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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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ㆍ전남 68개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광주ㆍ전남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광주ㆍ전남 68개 요양병원과 접종센터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진행됐습니다. 대상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로, 광주ㆍ전남에서는 오늘 하루 3천여 명이 접종하게 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백신을 맞은 이후 약간의 어지러움이나 메스꺼움 등을 호소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현재까지 이상반응을 보인 접종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2021-02-26
    • 2/26(금) 모닝 타이틀 + 주요 뉴스
      1.(지역업체, 공공개발앱 개발과정서 배제) 광주시가 오는 7월 공공배달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대기업이 개발한 앱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지역개발업체들은 배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26일 오전 9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요양병원 의료진과 종사자, 만 65세 미만 입소자가 1차 접종 대상입니다. 3.("누리호 1단 시험 연소 성공" 발사 청신호)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1단 시험 연소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오는 10
      2021-02-25
    • 문화전당 특별법, 26일 법사위서 재논의
      국회 법사위원회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에 대해 논란 끝에 26일 오전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법사위는 25일 전당을 국가기관으로 유지하기 위한 문화전당 특별법에 대한 심의에 나섰지만, 고용 승계 문제 등 일부 쟁점에 대해 여야 간 이견을 보인 끝에 26일 오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6일 오후 본 회의가 예정돼 있어, 오전 법사위 의결 여부에 따라 문화전당 특별법의 2월 임시국회 통과 여부가 결정됩니다.
      2021-02-25
    • GGM 공정률 91%..연말까지 1,000명 채용
      【 앵커멘트 】 기존 완성차업체 절반 수준의 임금 대신 정부와 지자체가 주거와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노사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 바로 광주형일자린데요.. 이 광주형일자리를 대표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생산라인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본격적인 채용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시험생산에 이어, 9월이면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첫 차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9년 12월 첫 삽을 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는 4월 30일 준공
      2021-02-25
    • 2/25(목) 모닝 타이틀+주요뉴스
      1.(광주 콜센터 1,500명 전수 검사 명령) 광주의 한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에서 일하는 1,500 명에게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2.(광주 산정 13,000세대 공공택지 조성) 광주 산정동 일대에 13,000 세대 규모의 공공택지가 조정됩니다. 광주형일자리 주거 지원과 평생주택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3.(GGM공장 곧 준공..올해 1,000명 채용)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생산공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연말까지 천 명의
      2021-02-25
    • GGM 공정률 91%.. 연말까지 1,000명 채용
      【 앵커멘트 】 기존 완성차업체 절반 수준의 임금 대신 정부와 지자체가 주거와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노사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 바로 광주형 일자린데요.. 이 광주형 일자리를 대표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생산라인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본격적인 채용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시험생산에 이어, 9월이면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첫차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9년 12월 첫 삽을 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는 4월 30일 준
      2021-02-24
    • 광주ㆍ전남 소비자 심리지수 2개월 연속 상승
      광주ㆍ전남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2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광주ㆍ전남 600개 가구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2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92.6으로 1월보다 1.5포인트 오르며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셌던 지난해 4월 74.5로 바닥을 찍은 뒤 재유행 상황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2021-02-24
    • 전남소방본부, 올해 소방공무원 459명 채용
      전남소방본부가 소방공무원 459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소방분야는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실시하고 구조·구급 분야는 자격 또는 경력이 있어야 하는 경력 경쟁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올해 소방공무원은 기존 지방공무원에서 국가공무원으로 신분이 변경됨에 따라, 거주지 제한이 폐지되고 오는 26일부터 소방청 인터넷 원서 접수만 가능합니다.
      2021-02-24
    • GGM 기술직 합격자 발표..20~30대 청년 94%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기술직 신입사원 합격자 186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신입 공채 합격자 186명 중 181명이 광주·전남 지역 출신이고, 20~30대 청년층이 9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직 공채에는 만 2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6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21-02-24
    • 겨울 속 남도는 아열대 과일 '쑥쑥'
      【 앵커멘트 】 제주도에서 주로 재배되던 감귤과 패션프루트 등 아열대 과일이 전남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올겨울 맹위를 떨친 눈과 한파 속에서도 잘 자라 수확을 앞두고 있는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고소득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하우스 안이 탐스럽게 열린 감귤로 가득합니다. 일반 감귤과 비슷한 크기지만 껍질이 두껍고 향이 더 강한 신품종 '카라향' 으로 강진에서 지역 명칭을 딴 '탐진향'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당도는 한라봉과 천혜
      2021-02-23
    • 210224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 뉴스
      1. 코로나19 백신 접종 앞두고 모의 훈련 오는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모의훈련이 펼쳐졌습니다. 광주ㆍ전남 첫 접종 대상자는 요양 시설 종사자나 의료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뇌관 터지나?..콜센터 집담 감염 확산 광주 빛고을콜센터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직원과 가족으로 확산되면서 뇌관이 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 대면 수업 확대..거리두기 조정 '변수' 다음 달 시작되는 새 학기에는 각급 학교의 대면 수업이 대폭 늘어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
      2021-02-23
    • 겨울 속 남도는 아열대 과일 '쑥쑥'
      【 앵커 멘트 】 제주도에서 주로 재배되던 감귤과 패션프루트 등 아열대 과일이 전남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올겨울 맹위를 떨친 눈과 한파 속에서도 잘 자라 수확을 앞두고 있는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고소득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하우스 안이 탐스럽게 열린 감귤로 가득합니다. 일반 감귤과 비슷한 크기지만 껍질이 두껍고 향이 더 강한 신품종 '카라향' 으로 강진에서 지역 명칭을 딴 '탐진향'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당도는 한라봉과 천혜향 등
      2021-02-23
    • GGM 기술직 신입 공채 합격자 95%가 광주·전남 출신
      내일(24) 발표될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신입 공채 합격자 중 95% 이상이 광주ㆍ전남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내일 오전 186명의 기술직 신입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인데, 광주와 전남지역 출신이 전체 합격자의 95%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형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채용 과정에 지역 고교와 대학 졸업자, 졸업예정자를 우대하고 있는데 이미 입사한 경력직도 광주ㆍ전남 출신이 80%에 달했습니다.
      2021-02-23
    • [집중취재] 착한 소비ㆍ임대 등 지원.."맞춤형 지원 절실"
      【 앵커멘트 】 이처럼 극한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 소비·착한 임대료 운동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미 1년이 넘고 앞으로도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각종 지원책도 실효를 내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어서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점심 식사 후 동료들과 차를 마시러 온 직장인 정취윤 씨. 차 값을 결제하는 대신 미리 결제해놓은 카페 장부를 확인합니다. ▶ 인터뷰 : 정취윤 / 직장인 - "자주 가는 가게에서는 선
      2021-02-22
    • 2/23(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공대 법안 2월 처리 사실상 '무산') 한전공대와 여순사건특별법 등 지역 현안 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만 본회의 문턱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2.(코로나 장기화로 소상공인 몰락) 코로나19 장기화로 상가 공실률이 높아지고 대출 규모도 급증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몰락하고 있습니다. 3.(착한 소비로는 못버텨..'맞춤형') 벼랑 끝으로 몰리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 소비와 임대료 운동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계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맞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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