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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청년은 왜 아파트 외벽에 올랐나?
      7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해남군 해남읍의 한 도로에서 외국인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119구급대가 출동했지만 이 외국인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이 외국인 남성은 아파트 외벽을 오르다 추락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인근에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외국인 남성이 아파트에 접근하더니 갑자기 안전장치도 없이 맨손으로 외벽을 오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외벽을 타고 올라가던 이 남성은 7층 베란다에 에어컨 실외기에 걸터 앉았고 이후 추락했습니다.
      2022-11-08
    • 여수시, '웅천 붕괴' 지하사고조사위원회 구성
      전남 여수시가 생활형숙박시설인 골드클래스 공사현장 흙막이벽 붕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여수시는 이번주 안에 토질과 지반 등 지하안전 분야 전문가 7명으로 독립적인 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한 달 동안 사고원인과 부실시공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시는 조만간 골드클래스 흙막이벽 붕괴 현장 응급복구를 마무리하고, 지반 보강공사를 진행한 뒤 유입된 바닷물을 다시 배수시킬 예정입니다. 또 인근 상가와 공사 현장에 대한 시설물 안전진단과 구조설계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특히 최근 입주
      2022-11-08
    • "아직도?" 전남 도시가스 보급률 54.9%..전국 최하위권
      전남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이광일 의원은 에너지산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54.9%로 전국 평균 84%대비 많이 낮은 수준"이라며 "제주 11%, 강원 54%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같은 결과는 전남 특성상 도서 및 농어촌지역이 많고 인구 밀집도가 낮아 가스 공급 배관 투자가 어렵기 때문"이라며 "전남 시·군별로도 목포 95.6%, 여수 80.7%에 비해 곡성 16%
      2022-11-08
    • '보성녹차', '벌교꼬막', 이번엔 '보성키위' 지리적표시 등록
      국내 최대 키위 주산지인 보성군이 이번엔 '보성키위'로 농산물 지리적표시 등록을 받았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키위 품목으로는 전국 최초로 보성군의 '보성키위'를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11호로 등록했습니다. 보성은 연간 4천5백 톤의 키위가 생산되는 전국 최대 키위 주산지입니다. 보성군은 오는 18일 개최되는 제2회 보성키위축제를 통해 지리적표시 등록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산물 및 그 가공품의 명성이나 품질 등이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특정 지역의 특산물임
      2022-11-08
    • 목포 시민들, '파업 장기화' 시내버스 문제 머리 맞댄다
      파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목포시내버스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목포시민 공론의 장'이 마련됩니다. '함께하고자 하는 시민모임'은 9일 오후 2시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목포 시내버스 문제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란 주제로 시민공청회를 갖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목포시내버스의 문제점과 시내버스 운행 선진 사례, 용역결과의 문제점과 대안 등을 발표한 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시민모임은 목포시와 목포시의회, 시내버스 회사, 노조 등에도 입장을 밝힐 수 있도록 참여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목포시내버스
      2022-11-08
    • 민주당 "참사의 날, 경찰은 국민 안전보다 대통령 안전 우선"
      더불어민주당이 용산경찰서 사전 내부 보고가 묵살된 것에 대해 경찰이 국민보다 대통령의 안전을 우선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이 존재할 때 대통령도, 국가도 존재한다. 이 당연한 사실을 망각한 결과가 참사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태원 참사 당일 인파가 몰릴 것이란 용산경찰서 사전 내부 보고는 대통령실 주변 집회에 집중하라며 묵살됐다"며 "국민의 민원보다 대통령실의 질책이 무서웠을 것이고, 대통령실에서 떨어지는 지시를 감당하기도 버거웠을 것이다"고 언
      2022-11-08
    • 장성철 "이상민, 양심 있다면 사의표명해야..비겁한 책임 회피"[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단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께서 경찰의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경찰청장 앞에 두고 경찰의 잘못에 대해 조목조목 얘기했다. 거기 이상민 장관도 있었지만 언급한 내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렇다면 '이상민 장관 잘못보다는 경찰 잘못이야' 라고 대통령꼐서 생각을 하신 것 같고 그러한 경찰에 대한 개혁과 혁신은 이상민 장관이
      2022-11-08
    • 광주 하수처리장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 일주일 새 3배 증가
      광주광역시 하수처리장 유입 하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제1·2 하수처리장과 효천하수처리장 유입하수의 코로나19 농도를 조사한 결과, 10월 4주 차 COVID19 signal이 0.0003으로 일주일 전(0.0001)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 명 대 후반을 기록했던 9월 3주차의 COVID19 signal 값(0.00035)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겁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코
      2022-11-08
    • 내년에도 울려펴질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KIA 재계약 완료
      KIA 타이거즈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시즌 내내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재계약했습니다. KIA는 오늘(8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크라테스와 총액 11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연봉과 계약금 등 총액 90만 달러에 KIA에 영입된 소크라테스는 시즌 초반 부진을 빠르게 극복한 뒤 화끈한 타력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선보이며 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자리잡았습니다. 시즌 도중 투구에 얼굴을 맞는 등 부상 악재에도
      2022-11-08
    • 3년간 광주 교권침해 155건·학교폭력은 1,455건
      광주광역시의 교사 교권침해와 학교폭력 모두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박희율 의원은 오늘(8일) 열린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2020년부터 2022년 9월 말까지 최근 3년 동안 교권침해 건수는 155건에 학교 폭력은 1,455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교권 침해 사례만 분석해보면 모욕과 명예훼손이 73.6%로 가장 많았고, 성적 굴욕감, 협박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학교 폭력의 경우 신체폭력이 36.5%, 언어폭력이 21.9%로 가장 많이 나타났습니다. 박희율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은 교권
      2022-11-08
    • 낙지 조업 나갔다 시동 안 걸려..민간 어선이 구조
      전남 신안군 압해도 인근으로 조업을 나갔던 선원 5명이 선박 고장으로 해상에서 고립이 됐다가 민간어선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신안 압해도 인근 해상으로 낙지 조업을 나갔던 2.96톤급 선박 A호가 기관 고장으로 해상에 고립됐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 가용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인근 민간어선을 상대로 구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해상에 고립된 5명은 민간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며, 고장난 선박은 해경이 압해도 송공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선원 5명은 7일 오전 낙지 조업을 위해 나갔다가 현지에 물이
      2022-11-08
    • 김대기 "참사 관련 사의 표명한 고위 인사 없어..수사 먼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정부와 대통령실 고위 인사는 없다고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8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무총리·장관·경찰청장 등 내각 구성원 중 사의를 표명한 사람이 있느냐'는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을 받고 "아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실 참모진 중에는 없느냐'는 질문에도 재차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김 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문책성 인사를 건의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도 참 어떻게 이런
      2022-11-08
    • 홍콩 수출길 오른 영암 멜론
      전남 영암군의 멜론이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영암낭주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선적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문수전 농협중앙회영암군지부장, 이재면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케이멜론공선출하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19년 대만,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영암멜론은 이번 7톤을 포함해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28톤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영암멜론은 낭주농협 케이멜론공선출하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지역 우수 농산물의 지속적인 수
      2022-11-08
    • 광주 도심서 외국인 패싸움..경찰 수사 착수
      광주 도심에서 외국인들이 패싸움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달 30일 광주 동구 구시청 인근 도로에서 러시아인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고려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들이 주먹다짐을 벌인 사실이 확인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싸움을 말리다 폭행을 당한 미국 국적의 외국인이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일대에서 술을 마시던 외국인끼리 시비가 붙어 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범죄단체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자의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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