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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2조' 추경 여야 합의..."소득하위 70% 최대 60만 원 지원"
      여야는 정부가 제출한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 총액을 유지하면서 일부 사업을 증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의 최대 쟁점인 '전 국민 중 소득 하위 70%에 최대 60만 원' 지급(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 관련 예산은 정부안을 유지키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여야가 합의한 추경안 처리 시한인 10일 국회에서 회동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대표가 전했습니다. 합의문에 따르면 여야는 추경 총규모를 정부안인 26조 2,000억 원으로 유지키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26-04-10
    • 개장수가 가정집 무단침입해 반려견 끌고 가...끌려간 개는 행방불명
      가정집에 침입해 마당에 있던 반려견을 산 채로 끌고 간 개장수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주거침입, 절도,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대전 대덕구 비래동 한 주택에 침입해 마당에 묶여 있던 황색 진돗개 '봉봉이'를 올무 등 도구를 이용해 끌고 간 혐의를 받습니다. 같은 날 피해 주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대전에서 개장수로 활동하는 A씨를 특정했습니다. A씨는 의뢰인 B씨의 의뢰를 받아 인근 다른 이웃집 개를 가져가기로 약속이 돼 있었
      2026-04-10
    • 이창용 한은 총재 "서울 집값 이대로 두면 나라 미래 어둡다"...수도권 집중 문제 제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서울 중심의 주택가격 상승세를 강하게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고, 이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중심 주택가격 상승을 그대로 둔 채로는 우리나라 장래가 어둡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주택가격 상승이 다른 자산 수익률을 계속 웃도는 구조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자본이 생산적인 분야가 아니라 부동산으로 쏠리게 되고, 결국 자본의
      2026-04-10
    • 민주당 전남도당, 광역의원 후보 26명 추가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10일 광역의원 후보 26명을 추가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확정된 민주당 전남지역 광역의원 후보는 43명입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100%로 진행된 경선 결과 목포시 제1선거구 최선국, 목포시 제2선거구 강성찬, 여수시 제2선거구 서대현, 여수시 제4선거구 주연창, 여수시 제5선거구 문갑태, 여수시 제6선거구 이석주, 광양시 제3선거구 서영배, 광양시 제4선거구 김장권 등을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어 나주시 제1선거구 이재창, 나주시 제2선거구 최명수, 나주시 제3선거구 양순봉,
      2026-04-10
    •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해 온 60대 정구견 씨...3명 살리고 하늘로
      평소 봉사에 앞장서던 60대 남성이 뇌사 장기 기증으로 삶의 끝자락에서도 남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1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올해 1월 28일 한림대성심병원에서 61살 정구견 씨가 폐와 양쪽 신장을 기증했습니다. 정 씨는 같은 달 18일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의식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정 씨는 평소 생명 나눔의 뜻을 가족들에게 자주 표현했습니다. 함께 뉴스를 보면서는 "내 몸이 건강해서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전북 정읍시에
      2026-04-10
    • '통일교 금품 의혹' 전재수 불기소...합수본 "시효완성·증거부족"
      합수본이 전재수 의원 등을 불기소 처분하며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을 수사해 온 검·경 합동수사본부(이하 합수본)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등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각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가 지나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리거나, 의혹을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리며 수사는 마무리됐습니다. 합수본은 10일 "전 의원의 뇌물 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그리고 임종성 전 의원·김규환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
      2026-04-10
    • 여수 국동 아파트 화재, 30분 만에 진화…50대 안면부 화상
      전남 여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10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반쯤 여수시 국동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안면부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0
    • 한은 기준금리 연 2.5%, 7연속 동결...이란전쟁에 물가·환율·성장 불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0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습니다. 2월 말 시작된 이란전쟁의 여파로 환율, 물가, 성장이 모두 불안한 상황에서 '동결 후 관망' 외 선택의 여지가 없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금통위는 2024년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낮추면서 통화정책의 키를 완화 쪽으로 틀었고, 바로 다음 달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연속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네 차례 회의 중 2·5월 두 차례 인하로 완화 기조를 이어
      2026-04-10
    • 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4곳 후보 발표...함평 이남오·보성 김철우·곡성 조상래·고흥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10일 오전 10시 15분에 추가로 기초단체장 7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경선 결과, 4명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정된 전남지역 민주당 후보는 모두 12명으로 늘었습니다. 2인 경선이 치러진 함평군에서는 이남오, 보성군에서는 김철우 예비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3인 경선이 이뤄진 곡성군수 경선에서는 조상래 예비후보가 과반 득표율을 얻어 후보로 정해졌습니다. 4~5인 경선이 치러진 4곳 중에서 고흥군에서는 공영민 예비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2026-04-10
    • '무소유' 법정스님의 삶과 철학 잇는 에세이 공모전
      해남군과 도서출판 북산은 법정스님 무소유 정신과 삶의 철학을 현대인의 일상속에서 재조명하는 '땅끝해남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법정 스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본질적 가치와 비움을 통한 성찰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공모 주제는 '단순한 삶'으로, 물질과 관계, 습관 등 삶 속에서 내려놓음과 비움을 통해 얻은 변화와 깨달음,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고 삶의 본질에 집중하는 이야기를 모집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A4 기준 1장 반 내외분량의 에세이를 작성해 이메일(book
      2026-04-10
    • 해남 땅끝항 정박 중이던 여객선에 불...진화 중
      해남 땅끝항에 정박 중이던 배에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10일 오전 7시 45분쯤 전남 해남군 땅끝항 여객선터미널에 정박 중이던 621t급 여객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 객실에서 불이나 3층으로 확대됐고 다행히 승객은 승선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여객선은 오전 8시 땅끝항에서 노화 산양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65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4-10
    • 투스크 폴란드 총리 12일 방한...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서 '방산·안보' 논의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한국을 공식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폴란드 총리로서는 27년 만의 양자 방문이자, 투스크 총리 취임 후 첫 비유럽 국가 방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양 정상은 13일 오전 정상회담과 공동언론발표, 공식 오찬을 함께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EU와 NATO의 핵심 회원국인 폴란드와 함께 최근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동 전쟁 상황
      2026-04-10
    • 매킬로이, '마스터스' 우즈 이후 24년 만 2연패 할까...첫날 5언더파 공동 선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6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샘 번스(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으며, 공동 3위와는 2타 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날 매킬로이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36%(5/14)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4개 파5홀에
      2026-04-10
    • '땅콩 회항' 박창진,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임원 취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을 폭로했던 박창진(55)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한국공항공사(KAC) 자회사의 임원으로 취임했습니다. 1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 전 사무장은 지난 7일 KAC공항서비스의 기획본부장으로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취임사에서 "공항은 '고향'과 같은 곳"이라며 "다시 공항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믿음이 저를 나아가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현장에서 받은 연대와 위로를 바탕으로 현장과 직원 곁에서 함께하는 기획본부장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KAC공항서비스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2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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