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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액 알바인 줄'...20대 보이스피싱 수금책 경찰 자수
      고액 알바로 착각해 보이스피싱 수금책으로 일한 2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오후 4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의 한 거리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9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자에게 돈을 건네받은 뒤 이를 이상하게 여겨 부모에게 아르바이트 사실을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의 부모는 경찰서에 자수를 권유했고, A씨는 피해자에게 건네받은 돈을 입금하지 않고 곧장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부동산 계약금을 직접 받아 지정 계좌로
      2023-11-24
    • '고삐 풀린 물가'…유통구조 개선 통해 해법 모색
      국제유가 변동성, 겨울철 기온 변화 등 물가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정부는 최근 물가 개선조짐이 확산될 수 있도록 품목별 가격·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현장·업계의 애로 요인들을 신속히 해결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24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3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이번 주 물가 동향을 보면 국제유가가 2개월 연속 하락한 영향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면서 석유류 가격이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기온 하락으로 일부 채소류 가
      2023-11-24
    • [예·탐·인] 등단 30여 년 만에 첫 시집 낸 박봉규 시인
      거친 울부짖음처럼 치열한 삶의 현장을 지켜온 박봉규 시인(55)이 무려 등단 30여 년 만에 첫 시집 '안산행 열차를 기다린다'(푸른사상 시선 182)를 출간했습니다. 박봉규 시인은 지난 1994년 '오월문학상'에 출품한 시작품 '근로자 대기소'가 당선작으로 선정(심사위원 고재종·조성국 시인)돼 문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1996년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비상을 꿈꾸며'가 또 다시 당선(심사위원 이형기 시인)되면서 그는 촉망받는 시인으로 문단 안팎의 주목받았습니다. 이번에 세상에 내놓은 시집 '안산행 열차를 기
      2023-11-24
    • 대원대, 간호교육인증평가 불인정 판정..수시 1차 합격자 모두 '취소'
      충북 제천의 대원대학교가 수시 2차 원서접수 마감을 하루 앞두고 간호학과 입시 절차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대원대학교는 지난 22일 교육부로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 불인정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 여건 등이 간호 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해 인정하는 제도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대학별로 3년 또는 5년 단위로 수행합니다. 이 평가에서 탈락하면 해당 간호학과 학생은 졸업 후에도 간호사 국가면허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에 대학 측은 원서 마감(24
      2023-11-24
    • 무단 도로 굴착공사 "꼼짝마"…CCTV에 AI 탑재한 '탐지 솔루션' 개발
      그동안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시행되는 도로 굴착공사로 인해 가스관·전력선·통신망 훼손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으나 앞으로는 사전 탐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력하여 지자체의 도로 주변 안전관리 서비스 향상을 위해 ‘AI 굴착공사 탐지 솔루션’을 ICT 규제샌드박스 적극 해석으로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AI 굴착공사 탐지 솔루션’은 지자체에서 설치·운영하는 영상정보처리장치(이하 ‘CCTV&rsq
      2023-11-24
    • '의사·사업가 사칭' 43억 원 뜯어낸 40대 재미교포 구속기소
      의사와 사업가 등을 사칭하며 수십억 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 재미교포 여성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3부는 사기 혐의로 49살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자신을 광주의 한 대학병원 교환교수로 온 미국 의사이자 해외 의료기기 회사 한국 총판 대표 등으로 거짓 소개한 뒤, 의사 등 전문직을 상대로 회사에 지분을 투자하라고 속여 4명으로부터 모두 43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광주광역시에 자신을 특정 회사의 한국 측 파트너인 '제니퍼 정'이라고 속여 3,200억 원 규
      2023-11-24
    • “이래서 비정규직이 서러운 거야!”..점심 밥값도 안 준 금융기관 ‘적발’
      고용노동부가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금융기관에 대한 기획감독 결과, 12개소에서 기간제 및 단시간, 파견 근로자 차별 처우(7건, 21.6억 원), 불법파견(1건, 21명), 연차미사용수당 등 금품 미지급(12건, 4억 원) 등 법 위반사항 총 62건이 적발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11월 2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은행, 증권, 보험회사 등 14개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2~10월)한 비
      2023-11-24
    • 호남지역 골프장 표준약관 사용 권고 했더니…소비자 불만 42.2% 감소
