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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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5%대·코스닥 6% 급등세에 양 시장 매수 사이드카
      10일 국내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낮 12시 54분 55초부터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0.60포인트(5.13%) 상승한 1,240.15였습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
      2026-07-10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성과급을 지역화폐로 지급?...즉각 철회해야"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이 임금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근로자의 동의를 전제로 성과급 등 임금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것은 임금 지급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의원은 지난 8일 근로자의 명시적 동의나 단체협약이 있을 경우 임금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 등 통화가 아닌 방식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한국노동
      2026-07-10
    • 반도체 급락 충격 원인 제공 '메타의 반전'…"내년까지 14GW 데이터센터 추가 구축"
      메타플랫폼이 오는 9월 자체 설계한 인공지능(AI) 칩 양산에 들어간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현지시간) 메타 내부 메모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앞서 메타는 지난 3월 '아이리스'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MTIA 400을 포함해 자체 AI 칩 4종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MTIA 400은 메타가 개발 중인 '메타 훈련·추론 가속기(MTIA)' 4세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브로드컴이 설계를, 대만 TSMC가 생산을 맡습니다. 엔비디아·AMD 의존도를 낮추고 막대한 컴퓨팅 비용을 절감하려는 목적입니다. 칩 테스
      2026-07-10
    • '반도체 클러스터' 광주 군 공항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14일부터 효력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 부지와 인근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9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호남 반도체 첨단국가산단 사업 예정지 일원 364.19㎢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정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28년 7월 13일까지 2년입니다. 대상 지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와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를 비롯해 나주시와 장성군, 화순군 일부 지역입니다. 광주 군공항 일대는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
      2026-07-09
    • '이틀간 대폭락 딛고...' 코스피, 0.6% 오른 7,291p 반등 마감
      이틀 연속 급락하며 지수가 10% 폭락했던 코스피가 9일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도 장중 등락을 거듭하며 '오락가락' 장세를 보였지만 결국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5.12포인트(0.62%) 오른 7,291.9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개장 초 전장 대비 239.85포인트(3.31%) 오른 7,486.64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장중 한때 4%대 상승하며 7,540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해 다시 7,000선이 무너질 위기
      2026-07-09
    • SK하이닉스, 10일 나스닥 상장 '美 흥행 예고'...최태원·곽노정 방미
      SK하이닉스가 10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상장합니다. 이를 통해 37조 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서 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도 이번 상장에 앞서 미국을 찾습니다. 나스닥 상장 기념식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한편, 주요 고객사들과 만나 인공지능(AI) 메모리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은 공모 절차를 마치고 오는 10일 나스닥 시장에
      2026-07-09
    •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 필요" 재확인...물가·금융안정 리스크 고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9일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신 총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물가 오름세, 성장세 개선, 금융안정 리스크 증대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 경제 상황과 관련해선 "반도체 경기 호조가 이어지고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됨에 따라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면서도 "앞으로 물가는 중동 사태 진정에도 그간 높아진 비용 상승의 파급이 당분간 지속되고 수요 측 압력이 커지면서 상당 기간 높은 상승률을
      2026-07-09
    • 전남광주 김치, 미국 식탁에 오른다...장성 '새벽팜' 5개 품목 '수출길'
      장성에서 생산된 김치 5.5톤이 최근 광양항에 선적돼 미국으로 출발하는 등 전남광주 우수 김치의 미국 시장 공략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출은 지역 생산기업과 무역전문상사가 협업해 해외 판로를 개척한 사례로, 지역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보여준 성과로, 이번에 선적한 김치는 장성 농업회사법인 ㈜새벽팜이 생산했습니다. 수출길에 오른 김치는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대상 수상 제품인 배추김치와 보쌈김치, 알타리김치, 파김치, 갓김치 등 5개 품목으로 구성됐습니다. 수출 물량은 미국 현지 한인 마켓과 아시아 식품 전문 유통망을 통해 판매
      2026-07-09
    • '속도전' 광주 반도체 공장 건립…'패스트트랙'으로 10년→5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각종 인허가부터 보상, 부지 조성, 건축 공사까지 모든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해 반도체 산단 조성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계획입니다. 통상 10년 이상 걸릴 수 있는 사업 기간을 이 방식을 활용하면 절반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8일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시는 인허가·보상·설계를 동시에 추진하고 전력·용수 공급 방안과 공사까지 연계한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기업이 투자 계획을 확정한 뒤 산업단
      2026-07-08
    • '급락장' 코스피·코스닥 동시 매도사이드카…코스피 이틀 연속 '충격'
      이틀 연속 이어진 급락장에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동시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8일 오후 1시 31분 코스피시장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17번째 매도사이드카 발동입니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는 매도사이드카 17회, 매수사이드카 16회 등 모두 33차례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극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 지수는 1,174.36p로 기준가격 대비 5.21%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2분 뒤인 오후 1시 33분에는 코스닥 시장에
      2026-07-08
    • 반도체가 이끈 '신기록 행진'…5월 경상흑자 60조 육박 '또 사상 최대'
      반도체 수출 호황에 지난 5월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60조 원에 가까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경상수지는 386억 1,000만 달러(약 58조 6,000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직전 최대인 올해 3월(379억 3,000만 달러)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흑자 규모입니다. 이로써 2023년 5월부터 37개월 연속 흑자 기조가 이어졌습니다. 2000년대 들어 2019년 3월 이후 83개월 연속 흑자에 이어 두 번째로 긴 흑자 기록입니다.
      2026-07-0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AI 영농형 태양광 스마트팜 실증 착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농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 영농형 태양광 기반 스마트팜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원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관리하는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태양광 분야)에 '영농형 태양광 기반 탄소배출 제로 AI 연계 스마트팜 기술개발 및 실증' 과제가 선정됨에 따라 농업 생산과 재생에너지 발전을 융합한 차세대 스마트팜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사업은 2026년 7월부터 2029년 3월까지 3년간 총사업비 22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며, 정부와 통합특별시가
      2026-07-08
    •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경제 기여액 1,731조...1위 삼성전자
      국내 100대 기업의 지난해 경제 기여액이 1,7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규모가 전년 대비 급증하면서 기업 가치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6년 지정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매출 상위 100곳을 대상으로(공기업·금융사 제외)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경제 기여액은 모두 1,731조 1,59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1,612조 4,722억 원)보다 7.4%(118조 6,877억 원) 증가한 규모
      2026-07-08
    • '8%대 급락' 코스피, 사이드카 이어 서킷브레이커 발동…삼전 9%·하이닉스 10%↓
      코스피가 7일 장중 8% 이상 급락하면서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51분부터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매매거래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스피가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20분간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올해 들어서만 6번 째, 역대 11번 째입니다.
      2026-07-07
    • '변동성↑코스피'…이찬진 금감원장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가계건전성 심각 훼손 우려"
      금융감독원은 7일 빚투 현상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해 증시 급변동 때 투자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금융투자업권에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습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3차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를 열고 증시 상황과 금융권 전반의 소비자보호 실태 등을 진단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가계 금융자산이 특정 자산군에 지나치게 편중되거나 감내 가능한 수준 이상의 레버리지를 활용해 투자하면 높은 손실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가계의 재무건전성이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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