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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앞바다 연료 수급 중 기름 유출..긴급 방제
      전남 여수 앞바다에 정박해 있던 선박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를 벌였습니다. 오늘(3일) 새벽 2시 40분쯤, 여수 돌산 앞바다에 정박중이던 4만 2천 톤급 LPG운반선 A호에서 연료유를 수급받던 중 기름이 흘러넘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방제정 등 13척을 투입해 오일펜스 400여m를 설치하고 유흡착재로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고는 A호 연료유 수급 중 선체 밑부분에 위치한 공기 탱크를 통해 저유황연료유가 흘러넘쳐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해경은 선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2-11-03
    • 10월 수입차 판매 작년보다 35.2%↑..벤츠 1위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작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속에서도 신차 효과가 나타나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테슬라 제외)가 2만 5,363대로, 지난해 같은 달(1만 8,764대)보다 35.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전달(2만 3,928대)과 비교하면 6.0% 늘어난 수치입니다. 임한규 수입차협회 부회장은 "반도체 공급난이 이어졌지만 일부 브랜드의 물량 확보와 신차 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설명
      2022-11-03
    • 전남도 합동분향소도 명칭 변경..사고 사망자→참사 희생자
      광주광역시에 이어 전라남도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명칭을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변경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3일)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분들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의미를 담아 '사망자'를 '희생자'로, '사고'를 '참사'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합동분향소에 설치된 펼침막 등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앞서 광주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1일 발송한 '이태원 사고 관련 지역 단위 합
      2022-11-03
    • 가짜 부고로 조의금 챙긴 공무원..법원 "파면 지나쳐"
      숙부상을 부친상으로 속여 부의금을 챙긴 공무원에 대한 파면 결정이 지나쳤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는 전직 공무원 A씨가 소속 구청을 상대로 낸 '파면 및 징계부가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1월 직원 게시판에 부친상 부고를 올렸습니다. 이에 전·현직 동료들과 평소 알고 지내던 지역 주민들은 조문을 가거나 부의금을 냈는데, 이렇게 모인 부의금은 2,400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A씨가 부친상이 아닌 숙
      2022-11-03
    • 박홍근, 北 미사일 발사에 "패륜적 행위"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에 대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패륜적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동족인 남한이 대형참사로 온 국민이 고통받는 상황에 저지른 무력도발로, 인류애와 민족애 모두 저버린 패륜적 행위"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NLL 이남에 떨어진 것은 분단 이후 처음이고, 한반도 상황을 극단으로 몰고 가는 무모한 행위로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번에도 정부의 대처가 미흡했다
      2022-11-03
    • 민관합동조사단, 여수 골드클래스 흙막이벽 붕괴 '부실 시공' 추정
      흙막이벽이 붕괴돼 바닷물이 유입된 여수 골드클래스 공사현장 사고가 부실 시공 때문이라는 추정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와 토목구조기술사, 건축사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은 2일 여수시 웅천동 골드클래스 공사현장에 대한 긴급 조사를 벌여 부실 시공된 흙막이벽이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만조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조사단은 지난 4월, 붕괴된 구간이 당초 계획한 흙막이벽 공법 대신 다른 공법으로 바뀐 사실을 확인하고, 설계변경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집중 살펴볼 계획입니다. 또 사고가 나기 하루 전
      2022-11-03
    • 제20회 '국제 광융합산업 전시회', 광주서 23∼24일 열려
      국내 유일의 광산업 전문 전시회인 '국제 광융합산업 전시회'가 오는 23∼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전시회에서 반도체와 인공지능, 에너지,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광융합 신제품·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장에서는 14개국 21개 마케팅센터와 기업에서 초청한 바이어,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수출 상담도 함께 이뤄집니다. 광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둘러보고 광주 산업의 역사, 변화를 돌아보는 특별관도 마련되고, 6G 광통신
      2022-11-03
    • 러시아 "유엔 분담금, 달러화 아닌 '루블화'로 내겠다"
      러시아가 유엔(UN)에 내는 분담금을 자국 통화인 '루블화'로 지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2일(현지시각) 정부령을 통해 유엔 산하기구인 유엔인구기금(UNFPA)에 대한 연간 납입금 지불 통화를 미국 달러화에서 루블화로 변경한다고 고시했습니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올해 납입금인 123만 6,321달러(약 17억 6,500만 원)를 지급 시점의 환율에 따라 상응하는 금액의 루블화로 지불할 방침입니다. 러시아 외무부 국제기구국의 표트르 일리체프 국장은 "러시아 재정 시스템의 정상적 운영을 제한하려는 서방 제재 때문에
      2022-11-03
    • 美, 서머타임 오는 6일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더 늦춰진다
      미국의 올해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6일 해제됩니다. 2일(현지시각) ABC 방송 등은 미국이 오는 6일 서머타임 해제에 따라 오전 2시가 오전 1시로 조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 시간 기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미국 서부(퍼시픽 타임)의 경우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서머타임은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에 표준시를 1시간 앞당기는 제도로,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표준시를 다시 1시간 뒤로 늦추게 됩니다. 낮 시간대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로
      2022-11-03
    • 민주당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이상민·윤희근 파면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본격적인 진상 규명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3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의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조속히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조사 대상인 정부에 '셀프 조사'를 맡기기에는 국민 공분이 임계점을 넘어섰다. 수사 대상이 수사를 담당하고 심판받을 자가 아무 책임을 지지 않는 사태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태원 참사는 윤석열 정권의 총체적 무능으로 인한 인재임이 명백해졌다"며 "참사의 원인이
      2022-11-03
    • 대통령보다 늦게 이태원 참사 인지한 이상민..이유 묻자 "수습 전념할 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당시 대통령실보다 늦게 보고를 받은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금은 사고 수습에 전념할 때"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출근길에 이태원 참사 보고를 윤석열 대통령보다 늦게 받은 이유를 묻는 취재진에게 "지금은 그런 것보다 사고 수습에 전념하면서 고인들을 추도하고 유족들을 위로하고 병상에 계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돕는 게 급선무"라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사퇴 의사를 밝혔냐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장관은 이태원 참사 신고가 119에 처음 접수된
      2022-11-03
    • 전남 지역 화재 잇따라..돼지 450마리 폐사
      밤사이 전남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주택이 불에 타고 돼지 수백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일 밤 10시 반쯤 전남 나주시 다도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해 4,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밤 8시 4분쯤에는 전남 영암군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주택과 창고 등 4개 동을 완전히 태우고 3시간 2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
      2022-11-03
    • 일본 방위성, 北미사일 일본 상공 통과 '부인'..일본 언론도 번복
      오늘(3일) 오전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오전 7시 48분에 발사한 미사일 관련 (일본) 열도를 통과했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통과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오늘 오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 일본 상공을 통과했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직접 통과하지는 않았지만 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 니가타현에는 실제로 대피 경보가 발령된
      2022-11-03
    • 북한 탄도미사일 일본 열도 상공 지나 미야기현 등 피난 경보
      오늘(3일) 오전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NHK아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 발사된 북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 발사 경로와 인접한 미야기현과 야마카타현, 니가타현 등에는 "건물 안 또는 지하로 대피하라"는 내용의 대피 경보도 발령됐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발사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지나쳐 간 뒤 태평양 해상에 낙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발사된 북한 탄도미사일이 단 분리가 이뤄진 점 등에 비추어 볼때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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