      코로나19 전후해 최근 3년간 골프장 관련 소비자불만이 연평균 400건 대로 꾸준히 높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표준약관 사용을 권고한 결과 소비자 불만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2022~23년 호남지역 골프장의 이용약관 실태조사, 사업자 간담회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의 개선을 유도하고, 표준약관 사용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호남지역 골프장 운영 실태조사 결과, 2022년 기준 지역 내 대다수(96.8%) 골프장이 표준약관보다 소비자에게 불리한 자체 약관을 사용하고
      2023-11-24
    • 게임을 잘해야만 e스포츠과에 갈 수 있을까? 프로팀도 운영하는 4년제 e스포츠학과 | 핑거이슈
      군장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 결승전이 열리고 있는 현장이다. 경기에 참여한 장병들이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경기의 송출과 화질 등 기술적인 부분들을 다루는 기술팀. 게임을 관전하며 주요 장면을 미리 예측하고 보여주는 옵저버. 그리고 e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용준 캐스터처럼 경기 상황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해설까지! 자의 위치에서 대회 진행을 위해 애쓰는 이들, 모두 앳되보이는데.. 놀랍게도 모두 호남대학교 e스포츠 산업학과생들이다! 한마디로 학과 수업에서 배운 걸 실습
      2023-11-24
    • "퇴행의 원인은 尹心" vs "다음 주 최고위 지켜봐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지난 23일, 지도부와 중진, 친윤 의원들에 대한 수도권 등 험지 출마나 불출마를 다음 주 중 당에 공식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24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인요한 혁신위에서 김기현 대표의 불출마나 험지 출마를 원하는 것이냐 아니면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대표직 사퇴까지 요구하는 거냐 그건 잘 모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중요한 것은 다음주 목요일 저희 최고위원회 때 얘기를 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혁신위에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최고위
      2023-11-24
    • 중학생과 성관계 후기글 올린 20대 징역 6년
      온라인에서 만난 중학생과의 성관계 후기글을 인터넷에 올린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김정아 부장판사)는 지난 6월 경기 부천시의 모텔과 만화카페에서 여중생과 2차례 성관계를 한 뒤 후기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27살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출소 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5년간 취업제한 등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피해 여중생을 온라인 커뮤니티 우울증갤러리를 통해 알게 됐으며, 성관계 이후에도 성적 수치심을
      2023-11-24
    • 민주 "막말 등 부적절 언행 검증 강화..공천심사에 반영"
      더불어민주당이 당 소속 전현직 의원의 막말 논란과 관련해 총선 후보자 검증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한병도 의원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적절한 언행을 한 (총선)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막말과 설화,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후보자 검증위원회 단계부터 엄격히 검증하고, 공천 심사에도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공직후보가 되려면 부정부패, 젠더폭력, 입시부정, 공직윤리 위반 여부 등을 검증신청 서약서에 명기하게 돼 있는
      2023-11-24
    • "군수님이 도와달라 지시했다" 군청 간부 사칭 사기 주의
      무안군에서 간부 공무원을 사칭해 "군수님이 도와달라 지시했다"는 사기 사례가 접수돼, 무안군이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무안군은 최근 '무안군 간부공무원 사칭한 사기사례 발생 유의'라는 내용의 공문을 군청 내 전 실과와 읍면에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9일 무안의 한 요양보호시설 원장에게 자신을 무안군청 간부공무원이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사기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통화 녹취록에는 "무안군청 기획실장 000"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군수님이 도와달라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군수님
      2023-11-24
    • "'암컷 발언' 무슨 잘못?"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퇴
      이른바 '설치는 암컷' 발언으로 징계를 받은 최강욱 전 국회의원을 옹호한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논란이 일자 사퇴했습니다. 남 부원장은 2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민주연구원 부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사려 깊지 못한 점에 대해서 거듭 사과드린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남 부원장은 지난 22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최 전 의원의 '암컷' 발언에 대해 "그 말을 왜 못하는가"라며 "그것을 빗대서 '동물농장'에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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