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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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100포인트 하락에서 상승 반전...5,584.10 마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하루 100포인트 하락에서 상승 전환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6일 이란 사태 등 대외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97포인트(0.02%) 오른 5,584.87로 장을 마쳤습니다. 중동전쟁 여파로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92.88포인트(1.66%) 내린 5,491.02로 개장해 장 초반 한때 5,381.27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6-03-06
    • 강훈식 "UAE서 600만 배럴 이상 원유 긴급 도입 확정"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미국의 이란 공격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돕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측과 협의를 거쳤다"며 "어젯밤 늦게 UAE에서 출발하는 민항기의 운항 재개가 최종 확정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이에 따라 현재 우리 국민을 태운 UAE 대형 여객기가 두바이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중"이라며 "오늘 저녁 7시 30분쯤 인천공항에 착륙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한항공 전세기도 추
      2026-03-06
    • "쓰레기 봉투에 현금 2,500만 원 있어요" 헌 옷 수거하던 60대, 경찰 신고
      인천에서 현금 2,500만 원이 들어있는 쓰레기봉투가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인천시 동구 금곡동 빌라 옆에 버려진 2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서 현금 다발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자인 60대 A씨는 헌옷 수거를 위해 쓰레기봉투를 확인하던 중 옷으로 덮여 있는 현금 다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금 다발은 5만 원 지폐가 100장씩 띠지로 묶여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돈의 주인을 찾기 위해 지문 감식을 했으나 아직까지 소유주를 특
      2026-03-06
    • '北 무인기' 민간인 3명 이적죄 혐의 송치…"국익 위협"
      북한에 무인기를 수차례 날린 30대 대학원생 등 민간인 3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민간인 피의자 3명을 일반이적죄, 항공안전법 위반,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지난달 26일 구속된 대학원생 오 모 씨와 무인기 제작 및 비행을 공모한 민간인 피의자 2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해당 사건을 수사해 온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이들의 무인기로 인해 우리나라의 군사 사항이 북한에 노출되고, 남북 간 긴장이 고조돼 우리
      2026-03-06
    • 조현 외교장관 "인천행 UAE 민항기 오늘부터 日 1회 운항...전세기도 UAE행"
      조현 외교부 장관이 중동 정세와 관련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한국으로 오는 민항기가 6일부터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어젯밤에 UAE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UAE의 민항기가 인천까지 바로 출항할 수 있도록 부탁했다"며 "오늘부터 아마 항공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UAE발 인천행 민항기는 1일 1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장관은 UAE에 3,000명 가까이 되는 한국 국민이 있다며 전세기도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초
      2026-03-06
    • 법원 '징계 효력 정지' 결정...배현진, "국힘, 퇴행 멈춰야"
      법원이 5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자신에게 내려진 당원권 정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자 배 의원은 "국민의힘은 이제 더 이상의 퇴행을 멈추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배 의원은 이날 법원 결정이 내려진 뒤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공당의 민주적 시스템을 지켜달라는 호소를 진지하게 고려해 준 법원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당의 민주적 질서를 무너뜨린 장동혁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2026-03-05
    • 외교부 "5일 오후 6시부로 이란 전역 '여행금지'…허가 없이 방문 시 처벌"
      정부가 5일 이란 전역에 대해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이란에 체류할 경우 신변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란 전역에는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 권고'가 발령돼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여행금지'로 상향됐습니다. 이에 따라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이란에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고, 해
      2026-03-05
    • 상설특검, '쿠팡 수사무마 의혹' 기소…'관봉권 폐기'는 사실상 무혐의
      '쿠팡 퇴직금 미지급 관련 의혹'과 '관봉권 폐기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출범한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90일간의 수사를 마쳤습니다. 쿠팡 의혹과 관련해서는 쿠팡 측과 엄희준·김동희 검사를 기소하는 결과를 내놨지만, 관봉권 폐기를 둘러싼 의혹은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사건을 이첩했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기간 마지막 날인 5일 브리핑을 열고 그간의 수사 결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특검팀은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의혹과 관련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엄성환 전 대표이사와 정종철 현 대표이사, 법인을 근
      2026-03-05
    • '중동 공포 딛고' 코스피, 9.6% 올라 5,580대 회복
      연이틀 폭락한 코스피가 5일 급반등해 단숨에 5,580대를 회복했습니다. 이날 코스피 상승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코스닥지수 상승률도 사상 최대로 치솟았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 상승폭은 역대 최대, 상승률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8년 10월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컸습니다.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여파로 지난 이틀간 무려 1,150.59포인트(19.3%)를 내줬으나, 이날 급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2026-03-05
    • '중동 전쟁' 이란·이스라엘 서울서 외교전...주한대사관 동시 기자회견 맞대응
      중동에서 전쟁 중인 이란과 이스라엘이 5일 서울에서 나란히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전으로 맞대응했습니다.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는 이날 오전 대사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은 세계의 위기이자 긴장"이라며 "한국이 분쟁을 멈추기 위해 좀 더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과 미국의 침략적인 조치를 어떤 국가가 규탄한다면, 국제사회의 규칙과 법을 지키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격에 침묵한다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전쟁하는 것에 동의한다고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2026-03-05
