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에서 심야와 새벽 시간대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민 대피령이 이어졌습니다. 모두 292가구 366명이 안전을 위해 사전대피했습니다. 또 지방하천 2곳이 범람했으며, 소방은 164건의 신고를 받고 안전조치를 완료했습니다. 19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8시부터 이날 아침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안동(남선) 189.0㎜, 문경(동로) 178.0㎜, 의성(비안) 157.5㎜ 등을 기록했습니다. 안동시 남선면에서는 전날 오후 5시 시간당 65.5㎜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의성군에는 시간당 최대 46.0㎜가 비가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서호천에서 또래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10대 A군이 물에 빠졌습니다. "남자 아이가 물에 빠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 수색 끝에 30여 분만인 저녁 6시 반쯤 A군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A군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차 시비 끝에 상대 차량에 벽돌을 던진 50대에 대해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단독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9월 8일 아침 6시 20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자신의 집 담벼락 앞 도로에 세워진 차량 소유주에게 전화해 "당장 차를 빼달라"고 요청했으나, 차량 소유주가 "저녁에 차를 빼주겠다"고 말을 하자 10여분 뒤 시멘트 벽돌을 던져 선루프를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해당 차량 수리비는 506만 원이었던
일요일인 19일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의 경우 5∼10㎜,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과 전라권(광주·전남·전북동부)은 20∼60㎜, 강원도는 중·남부내륙·산지에 20∼60㎜, 동해안·북부내륙·산지에 5∼30㎜, 제주도는 5∼20㎜, 대구·경북 30~100mm, 경남내륙 20~60mm,
이란의 공격에 미군 병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대(對)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18일(현지시간) "7월 17일 중앙사령부와 동맹국 군대가 이란의 탄도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방어하던 중 요르단에 주둔 중이던 미군 2명이 사망했다. 또 1명은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정확한 장소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란의 공격을 받은 곳은 요르단의 미 공군 기지로 보입니다. dpa통신은 "요르단의 주요 미군기지는 수도 암만에서 북동쪽으로 100㎞ 정도 떨어진 아즈라크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북 서북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8일 밤 8시 40분을 기해 구미와 김천 남·북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이어 의성과 청송, 안동 동남부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19일 낮까지 경북 북서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예상 강수량은 3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19일 저녁 7시 45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쿠팡이 인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소방당국의 화재 진압과 사고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18일 정종철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화재 발생 직후 즉시 119에 신고했고, 당시 물류센터에 근무 중이던 직원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방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이뤄지는 화재 진압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관계 당국의 화재 원인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천 지역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연임에 도전하는 정청래 전 대표가 호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18일 전남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1박 2일간의 호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전날부터 서구갑·북구갑 지역당원대회 등에 참석해 당대표 재임 당시 도입한 '당원 1인 1표제' 성과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직 민심과 당심만 보고 가겠다"며 "1인 1표의 힘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가 추모공원 화장장을 단계적으로 직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화장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시설관리공단 위탁과 지자체 직영 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 단계적으로 직영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성이 강화된 민간위탁 방식'을 한시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가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로부터 농축산물 화학시험 분야 중 동물용의약품 잔류물질 시험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해 유럽연합과 영국 등 축산물 수출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인정을 계기로 유럽연합 수출작업장 등록 등 해외시장 진출 절차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조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폴리티코 유럽판에 따르면 산체스 총리는 오는 19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을 직접 관람할 예정입니다. 결승전에는 트럼프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최근 공개적으로 갈등을 이어온 두 정상의 만남이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산체스 총리는 나토 방위비 분담과 이민 정책, 이란 문제 등 주요 국제 현안을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잇
광주 군공항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달 출범한 전남광주특별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7월 둘째 주(13일 조사) 전남광주특별시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주에 비해 0.0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계는 지난 7월 1일 광주광역시와 전남을 통합한 광주특별시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공표된 부동산 통계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나주시(0.21%)는 빛가람·송월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고, 목포시(0.19%)는 옥암·석현동 등 중소형 규모 위주로 올랐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영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1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낮 3시 5분쯤 전남광주 광산구 한 어린이집에서 A군(1살)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군은 어린이집 교사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군은 낮잠을 자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민선 9기 신안군수가 매주 수요일마다 타운홀 미팅을 열어 주민들과 소통을 통한 행정의 신뢰를 기반으로 정책의 방향을 잡아나갈 방침입니다. 주민들의 자유로운 질문에 군수와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이 일일이 답변하는 형식의 정례적인 타운홀 미팅이 군민주권시대를 여는 시금석이 될지 주목됩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신임 신안군수가 매주 한차례 씩 주민들과 만나겠다며 마련한 첫 타운홀 미팅. 군민이 묻고 군수가 답하는 자리에 주민들은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정보국 / 신안군 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