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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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다음 달 10일 나스닥 상장 추진"…최대 45조 ADR 발행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의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일정을 다음 달 10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회사 미국주식예탁증서(AD의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해 최대 45조 4,500억 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체 주식의 약 2.5% 규모입니다. 이번 ADR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청주 P&T7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 기계장치 등 건설 및 시설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ADR의 모집 총액이 추
      2026-06-24
    • '검은 화요일' 충격 코스피 3%대 반등...삼전, '10% 급등' 시총 1위 복귀
      10% 폭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2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67.18포인트(3.26%) 상승한 8,471.0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12%대 폭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9.84% 급등한 34만 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전날 폭락분을 대부분 만회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0.98% 오른 258만 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정규장 마감 기준 1,990조 6,579억 원으로 2거래일 만에 SK하이닉스(1,
      2026-06-24
    • 한국 증시, MSCI 선진국 편입 또 불발...원화 역외 거래 제한에 발목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또 다시 불발됐습니다. MSCI는 2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에서 역외 외환시장에서 원화의 환전이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점 등을 들어 한국증시를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MSCI는 "(한국시장 관련해 제기된) 오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의 시장당국이 발표한 조치들을 인정한다"면서도 "그러나 투자자들은 근본적인 문제들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MSCI는
      2026-06-24
    •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노동계 "1만 2천 원" VS 경영계 "동결"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둘러싸고 노동계는 올해(1만 320원)보다 16.3% 오른 시급 1만 2천 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지만,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해 격차를 보였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노동계는 현재 최저임금으로는 노동자 가구 생계유지가 어렵다며,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1만 2천 원, 월 250만 8천 원(월 209시간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경영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이미 한계 상황에 도달했다며, 올해 최저임
      2026-06-23
    • "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9월엔 애프터마켓 신설도
      주식 매도 후 판매 대금을 받는 시점을 이틀 후에서 하루 뒤로 앞당기도록 제도를 개편하는 계획이 10월에 구체적으로 공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이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 점검회의'에서 이처럼 주식시장 결제 주기를 단축하는 안을 포함한 증권 거래·결제 시스템 인프라 선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국내 주식 거래는 체결일로부터 이틀 뒤(T+2)에 결제가 이뤄집니다. 이에 매도대금을 즉시 회수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불만을 제기해 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2026-06-23
    • 지역 산학 공동성장 협력포럼...'창업·글로벌 진출' 협력모델 모색
      지역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이 손잡고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 열렸습니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대·남부대·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은 23일 오후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2026년 지역 산학 공동성장 협력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한 창업과 투자, 기술사업화 협력모델을 발굴해 광주형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김현수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과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지역 대학 관
      2026-06-23
    • '9,000 돌파' 코스피, 이번엔 '서킷브레이커' 발동…740포인트 폭락
      23일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습니다. 지난 8일 이후 2주 만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 33분 코스피 시장 매매를 일시중단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1분간 지속)하면 20분간 코스피시장의 매매가 중단됩니다. 서킷 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36.30포인트(8.07%) 하락한 8,378.25입니다. 최근 우리 증시를 이끌어온 반도체 대장주들의 급락에 코스피 지수가 대폭 내려앉았습니다. 삼성전자가 8%, SK하이닉스는 11%대 하락하고
      2026-06-23
    • 코스피·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 증시 5%대 급락
      국내 주식시장이 23일 장중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코스닥 시장과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잇따라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 코스닥150 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의 변동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돼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 선물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106.70포인트(6.01%) 하락한 1,667.80이었습니다.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93.26포인트(5.33%) 내린 1,653.67이었습니다. 코스닥
      2026-06-23
    •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高… 자영업자 빚 13% 늘었다
      고금리에 고물가·고환율이 겹친 '3고(高)' 현상 속에 자영업자들의 연체 빚이 12% 넘게 불어났습니다. 연말 특수가 사라지며 매출은 줄고 비용은 늘어 영업이익률도 하락했습니다. 23일 한국신용데이터(KCD)의 '2026년 1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개인사업자의 총 대출 잔액은 732조 2,000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약 3조 원(0.4%) 증가했습니다. 은행권 대출은 전 분기와 같았으나, 2금융권 대출이 3조 원 늘었습니다. 연체 금액은 총 14조 6,000억 원으로 전 분기
      2026-06-23
    • 삼성전자 HBM4, 양산 4개월 만에 매출 10억 달러 돌파
      삼성전자의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가 업계 최초로 누적 매출 10억 달러(약 1조 5천400억 원)를 넘어섰습니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공지능(AI) 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함께 HBM4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삼성전자의 관련 실적이 급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HBM4 양산 물량을 출하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재의 공급 추세를 감안해 기준 시점을 이달 말로 설정하면, 누적 매출은 12억 달러(약 1조 8천500억 원)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6-06-23
    • '삼전→닉스' 대장주 바뀐 날...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 9,114.55 마감
      25년 만에 코스피 1위 종목이 삼성전자에서 SK하이닉스로 바뀐 22일, 코스피 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62.13포인트(0.69%) 상승한 9,114.5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100포인트 가까이 하락해 8,955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시작 30분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외국인이 2조 2,500억 넘게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2조 1,600억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SK하이닉스가 5.61% 급등하며 291만 9,000까지 치솟은 반면 삼
      2026-06-22
    • 5극 3특 지역성장의 거점, 조선 산단을 M.AX로 잇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2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조선 업종을 주력으로 하는 3개 산업단지(대불, 명지녹산, 군산)의 MINI 얼라이언스 합동 간담회를 개최해 조선업 M.AX 추진전략과 산단 간 연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선산업은 대형조선사부터 중·소형조선, 기자재, 협력업체까지 함께 움직이는 대표적인 공급망 산업으로, 5극3특 지역성장 전략을 뒷받침할 수 있는 대표 산업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3개 산단은 조선 공급망의 주요 기능을 분담하며, 5극3특 권역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2026-06-22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코스피 시총 1위 등극
      SK하이닉스가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삼성전자(보통주 기준)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로써 25년 7개월 만에 코스피 '왕좌' 교체가 이뤄진 모습입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1분 기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2,084조 6,54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같은 시각 삼성전자 시가총액(2,084조 1,983억 원)보다 4,561억 원 많은 상태입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약 25년 7개월 만에 코스피 시총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1999년 7월 29일 처음으
      2026-06-22
    • 한국 선박 2척 호르무즈 빠져나와...美·이란 종전 합의 후 첫 사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로 하면서, 해협 내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왔습니다.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첫 사례입니다. 해양수산부는 22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두 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은 한국 선사가 운용하지만, 한국인 선원이 승선하지는 않았고 목적지도 한국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부는 "현재까지 선박이 위험 구역을 완전히 통과하지 않았다"며 "
      2026-06-22
    • 본격 폭염 앞두고 3분기 전기요금 동결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3분기(7∼9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됩니다. 한국전력은 3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됩니다. 이 가운데 단기적인 에너지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연료비 조정요금의 기준이 바로 '연료비 조정단가'입니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최근 3개월간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종합해 kWh당 &plus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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