    • 李 대통령 "국민 저력으로 혼란 이겨낼 것…오히려 좋은 기회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 등에 대한 정부 대응과 대책 마련을 위한 임시국무회의가 5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지역의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됐다"며 "각 부처는 엄중한 상황인식 아래 예상 가능한 모든 문제에 대해 신속한 대책을 세밀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세계 각국은 금융시장의 큰 불확실성에 직면했고, 에너지 수급과 경제·산업 분야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
      2026-03-05
    • NYT "이란, 제3국 통해 美 CIA에 물밑 협상 요청"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공격을 시작한 다음 날 이란 정보당국이 제3국을 통해 간접적으로 미 중앙정보국(CIA)에 물밑 접촉을 해오면서 분쟁 종식 조건을 논의하겠다는 제안을 내놨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익명의 중동·서방 관료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다만, 미국 관료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또는 이란이 분쟁을 종식할 출구를 찾을 준비가 됐다는 데 최소한 단기적으로 회의적인 입장이라고 해당 관료들은 전했습니다. 백악관과 이란 관료들은 이 보도에 관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CIA도
      2026-03-05
    • 尹 '내란 우두머리' 2심, 한덕수와 같은 내란전담재판부 배당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심 재판이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고법은 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2심을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에 배당했습니다. 재판장은 이승철 판사가, 주심은 조진구 판사가 맡습니다. 이 재판부는 형사1부와 함께 내란·외환·반란죄 또는 관련 사건을 전담합니다. 현재 12&mid
      2026-03-04
    • 李대통령, 필리핀 수감 '한국인 마약왕' 임시인도 요청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살인을 저지르고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수출하는 일명 마약왕 박 모 씨를 범죄자 임시 인도해 줄 것을 필리핀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마닐라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필리핀 동포 간담회에서 "최근 대한민국의 부동산값이 꺾이듯, 한국인을 상대로 한 스캠 범죄 피해도 꺾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대한민국 사람을 건드리면 패가망신을 할 것이라고 공언했는데, 앞으로도 범죄 조직을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
      2026-03-04
    • '중동사태 공포' 코스피 이틀 새 1,150 포인트 폭락...5,093.54 마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발발한 중동사태에 국내 주식시장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4일 코스피는 한 차례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하며 급락해 전날보다 698.37포인트(12.06%) 떨어진 5,093.5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452포인트 하락에 이어 이날도 7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면서 이틀 만에 1,150포인트가 사라졌습니다. 코스닥시장도 오전 한 차례 사이드카 발동에 이어 코스피와 동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며 급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59.26포인트(14.00%)하락한 978.44로 장을 마쳤습니다
      2026-03-04
    • 여야, '대미투자특별법' 12일 본회의 처리 합의…"국익 위한 결정"
      여야가 '대미투자특별법'을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4일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이날 재가동된 국회 대미투자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소위원회를 열어 법안 심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한 뒤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천 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 측으로부터 대미투자특별법과 관련해 오는 9일까지 사전 합의대로 법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처리하겠다는 말씀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늦어도 오는 12
      2026-03-04
    • 日통일교 2심서도 해산 명령, 청산절차 시작...'고액헌금 논란'
      일본에서 고액 헌금 수령 등으로 논란에 휘말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에 대한 청산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도쿄고등재판소(고등법원)는 4일 문부과학성의 가정연합 해산 명령 청구에 대해 해산을 명령한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현재도 가정연합 신자들이 불법 행위에 해당하는 헌금 권유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해산 명령은 필요하며 부득이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가정연합이 신자들의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한 대책을 자발적으로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
      2026-03-04
    • '중동발 악재'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서킷브레이커' 발동
      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국내 증시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라는 거대한 대외 악재를 만나 '패닉 셀(Panic Sell)'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 오전 11시 18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코스닥은 하락 폭이 깊어지며 결국 매매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분간 모든 주식 거래가 중단됐으며, 이후 10분간 단일가 매매를 거쳐 재개될 예정입니다. 코스
      2026-03-04
    • '비상계엄 관련' 강동길 해군총장 정직 1개월 '중징계'..."징계 존중" 사의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관련 성실의무 위반' 사유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중장)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4일 밝혔습니다. 강 총장에 대한 징계 수위는 '정직 1개월'로 알려졌습니다. 비상계엄 당시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이었던 강 총장은 계엄 선포 후 합참 계엄과에 계엄사령부 구성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는 혐의로 지난달 27일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강 총장은 국방부의 조사 과정에서 이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총장은 국방부의 징계 발표 후 언론에 배포한 입장을 통해 "국방부
      2026-03-04
    • 李대통령 "檢 증거조작·사건조작, 납치살인보다 더 나쁜 짓"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 대통령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없다고 말한 녹취 내용이 보도된 것을 두고 '증거조작', '사건 조작'이라며 검찰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해당 보도를 링크하고 "정의 실현을 하라고 국민이 맡긴 수사기소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고 감금하기 위해 하는 증거조작, 사건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라고 적었다. 해당 보도는 김성태 전 회장이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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