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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카페, 이야기를 담다] 핑크 대문 너머, 광주 커피의 얼굴을 만나다 ⑧ 까사델커피
      차 잔이 놓인 자리에는 한 마을의 풍경과 시간이 함께 머뭅니다. 골목의 오래된 벽, 들판을 스치는 바람, 바다를 향한 창, 한옥 마루의 햇살처럼 카페는 그 마을의 표정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품은 공간이 됩니다. KBC광주방송 시리즈 <감성카페, 이야기를 담다>는 작은 카페들을 통해 그곳에 스며든 삶의 결, 공간의 기억, 지역의 감성을 차분히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 사직공원 위, 작은 불빛이 새어나오는 곳 광주 남구 사직공원 언덕을 오르다 보면 골목 한편 선명한 핑크색 대문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단정
      2026-07-17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진학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1일 오후 7시 옛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6 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서 학부모에게 정확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의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1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이번 1차 아카데미를 비롯해 8월 2차까지 총 2회 운영됩니다. 2027학년도 대입은 20
      2026-07-17
    • "후보 자격 제한 철회해야" 송영길·김용 "검찰 탄압으로 당비 납부 못한 점, 결격 사유 될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후보와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용 후보가 당 지도부를 향해 후보 자격 제한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송 후보와 김 후보는 17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검찰이 빼앗은 시간은 결격 사유가 될 수 없다"며 "정치검찰이 만든 공백을 민주당이 배제의 사유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는 송 후보가 검찰 수사로 수감됐다가 무죄를 확정받은 뒤 복당해 인천 연수갑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점을 언급하며 "당이 이미 공직 후보 자격을 인정한 만큼 당직 후보 자격을 문제
      2026-07-17
    • "마륵동 탄약고 이전·반도체 단지, 함께 추진해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광주 군 공항 부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마륵동 공군 탄약고 이전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탄약고 이전 공사는 올해 말 재개될 예정이었지만, 이전 대상 부지가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선정되면서 계획을 다시 검토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광주 군 공항이 옮겨갈 부지가 확정되면, 탄약고 이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주변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7-17
    • 제헌절 '장맛비'…열대야 속 해안가 침수 주의
      제헌절인 오늘(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로 예보됐고, 토요일인 내일(18일)도 5~40mm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바닷물 수위가 높은 기간이니, 전남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6-07-17
    • 여수 가막만·장흥 득량만 '고수온 주의보' 발령
      여수 가막만과 장흥 득량만 일대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16일) 오전 9시를 기해 바다 수온이 28도에 도달한 여수시 가막만과 장흥군 득량면 일대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해당지역 어민들에게 고수온 특보 발령에 따라 사료 공급을 중단하고, 양식 어류 조기 출하와 대응 장비 가동 등 자율 방제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6-07-17
    • 끊이지 않는 염전 인권침해…"민관합동 TF로 700곳 전면 재조사해야"
      반복되는 염전 노동자 인권 침해를 막기 위해, 민관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전면적인 재조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희선 전남광주특별시의원은 자치행정본부 업무보고에서 "수차례 실태조사에도 장애인 노동자 폭행과 임금 체불이 또 발생했다"며 기존 조사의 한계를 지적하고, 노동단체와 노동 전문가, 자치경찰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관내 700여 개 염전을 전면 재조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2026-07-17
    • 광주전남촛불행동,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서명운동 제안
      광주전남촛불행동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범국민서명운동'을 제안했습니다. 단체는 어제(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민의힘과 미국 정부가 노골적으로 호남 반도체 투자를 방해하고 있다"며 "국가 균형 발전과 호남 홀대 극복 위해 반드시 클러스터 조성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의 압박과 국민의힘의 정치공세를 막아내기 위해 '범국민운동본부'를 만들고 '범국민서명운동'을 진행하자"고 주장했습니다.
      2026-07-17
    • 전남대병원 노조, 이달 23일 전면 파업 예고
      전남대병원 노조가 이달 23일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어제(16일) 조합원 94.1%의 찬성으로 쟁의 행위를 결정하고 오는 22일까지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전면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병원 측이 외면하고 있다면서 사태 해결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6-07-17
    • 여수서 초등생 납치 시도...학부모 불안감 커져
      【 앵커멘트 】 여수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들을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며 범죄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불과 한 달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만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앞에 선 남성이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손짓합니다. 이내 손에 쥐고 있던 맥주캔을 땅으로 집어던집니다. 50대 남성이 일면식이 없는 초등생을 데려가려다 부모가 차에 태우자 화를 내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피해 초등학생 (음성변조) - "처음에 와서는 친
      2026-07-17
    • 이재명 대통령, "매년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 지정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제헌절을 맞아 매년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해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의미를 계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48년 제헌헌법은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국민주권의 원칙을 선언했다"며 "제헌절을 맞아 헌법이 선언한 국민주권과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를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현대사는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세력에 맞서 국민 스스로 주권을 지켜온
      2026-07-17
    • "지구 구하는 21세기 탐정" 광주과학관서 환경 데이터 분석가 체험해요[문화가 있는 주말]
      국립광주과학관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분야의 미래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미래직업 그린 잡(Green Job)'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0일부터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주변의 환경 데이터를 직접 측정·분석하며 미래 유망 직업인 '환경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지구를 구하는 21세기 탐정, 환경 데이터 분석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립니다. 참가
      2026-07-17
    • 7조원 몰린 삼전닉스 레버리지…"당국 대책 약발 먹힐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인버스 2종 포함)이 한 달간 약 7조 원의 자금을 빨아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이 증시 변동성 축소를 위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진입 문턱을 대폭 높임에 따라 투자자들의 유입이 줄어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17일 한국거래소와 ETF CHECK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에 총 7조 3,364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습니다. 상품별로 보면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에 3조 4,472억 원이 들어왔습니다
      2026-07-17
    • "무너진 경찰 기강"…공원서 애정행각, 간부에 전별금까지
      세종·대전 지역 경찰들이 품위를 손상하는 행동으로 감찰을 받았거나 받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7일 세종·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세종의 한 경찰서 소속 A 경위에 대해 감찰을 벌여 '경고' 조처했습니다. 남성인 A 경위는 지난달 1일 오후 11시 13분쯤 세종시의 한 공원 벤치 위에서 여성 지인과 애정행각을 벌였습니다. 당시 산책 중이던 시민이 이 모습을 보고 '남녀가 공원 화장실 옆 벤치에 앉아 과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현장엔
      2026-07-17
    • "표결로 끝나는 샅바싸움 그만"…최저임금, 대수술 착수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70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매년 반복되는 도돌이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제도 개선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17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노동부는 최근 '최저임금 결정기준 합리화 및 운영방식 개선에 관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노동부가 최저임금 제도 개선에 나선 건 노동시장의 급격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제도가 40년 전 틀에 갇혀있다는 문제의식 때문입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플랫폼 산업 성장 등으로 고용 형태는 다양해졌지만, 현행 최저임금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만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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