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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과 사투 벌이는 야외노동자들..."여름이 지옥"
      【 앵커멘트 】 폭염과 사투를 벌이는 야외노동자들의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택배노동자와 뜨거운 교차로를 지키는 교통관리 요원을 양휴창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은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택배노동자 김우현 씨가 엘리베이터도 없는 계단을 빠른 걸음으로 오르내립니다. 배송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옷은 금세 땀으로 흠뻑 젖습니다. ▶ 싱크 : 김우현 / 택배 노동자 - "1년에 여름이라는 게 한 번이긴 하지만 그 한 번이 지옥이긴 하죠. 그냥 올라가기도 더운데 물
      2026-07-29
    • 장애학생수 증가...1인당 지원 예산, 광주·전남 큰 격차
      장애학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장애학생 1인당 지원 예산은 전국 최저 수준인 반면, 전남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의 장애학생수는 지난 2023년 3,386명에서 지난해 3,506명으로, 전남은 같은 기간 4,336명에서 4,650명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애학생 1인당 지원 예산의 경우 지난해 기준 광주는 3,118만 원으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네 번째로 적었
      2026-07-29
    • 전교조 "통합교육청 인수위 제안 '맹탕'...재검토해야"
      초대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인수위원회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발표한 정책 제안서와 관련해 '맹탕'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광주지부는 오늘(29일) "준비위원회는 뜬구름 잡는 77개 사업 나열을 중단하고 통합시 교육 현실에 대한 냉철한 진단을 통해 우선 과제를 재수립해야 한다"며 "진단과 우선순위가 결여된 하향식 사업은 학교의 기형적인 행정 구조를 악화시키고 교사들의 활동을 짓누를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지난 6월 시·도민과 교직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정책
      2026-07-29
    • 260억 주고 180억 만 받겠다고? 교육청의 환수 계획도 '반쪽'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무상으로 받아야 할 학교용지에 260억 원의 세금을 투입하고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당시 전남도교육청이 환수를 요구한 금액은 180억 원뿐, 나머지 80억 원은 환수 대상인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개발이 시작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당시 전남도교육청이 최근까지 이곳 학교와 유치원 용지 8곳을 사들이는 데 쓴 돈은 모두 260억 원 입니다. 학교용지법이 2009년
      2026-07-29
    • "7월 말 골든타임 놓치면 끝"...박향, 국립 의대 통합 호소
      전남권의 36년 숙원인 국립의대 신설이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협상 결렬로 위기를 맞은 가운데 박향 전 전남광주특별시 인수위 보건복지위원장이 양 대학의 극적 타결을 호소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SNS를 통해 "의대 신설은 당연한 권리가 아닌 조건부 기회"라며, "만약 통합 약속이 무너지면 의대 정원 증원 기회는 다른 지역의 대학들로 완전히 넘어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립의대를 진정으로 기다리는 건 응급 환자와 의료 취약계층"이라며, "어느 한쪽이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닌, 동·서부 시민 모두가 제
      2026-07-29
    • [데스크칼럼]30년 숙원 차려놓은 밥상 차버리나...목포대·순천대 '밥그릇 싸움'의 경고
      지금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됐지만, 통합전까지 전남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의료 음지였습니다. 응급실을 찾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고, 치료 가능한 질환에도 목숨을 잃는 지역민의 서러움은 30년 넘게 이어져 왔습니다. 정부가 2030년 지역 의대 신설을 목표로 물꼬를 터주면서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마침내 현실로 다가오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판이 깔리자 판을 깨뜨리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지역의 두 국립대학, 목포대와 순천대입니다. 최근 양 대학은 의대 본부와 대학병원, 대학본부의 위치
      2026-07-29
    • 전남광주특별시-시구군, 반도체산업 공동성장 협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27개 시구군이 오늘(29일) 무안청사에서 첫 상생협력간담회를 열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 현안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용지 공급과 기반시설 확충, 산학연 협력, 균형발전 등 4개 분야의 협력과제가 담긴 '반도체산업 공동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산업의 성과가 특별시 전역으로 확산하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896조 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27개 시구군의 강점을 하나의 성장지도 위에
      2026-07-29
    • 국토부, 광주 군 공항 부지 250만 평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광주 군공항 부지 약 250만 평이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우선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9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예정된 광주 군공항 부지를 국가산단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요를 고려한 것이라며, 향후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정주 기능을 담을 수 있도록 추가 확장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6-07-29
    • 농어촌공사의 특혜성 계약, 담양만 아니었다...5건 전체 수의계약
      【 앵커멘트 】 담양에서 소수력발전 사업자가 농업용수를 마음대로 흘려보내 저수지 물이 말라간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충분한 수량과 압력이 필요한 만큼 민간 소수력발전은 전국 3,400개 저수지 중 5곳에서만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한국농어촌공사는 경쟁 입찰 대신 수의계약으로 사용허가를 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담양 외동저수지 소수력발전소. 전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장의 가족이 운영하는 발전소입니다. 전 지사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 지 불과 수개월 만에, 그 가족은 경쟁 없이
      2026-07-29
    • 케냐 야생동물 서식지서 코끼리 15마리 집단 폐사...독성 검출
      아프리카 케냐에서 야생동물 서식지에 있던 코끼리 15마리가 집단 폐사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케냐 야생동물관리청(KWS)은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 사이 암보셀리 국립공원 인근의 키마나 보호구역과 쿠쿠 랜치 지역에서 코끼리 15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자니아와 접경지인 이들 지역은 암보셀리 생태계라고 불리며, 킬리만자로산 아래에서 코끼리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지와 이동 통로 역할을 합니다. KWS는 폐사한 코끼리 가운데 10마리가 부분 마비 증상을 보였으
      2026-07-29
    • 신호위반하다 9살 아동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 구속송치
      신호위반을 하다 9살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밤 8시 50분쯤 강동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9살 초등학생을 차로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피해 아동은 병원으로 즉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음주나 약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23일 A씨를 구속한 뒤 범행 경
      2026-07-29
    • 강수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장 "도시철도 2호선,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9일 수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예산 부담과 공사 지연으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중대한 갈림길에 섰습니다. 순환선으로 계획된 노선을 일부 조정해 유자형으로 먼저 개통하는 방안까지 거론되면서 시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강수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의 추진 방향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 강수훈 도로교통위원장: 네 안녕하세요. 강수훈입니다. △ 신민지 앵커: 예 반갑습니다.
      2026-07-29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6-07-29 (수)
      1부 와이드 이슈 - 패널: 강수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장 2부 여의도 초대석 - 패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6-07-29
    • 최민희 "'명심', 정말 김민석일까?...의도된 착각, '이재명 뜻' 아전인수, 잘 생각해 보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임기 연장 개헌 관련한 질문에 "국민 선택에 달린 문제"라고 답해 논란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임기 연장 시도는 진정한 내란"이라며 "있는 임기도 다 못 채울 것"이라고 바짝 날을 세웠습니다. 파문이 확산하자 조정식 의장은 페이스북에 '개헌은 국민 선택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취지지. 현직 대통령의 연임은 개헌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는 어제 오늘 충청권 당원
      2026-07-29
    • 주차 시비 뒤 덤프트럭에 깔려 숨진 40대...경찰 '고의성' 수사
      아파트 공사현장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주차 갈등을 빚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고의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9일 60대 덤프트럭 운전자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6시쯤 광주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인근 공터에서 덤프트럭을 후진하다 4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고 직전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가 나기 전 B씨의 차량이 해당 공터 입구를 막고 있었고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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