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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 처리 D-5…여야 ‘현금 vs 선별’ 정면충돌
      26조 원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국회가 막판 힘겨루기에 돌입했습니다. 처리 시한을 닷새 앞두고 여야는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예산 항목을 두고 정면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추경을 ‘선거용 현금 살포’로 규정하며 대규모 삭감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소득 하위 70%에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핵심 쟁점으로 삼아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신 유류세 인하 확대와 운수·자영업자 지원 등 직접 피해 계층 중심의 선별 지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재명 정부와
      2026-04-05
    • 주호영 항고 강행…대구 '보수 균열'에 지방선거 판 흔들리나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에 불복해 항고를 예고하면서 대구시장 선거 구도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공천 막판까지 이어진 갈등이 봉합되지 못한 채 내부 균열이 수면 위로 드러난 상황입니다. 법원 판단으로 대구 후보를 6인 경선으로 압축했지만, 컷오프 당사자들의 반발이 이어지며 공천 정당성 논란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열어두며 “모든 경우의 수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당과의 정면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이진
      2026-04-05
    • 트럼프 “이란에 지옥문 48시간 남았다”…최후통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사실상 최후통첩을 재차 내놓으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시간이 많지 않다”며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앞서 제시한 협상 시한을 오는 6일까지로 못 박으며 합의를 압박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지난달 27일까지를 시한으로 제시했다가 이를 열흘 연장한 바 있습니다. 그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유정, 주요 인프라를 겨냥
      2026-04-05
    • 전국 구름 많다 밤부터 흐림…광주·전남 낮 20도 안팎 '포근'
      절기상 청명이자 식목일인 5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요 도시 아침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5도 등으로 출발하겠습니다. 또 대구 6도, 전주 6도, 광주 6도, 부산 9도, 제주 8도로 비교적 온화한 아침이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15도, 대전 18
      2026-04-05
    • 탄핵 1년, 서울 도심 '두 개의 전선…심해지는 분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1년을 맞은 4일, 서울 도심은 찬반 진영이 맞붙은 ‘두 개의 전선’으로 갈라졌습니다.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일대에서는 ‘내란청산·사회대개혁’ 집회가 열려 시민단체와 참가자들이 집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손팻말과 각종 깃발을 들고 “내란 청산”과 “사회 대개혁”을 외치며 집회를 이어갔고, 이후 도심 행진까지 진행했습니다. 같은 시각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도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별도 집회가 열리며 도심 곳곳으로
      2026-04-04
    • 이란 벙커 '수시간만에 복구'…美 타격 무력화 논란
      미국과 이스라엘의 집중 공습에도 이란의 미사일 전력이 사실상 건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미 정보당국 보고서를 인용해, 이란이 공습으로 파괴된 지하 벙커와 발사대를 불도저로 파내 수시간 만에 재가동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습 직후 매몰된 발사대를 다시 꺼내 즉각 운용하는 ‘신속 복구 체계’가 실제 작동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하레츠도 이란이 지하 발사시설을 빠르게 복구해 재사용하고 있다고 전하며 공습 효과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란은 벙커·동굴·
      2026-04-04
    • 미·이스라엘, 이란 핵·석유시설 동시 공습…'방사능 공포'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과 석유화학 단지를 동시 타격하며 중동 정세가 폭발 직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4일 오전, 전투기들이 이란 남서부 마흐샤흐르 일대 석유화학 단지와 반다르이맘 시설을 집중 공습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일부 공장이 파괴되고 최소 5명이 다치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 시각 남부 부셰르 원전까지 공격을 받으면서 방호 인력이 숨지고 보조 건물이 파손되는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원전 핵심 설비 손상이나 방사능 수치 상승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핵시설이 반복적으로 타격
      2026-04-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4-04 (토)
      1.캐스퍼EV '인기 폭발'…대대적 설비 증설 2.'전세사기에 전기료 폭탄까지?' 고통 계속 3.벚꽃·유채꽃 '활짝'..남녘은 봄 축제 중
      2026-04-04
    • 제주·전남 강풍 동반 기상 악화…시설물 피해 잇따라
      강풍을 동반한 기상 악화로 제주와 전남 지역 곳곳에서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강풍특보 발효 이후 제주에서만 1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며 간판 흔들림과 시설물 불안 신고가 이어지는 등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제주에서는 새벽부터 유리 난간이 흔들리고 나무가 쓰러지거나 신호등이 꺾이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신주 스파크와 간판 파손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도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해 현장 안전조치에
      2026-04-04
    • 오후부터 맑음...아침 최저 4도 '뚝'
      일요일인 내일(5일) 광주와 전남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담양 4도, 구례 5도 광주와 목포 6도 등 4~6도 분포로 오늘(4일)보다 6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15도, 여수 17도, 광주 18도, 순천 20도 등 13~20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26-04-04
    •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15.3% 급증...증가세 지속
      올해도 전남 지역의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1억 3,37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3%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김 수출이 6,500만 달러로 9.3% 늘어나 전체 수출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권역별로는 폴란드 등 유럽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2026-04-04
    • 광주시, 건강기능식품 판매 업체 집중 점검
      광주광역시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지역 판매 업체 165곳을 점검합니다. 합동 점검반이 매장을 돌며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팔거나 허위·과장 광고를 하지는 않았는지, 위생 상태는 어떤지 꼼꼼히 살필 예정입니다.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잡고, 불법 행위가 적발된 업소엔 과태료 부과나 영업 정지 같은 행정 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2026-04-04
    • 2026 목포 유달산 봄축제 개막...주말 이틀간 진행
      만개한 봄꽃과 함께하는 '2026 유달산 봄축제'가 오늘(4일) 막을 올리고 주말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유달산 일주도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봄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방문객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소풍' 형태로 치러집니다. 목포시는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피크닉 세트 대여와 기념사진 무료 촬영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04-04
    • 벚꽃·유채꽃...남녘 봄꽃 향연 시작
      【 앵커멘트 】 남녘 봄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영암에서는 백리길을 수놓은 벚꽃과 함께 왕인문화축제가 시작됐고, 완도 청산도에서는 노란 유채꽃과 함께하는 슬로걷기 축제가 상춘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도로 양옆으로 늘어선 벚나무들이 꽃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영암 구림마을에서 왕인박사 유적지로 이어지는 '영암 백리 벚꽃길'이 봄의 절경을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수령이 수십 년 된 벚나무들이 뿜어내는 화려한 자태에 방문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봄날의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
      2026-04-04
    • 지하철 공사장 '쾅' 승용차 전소...만취 운전 30대
      만취 상태로 도시철도 공사현장을 들이받고 차량에 불이 나자 대피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4일) 새벽 2시 55분쯤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울타리를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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