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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나 더 위험해야"…흉기 휘둘러도 공소청 영장 기각 '엇박자'
      인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로 10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최충락(59)과 유사한 범죄를 막으려고 경찰이 강력 대응에 나섰지만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최근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5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공소청에서 기각됐습니다. A씨는 최충락 사건 발생일로부터 닷새 뒤인 지난 18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서해구 주택가 골목에서 양손에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였던 그는 허공에 흉기를 휘둘렀고 경찰에 검거될 당
      2026-10-29
    • '26조' 체코 원전 시공협상 결렬...한수원, 새 시공사 찾는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 시공 계약 협상이 난항 끝에 29일 결렬됐습니다. 한수원은 이날 오전 설명자료를 내고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이하 시공사)과 진행해 오던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양측의 이견에 따른 것"이라며 "한수원과 시공사는 그동안 실무협상, 이견조정위원회 및 경영진 협상 등을 통해 원만한 합의 도출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6-10-29
    • 전남광주해양수산과학원, 어린 보리새우 200만 마리 방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이 자체 생산한 어린 보리새우 200만 마리를 영광·함평·신안 해역에 방류합니다. 이번 방류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보리새우의 자원을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영광 해역에 100만 마리를 방류하고 함평·신안 해역에도 나머지 10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입니다. 어린 보리새우는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가 지난 9월 확보한 우량 어미 보리새우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뒤 30여 일간 길러낸 종자입니다. 최적 수온과 먹이 조건 등 체계적 관리
      2026-10-29
    • '韓 이어 미국도' 기준금리 동결…워시 의장 "한국 경제 주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동결하며 지난달 인상 이후 속도 조절에 나섰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최근 금리를 동결한 한국(3.00%)과 미국의 기준금리 차는 상단 기준 1.00% 포인트를 유지했습니다. 연준은 28일(현지시간) 이틀간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찬성 10명, 반대 2명으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사 쿡 연준 이사와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0.25% 포인트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
      2026-10-29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6-10-29 (목)
      1. 공사비 1조 원 이상 증가...사회적 비용도 '부담' 2. 아침 등원 시간 80대 운전자 어린이집 돌진 3. "이름 써서 버리세요"...쓰레기 실명제 시범 운영 4. 와인으로 변신한 광양 매실...해외 시장 진출
      2026-10-29
    • '2026 우리이웃 보치아대회' 북구반다비체육센터서 열려
      사단법인 우리이웃이 주최하고 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북구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2026 우리이웃 보치아대회'가 28일 광주 북구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 지역 장애인 선수 32개 팀 64명을 비롯해 활동 지원 인력과 경기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기존 체육행사의 관행이었던 의전 중심 구조에서 탈피해 '선수가 주인공인 대회'로 치러졌습니다.
      2026-10-29
    • 아침 최저 기온 3~9도...늦은 밤부터 비
      목요일인 29일 전남광주는 아침 기온이 낮아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고,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10mm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3~9도, 낮 최고 기온은 14~1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0~2.0m로 일겠습니다.
      2026-10-29
    • 80대 SUV 운전자, 등원 시간 어린이집으로 돌진
      【 앵커멘트 】 광주 도심에서 80대 고령 운전자가 몰던 SUV가 어린이집으로 돌진했습니다. 등원 시간대와 겹치면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 서구의 한 도로. 택시와 충돌한 SUV 한 대가 맞은편 상가로 돌진합니다. 지나가던 행인이 놀라 뒷걸음치고, 사람들이 밖으로 나옵니다. 80대 남성이 몰던 SUV가 어린이집으로 돌진한 건 28일 오전 9시쯤. ▶ 스탠딩 : 임경섭 - "이곳 지하 주차장을 나선 SUV는 지나가는 택시를 들이받은 뒤 펜스를
      2026-10-29
    • 고속도로서 화물차 쓰러져…1시간동안 도로 통제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전도돼 운전자가 다치고, 일부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28일 오후 4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대마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편도 3차선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1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대하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수습 작업을 위해 2·3차로가 약 1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2026-10-29
    • 정부, 퇴직금 체불 막는다… 2030년까지 전 사업장,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
      정부가 퇴직금 체불을 막기 위해 2030년까지 모든 사업장에 퇴직급여 사외 적립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퇴직급여는 일시금 수령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연금으로 지급하고, 여러 사업장의 적립금을 모아 운용하는 기금형 퇴직연금에는 민간 금융회사 참여를 확대합니다. 고용노동부와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29일 당정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퇴직연금 기능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월 노사정이 합의한 공동선언문을 구체화한 조치입니다. 퇴직급여 사외 적립은 2028년 1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20
      2026-10-29
    • "한국 손님들 사랑합니다"…日 소도시 카페에 붙은 손편지[살맛나는 세상]
      일본의 한 소도시 카페 사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 찾아와 준 한국인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29일 SNS에는 '일본 한 소도시 카페 화장실에 붙어있는 글귀'라는 제목으로 일본 마쓰야마의 한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사진에는 한국어로 작성된 손편지가 카페 벽면에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카페 사장은 편지에서 “저는 이 가게를 개점하자마자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어 고민이 많았다”며 “하지만 코로나 이후 가장 먼저 방문해 주신 분들이
      2026-10-29
    • 김민석, 유시민의 잇단 李대통령 비판에 "평가도 답변도 불필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유시민 작가의 잇단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여당 비판에 대해 "평가하거나 답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29일 민주당 유튜브 '민티 07'에 출연해 "전당대회 때는 유 작가의 말을 듣고 화가 났다"면서도 "김대중 대통령 시절 이후에도 그런 방식의 말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그런 말을 계속하기로 하셨겠거니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 작가는 전날 유튜브 '박시영TV'에서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2026-10-29
    • K-마운자로 '에페' 처방 시작...국내 비만약 시장 재편될까
      한미약품이 개발한 국산 첫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가 29일부터 일부 의료기관에서 처방됩니다. 첫 4주 공급가를 마운자로의 절반 수준인 약 13만 원으로 책정한 에페가 가격 경쟁력과 한국인 대상 임상 결과를 앞세워 국내 비만약 시장에 안착할지 주목됩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달 22일 에페가 출하 시작됐고 29일부터 일부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이뤄질 것"이라며 "초도 물량이 많지 않아 공급이 확대될 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페는 노보 노
      2026-10-29
    • 장동혁 "선관위·특검, 야반도주하듯 투표함 들고 사라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9일 "선관위와 특검이 투표함을 경찰과 무슨 작전이라도 하듯, 야반도주하듯 들고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아침 6시5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공개검증을 마친 6·3 지방선거 송파지역 투표함이 반출·이송되자 취재진에 "국민의 소중한 한표를 살려낼 증거들이 사라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를 비롯한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날부터 12시간가량 이뤄진 특검팀의 투표용지 공개검증 참관을 마친 뒤에도 투표
      2026-10-29
    • 유시민 "李대통령, 윤석열처럼 자기 집 해체...임기 못 채울 수도"
      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는 28일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이 대통령을 다시 비판했습니다. 유 작가는 이날 유튜브 방송 '박시영TV'에 출연해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문제는 진영의 해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군주민수'(君舟民水)를 언급하며 "민심의 역류가 몰아치면 배가 엎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라며 "이 지표가 말해주는 바는 대통령이 많은 국민에게 신임받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대통령이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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