의 섬 교회에서 확산한 코로나19가 교인의 친척까지 n 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 연휴 가족모임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넘어지고 미끄러지고" 잇단 눈길 사고) 광주·전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빙판길에
      2021-02-17
    • 8개월 진통 끝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타결
      금호타이어 노사의 임단협이 타결됐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 지회는 임금 동결과 구조조정 없는 고용 보장, 그리고 통상임금 소송 해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잠정 합의안에 대한 투표 결과, 임금 협상안 53.4%, 단체협약안 53.61%의 찬성으로 가결시켰습니다. 2년 연속 영업이익을 발생한 만큼 임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조합 측과 대내외 경영 악재가 많다며 동결을 요구한 사측은 지난 8개월 동안 수차례 협상이 결렬되는 등 진통을 겪었습니다.
      2021-02-17
    • 2/17(수) 모닝 타이틀 + 주요 뉴스
      1.(18일까지 15cm 눈..강풍 속 한파 '기승') 18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최대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2.(섬 교회서 13명 집단 감염..4천 명 검사) 신안 지도의 한 교회에서 교인 13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섬 주민 4천 명에 대해 이동중지 명령과 함께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3.(광주서 무인 자율주행차 실증..'첫 사례') 광주에서 무인 자율주행 차량 실증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우리
      2021-02-17
    • [인물] 정세균 국무총리
      kbc광주방송은 신년을 맞아 우리나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는 특별대담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는 방역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모셨다. 현재 방역 상황과 대책, 접종 계획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평가와 정책 대안, 지역 현안, 대선 출마에 대해 들어봤다.
      2021-02-16
    • 210216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 영업 완화 첫날 '차분'..기대ㆍ불안 교차 식당과 술집의 영업시간제한 해제 첫날이었던 어젯밤 도심 거리는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업주들은 기대감과 불안감이 교차했습니다. 2. "귀성객 發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 설 연휴 귀성객들과 만난 고향 친인척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완화돼 대규모 확산 걱정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3. 허석 순천시장 직위 상실형..."곧 항소" 신문발전 기금 유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석 순천시장이 직위 상실형을 선고
      2021-02-15
    • 고강도 규제..'분양 시기 미룰까' 고민
      【 앵커멘트 】 지난 연말 광주 전 지역이 조정 대상 지역과 고분양가 관리 지역으로 지정됐는데요. 고강도 규제로 일부 아파트는 후분양으로 전환하거나 분양 시기를 미루는 등 지역 분양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착공을 앞둔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부지입니다. 지난 연말 분양을 준비했던 건설사는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으로 후분양 등 분양 시기를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 싱크 : 건설사 관계자(음성 변조) - "광주가 고분양가 지역이
      2021-02-15
    • 고강도 규제..'분양 시기 미룰까' 고민
      【 앵커멘트 】 지난 연말 광주 전 지역이 조정 대상 지역과 고분양가 관리 지역으로 지정됐는데요. 고강도 규제로 일부 아파트는 후분양으로 전환하거나 분양 시기를 미루는 등 지역 분양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착공을 앞둔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부지입니다. 지난 연말 분양을 준비했던 건설사는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으로 후분양 등 분양 시기를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 싱크 : 건설사 관계자(음성 변조) - "광주가 고분양가 지역이
      2021-02-1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