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에 지옥문 48시간 남았다”…최후통첩

    작성 : 2026-04-05 06:41:04 수정 : 2026-04-05 07:31:4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사실상 최후통첩을 재차 내놓으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시간이 많지 않다”며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앞서 제시한 협상 시한을 오는 6일까지로 못 박으며 합의를 압박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지난달 27일까지를 시한으로 제시했다가 이를 열흘 연장한 바 있습니다.

    그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유정, 주요 인프라를 겨냥한 군사행동 가능성도 거듭 언급했습니다.

    특히 하르그섬과 담수화 시설까지 거론하며 “완전히 초토화할 수 있다”고 위협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어 최근 대국민 연설에서도 “극도로 강력한 타격”과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는 표현까지 사용했습니다.

    이 같은 강경 발언은 중동 정세를 급격히 얼어붙게 하며 국제사회의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란의 대응과 실제 군사행동 여부에 따라 향후 파장이 한층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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