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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 아파트서 화재…주민 5명 연기 흡입·40대 여성 구조
      19일 오후 3시 45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세대의 문을 강제로 개방한 뒤 내부에 있던 40대 여성 거주자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직접적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1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026-04-19
    • 식용 알코올 섞어 '명주' 둔갑…560억대 가짜 바이주 일당 적발
      중국에서 식용 알코올에 첨가물을 섞어 만든 가짜 바이주를 유명 명주로 속여 판매한 일당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19일 산시성 및 쓰촨성 당국과 합동으로 가짜·불량 바이주 제조 및 판매 조직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식용 알코올과 식품 첨가물을 배합한 술에 유명 브랜드 상표를 부착해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생산 연도를 1990~2010년으로 허위 표시하거나, 일부 제품은 1980년대에 생산된 '노주'라고 속여 판매했습니다. 저가의 알코올을 수십 년간 숙성된 고가
      2026-04-19
    • "4월의 마지막 금요일, 과학·음식·음악 어우러진 특별한 추억 만드세요"
      국립광주과학관이 봄을 맞아 성인 관람객들이 과학관에서 특별한 밤을 즐길 수 있는 올해 첫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 19+'를 오는 24일 개최합니다. '찰나를 담다'라는 부제 아래 사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4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3시간여 동안 국립광주과학관 빛고을탑을 포함해 본관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행사 운영 대상은 19살 이상 성인 90명입니다. 참가자들은 행사 1부에서는 빛고을탑을 배경으로 '최가네 어쿠스틱 밴드'의 봄날을 주제로 한 공연과 함께, 뷔페와 맥주 등 다채로운 연회 음식
      2026-04-19
    • 광주시향, 5월 가정의 달 키즈콘서트 '오케스트라 게임' 개최
      광주시립교향악단(광주시향)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4회에 걸쳐 2026 GSO 기획 키즈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광주시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기획한 키즈콘서트 '오케스트라 게임'은 광주시향의 연주와 지휘 김영언, 나레이션 나웅준이 함께 합니다. 오케스트라 올림픽이 열릴 키즈콘서트는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누구나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하고, 나레이션을 결합하여 음악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를 알아가는 과정'
      2026-04-19
    • 민형배 "여수섬박람회, 안전 대책 시급…행사장 입지 재검토해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19일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 중심의 전면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민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제기된 행사 준비 미흡 지적을 언급했습니다. 민 후보는 "국제행사는 단 한 번의 방심으로 지역 이미지와 국가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관람객 이동 동선과 교통 약자 편의, 배수 시설, 그늘막 및 쉼터, 해풍 대응 인프라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여수의 해양 환경을 고려한 재난 대응 체계 마련도 강조했습니다.
      2026-04-19
    • 배달음식 가로챈 배달 기사 '덜미'...하필 주문자가 경찰
      주문받은 음식을 가로채고 손님에게는 훔친 음식을 대신 배달하던 기사가 마침 휴무일에 배달을 시킨 경찰관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 소속 41살 공지영 경사는 지난 13일 남편과 함께 스크린골프장을 방문해 배달앱으로 김밥과 닭강정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배달 기사 A씨가 건넨 음식은 김밥뿐이었고, 그마저도 공 경사가 당초 주문한 식당의 상품이 아니었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공 경사는 A씨의 인상착의가 자신이 쫓고 있던 절도 용의자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눈치챘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일 "누군가 배달
      2026-04-19
    • 영광 공동주택 3층서 화재...6명 연기 흡입·25명 대피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19일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쯤 영광읍 5층짜리 공동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9
    • "작동하는지 보려고" 전동차 안 소화기 난사 20대 입건
      심야 시간대 경의중앙선 전동열차 안에서 20대 여성 탑승객이 소화기를 무단으로 분사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0시 20분쯤 경의선 전동열차 객실 내에서 20대 여성 A씨가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꺼내 좌석 등을 향해 마구 뿌렸습니다. 당시 전동차 안에는 화재를 비롯한 긴급한 특이 상황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나 열차 지연 사태는 빚어지지 않았지만, 객실에 흩날린 소화기 분사액을 청소하느라 이후 전동차 운행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철도 당국은 해당 여성을 한국항공대역에서 곧바로 하차
      2026-04-19
    • '곡우' 전국 곳곳 봄비...'깜짝 더위'도 한풀 꺾인다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穀雨)'이자 월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평년(최저 5~11도, 최고 17~22도)과 비슷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철원 11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철원 19도 △춘천 20도 △강릉 2
      2026-04-19
    • 회사 자금 14억 '꿀꺽'...횡령 혐의 1인기업 대표 집행유예
      자신이 설립한 주식회사의 자금 1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인 기업 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7부(임주혁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1인 주주인 3개 회사를 운영하면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회사 자금 14억 6천여만 원을 개인 계좌로 이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씨는 3개
      2026-04-19
    • "아기 피부 빨개져" 274개 가짜 댓글...'알집매트' 제조사 과징금 5억 원
      위장 댓글과 가짜 후기로 경쟁사를 비방한 바닥 매트 제조업체가 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광고대행사 등을 동원해 쓴 글이 마치 구매자가 쓴 리뷰인 것처럼 소비자를 속인 제이월드산업에 시정 명령과 과징금 5억 원을 부과하기로 소회의(주심 김정기 상임위원)에서 의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제이월드산업은 2017년 10월∼2018년 6월 이른바 '맘 카페' 등 인터넷사이트 54곳에서 소비자가 쓴 것처럼 위장한 댓글과 가짜 후기 등 게시물 274개로 경쟁사 및 그 회사가 판매하는 유아용 매트를
      2026-04-19
    • "가상계좌 넘기면 공범 된다"...금감원, 소비자 경보 발령
      가상계좌를 타인에게 제공했다가 범죄 공모자로 연루될 수 있다고 금융감독원이 경고했습니다. 금감원은 19일 가상계좌를 범죄 자금 인출 및 세탁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가상계좌는 카드대금 납부나 쇼핑몰 결제 등에 사용되는 정상적인 거래 수단이지만, 예금주명이 업체명으로 표시돼 정상 거래로 오인하기 쉬운 구조 등 때문에 범죄 자금 이동 경로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사기범들은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거나 "거래실적을 쌓아 신용도를 높여주겠다"는 명목 등으로 피해자의 가상계좌를 넘겨받아
      2026-04-19
    • 강훈식 "李대통령,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 재요청"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국회를 향해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국정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작년 7월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대선 공약이었던 특별감찰관 임명 추진에 대한 입장 밝힌 바 있고 저 역시 작년 12월 국회의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요청했었다"며 "이 대통령은 모든 권력은 제도적
      2026-04-19
    • "도둑 들었다" 1년간 74차례 허위신고 50대, 석방되자 또 신고
      112에 수십 차례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53분쯤부터 30여 분간 부천시 괴안동 자택에서 절도 피해를 주장하며 경찰에 10여 차례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술을 마셨던 그는 "집 안에 도둑이 들어 주방 가위의 위치가 바뀌었다"고 반복적으로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점을 설명했으나 허위 신고가 반복되자 결국
      2026-04-19
    • '완도 냉장창고 화재' 사고 원인 밝힌다...민관 합동조사단, 20일 본격 활동
      소방공무원 2명이 숨진 '완도 냉장창고 화재'와 관련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민관 합동조사단이 20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소방청은 본청과 전남소방본부, 외부전문가 등이 포함된 '순직사고소방합동조사단'이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조사 활동을 개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단에는 현장 소방대원은 물론 소방 노조 관계자도 들어가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고 원인 규명 작업을 함께 합니다. 조사단은 전체 30명가량으로 꾸려지며 단장은 소방청 기획조정관이 맡습니다. 조사단은 화재 원인, 순직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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